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교토는 거리가 가까워서 2박 3일 일정에 충분히 포함 가능합니다. 이동과 코스를 이렇게 잡아보세요.
오사카 ↔ 교토 이동 방법
JR 신쾌속 열차 (JR 오사카역 ↔ JR 교토역)
약 30분 소요, 운임 약 580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한큐 전철 (우메다 ↔ 가와라마치)
약 45분, 운임 약 400엔
교토 시내 번화가(가와라마치)로 바로 들어가서 쇼핑·식사 후 관광하기 좋아요.
가족 단위·편리함 중시 → JR
쇼핑+가와라마치 중심 관광 → 한큐 전철
2박 3일 추천 일정 (오사카+교토)
Day 1 (오사카)
오전 : 오사카성
오후 :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쇼핑
저녁 : 난바 구경 + 음식(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Day 2 (교토 당일치기)
오전 : 아라시야마(대나무숲, 도게츠교, 원숭이 공원)
오후 : 금각사 → 기온 거리 산책
저녁 : 가와라마치에서 교토 음식(유바 요리, 가이세키 등) → 오사카 귀환
Day 3 (오사카)
오전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or 오사카 아쿠아리움
오후 : 마지막 쇼핑 & 공항 이동
효율적 팁
교토를 당일치기로 넣을 때는 아침 일찍 출발하세요 (특히 아라시야마는 오전이 덜 붐빕니다).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나 ICOCA 카드 구매하면 교통비가 절약됩니다.
사찰·신사 위주 코스는 이동 거리가 멀 수 있으니 아라시야마 + 금각사 + 기온 코스로 묶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정리하면, 오사카 숙박 + 교토 당일치기로 2박 3일을 짜는 게 가장 무난하고, JR 신쾌속으로 이동하면 시간도 절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