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초반 건장한 남성입니다.남자는 매력인지 능력인지 무엇을 보고 여자가 결혼 결심을 하는지모르겠어서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저는 결혼을 하고 싶고 하지만 최근까지 동거를 했었던 이력이있고 또한 비용부담도 100프로 제가 했어서 약간의 트라우마 ? 다음여자도이러면 어쩌지라는 심리적 부담이 좀 있어서. 좀 멀리느껴지더라구요 물론전 여자가 조금 특이 케이스이긴 했습니다. 신뢰성도 떨어지는 사람이였습니다그리고 제가 결혼에 대해 생각이 많은건 아이? 때문인데요남자도 사실 조금 더 젊을때 아이를 낳는게 좋지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여성분들이 더 출산에관심이많으시다면 생각이 많으시겠지만그래서 저는 20살부터 31~3살에는 결혼해서 꼭. 50전에는 자녀 운동회 같이 뛰어줘야지 이런게 좀 잡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달ㄹ려왔고 또한 남자는 능력? 집이 좀 있어야 한다 마인드로 돈을 벌고 예민하게살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전세로 작년에 드디어 27평 아파트를 대출 없이 구하게 되었고..처음에는 당연히 원룸이였습니다1. 지금 제 나이가 30대초반 아니 내년이면 중반인데 나이차이를어떻게 생각해야될까요 (생각 드는 이유는 제가 최대 연하가 5살이거든요 2명이지만 연상은 저랑 안맞고 빠른 연상은 잘 맞는거 같고 1~2살연하도 잘 맞긴 하는편인데 이제 저도 나이가있다보니.)2. 여성분들중에서도 사실 남자 보실때 뭐 자기 밥벌이만 하면 된다 이런 마인드분도 계시고하시더라구요 또한 같이 벌어서 남편 용돈 즉 돈관리 잘하는 사람을 저는좋아하거든요 돈쓰는걸 크고 나서부터 관섭을 받지 않고 저 스스로 관리하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없는거였겠지만 뭐 그래도 돈쓰는걸 막는사람이 나타난다면 저 또한 엄청 ㄱ쁠거 같긴합니다만 요즘은 또 자산관리 각자하는 시대라..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ㅎㅎ3.마지막으로 결혼은선택 연애는 필수라고 하지만 결혼이랑 연애모두때가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