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을 제대로 안해서 화나게한다 이혼귀책사유? 저는 결혼한지 10년이상 되었고성격이 좀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거리고 깜빡하는게 일상입니다.
저는 결혼한지 10년이상 되었고성격이 좀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거리고 깜빡하는게 일상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자영업을 시작하면서같이 일을 하게되었고가게일이 많으니 분담해서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아들 둘키우면서 할일들이 미뤄지고물어보면 되있지 않은게 대부분이라 남편은사소한것까지도 안되있으면 욕에 막말부터하고버럭하며 화를 냅니다.그러다 제발부탁이니 할일좀제대로 해라계속그러면 집안에 있는거 부수든지 내가 무슨짓을할지 모른다. 그렇게되면 이혼하는거고원인제공은 너에게 있으니 귀책사유는 너한테있는거다.나는 올라가고있는 행복감을 떨어지게 하고싶지않고내가 가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하지 않냐 그렇지않냐(여기서 저한테 대답을 강요했는데 반박하면 더 화낼게뻔해서 원하는 대답을 해주고말았어요)라고했고 중간에 제 생각을 얘기하려 하면가만히있어라 말하지마 아무말도하지마라며 모든걸차단했어요첫째는 아파서 약먹고자고있고 둘째는 아직 두돌도 안됬어요 이런 아이들이 자고있는데 참지않고 나도 내 생각이있다며 반박하며 화 돋굴 엄마가 대부분일까요?보통 참겠죠 일단은저는 늘 참고 희생하는 인생이라 저처럼 참는 성격이 오히려 말안해서 귀책사유가 있을수있다는게너무 억울한 1인입니다정말 남편이 위에서 하는말처럼남편입장에서 화를 내게해서 좋지않은 상황들이발생한다면 모두 제 책임이 되는 것일까요??본인계획과 기분이 우선이고 남탓하기 좋아하는이 사람은 화내는게 어쩔수없고 정당한것인가요?
부부는 공동체입니다. 실수가지고 박박 소리지르고 다 깨부순다고 하는게 오히려 공포심을 조성하고 강압적인 태도라고 귀책사유가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