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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분들 계시나요? 주변인들이나 부모님의 압력에 의해서 자신이 가고 싶은 진로 말고 다른

주변인들이나 부모님의 압력에 의해서 자신이 가고 싶은 진로 말고 다른 진로를 선택하신 분들 계시나요?만약 계시다면 어땠어요? 많이 후회하나요…? 아니면 그러려니 하시나요?제가 지금 그 상황에 처해 있어서 많이 고민됩니다.솔직히 제가 객관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기도 하고 그냥 잘 그린다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듣고 살았는데요.그래서 제가 만화나 웹툰 보는 것도, 그리는 것도 좋아하다보니까 그림을 진로로 삼고 싶은데제가 영어 성적이 좋다보니까 부모님께서는 외고를 가라고 하십니다.지금 매우 선택이 임박한 시기인 중3 2학기라서요.지금 어떻게 할지 너무 고민돼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했나요?…역시 그냥 외고를 가는 게 나을까요?

주변 압력으로 진로 변경하면 후회할 수 있어요. 본인의 열정과 적성에 맞는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