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자퇴 화공과 2학년 1학기까지 하고 휴학하고 헤어 미용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고

화공과 2학년 1학기까지 하고 휴학하고 헤어 미용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고 꽤 좋은 대학이기도 하고 대기업으로 가는 선배들도 대부분인 좋은 과인데 1학년 끝날때쯤부터 미용이 하고싶어 고민하다가 한 학기 더 다니다가 휴학했어요 자격증을 따고나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은거고 대학이 아깝다는 생각을 전혀 하진 않았어요 현재는 학원에서 실무를 배우고 있는데 원래는 실무 수업 듣고 미용실 취업해서 미용이 너무 안 맞는게 아니라면 자퇴를 할 생각이 강했는데 요즘은 자퇴가 고민이 돼요 화공이면 모발쪽을 화학과 연결해서 하고싶은 일이 생길 수 도 있을 거 같고 그래서 대학이 고민이 돼요 원래는 미용사가 꿈이라 휴학을 한건에 혹시 모를 상황을 생각해서 대학을 졸업하는게 맞을까요 졸업장을 따라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항상 내 현장 실무, 경험이 중요한 미용사인데 관련없는 대학을 졸업하고 라는건 시간낭비다 라고 말해왔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뀐거 같기도 해요 대학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처ㅣ대로 휴학하면 27년 1학기까지 하고 2학기에 복학해야 돼요 만약 복학을 한다면 시기는 어떻게 해야되고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