주요 대학 및 반영 방식
1. 경기대학교
반영 비율: 일반·공통 90%, 진로선택 10%, 과목 수 제한 없음
내신 4등급 초반이라면 진로선택과목에서 A 등급(환산점수 100)이 나온다면 전체 내신 반영 점수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국민대학교
진로선택과목 반영 비율: 약 15% 반영
일반적인 10%보다 높은 편이라 내신 약점 보완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상위권 대학 (고려대·서강대 등)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은 진로선택과목을 전 과목 반영하거나, 반영 비율이 10%대로 일부 전형에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다만, 수능 최저 기준이 상당히 높거나, 학교장추천 전형 등 추천 인원 제한이 있어서, 반드시 담임 선생님과 상의 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4.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등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식이 다양합니다.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는 성취도(A,B,C)에 따른 등급 차가 크게 적용되어, A 등급을 받을 경우 내신 반영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건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등은 정성 평가 방식으로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성적 외에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항목 준비가 중요합니다
요약 정리
대학명 | 진로선택 반영 방식 및 특징 | 내신 4등급 초반 시 유리한 이유 |
경기대학교 | 일반과목 90%, 진로선택 10%, 과목 수 제한 없음 | 진로선택에서 A 등급 시 유의미한 점수 상승 가능 |
국민대학교 | 진로선택과목 반영 비율 약 15% | 반영 비율이 비교적 높아 내신 약점 보완 효과 기대 |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 진로선택 전 과목 반영 또는 10% 이상 반영 | 진로선택 등급이 전체 성적에 강하게 반영될 수 있을 가능성 |
경희대·이화여대 등 | 진로선택 성취도 등급별 차이 크거나, 정성 평가 방식 | A 등급 등 성취도 기반으로 유리한 점수 확보 가능 |
다음 단계 추천
지원 가능한 전형 확인: 학교장추천, 수능 최저 적용 여부, 면접 여부 등 조건 확인이 필수입니다.
진로선택과목 준비 전략:
조금이라도 등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과목에 집중.
세특 기록도 꼼꼼히 관리하면 정성 평가를 반영하는 대학에서 강점이 됩니다.
상담 활용: 담임 선생님, 진학부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 전형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형별 요강 꼼꼼히 확인: 각 대학 수시모집요강에서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식'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