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유럽 지도를 보니까 영어를 쓰는 곳이 사실상 거의 영국밖에 없지 않나요? 스페인은 스페인어 쓰고 포르투갈은 포르투갈어 쓰고독일은 독일어 쓰고.이탈리아,그리스는 각각 이탈리아어,그리스어

네, 말씀하신 것처럼 유럽에서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나라는 영국이 대표적입니다. 유럽 대륙에서는 각 나라마다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스페인은 스페인어, 포르투갈은 포르투갈어, 독일은 독일어,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어, 그리스는 그리스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유럽 지역에서는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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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에 유럽에서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나라는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아일랜드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몰타에서도 영어가 공식 언어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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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영국은 지리적으로 유럽 대륙과 분리된 섬나라입니다. 이 지리적 고립은 영국의 독특한 문화와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은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대륙과 분리되어 있어, 역사적으로 대륙의 많은 전쟁과 갈등에서 일정 부분 거리를 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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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제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영어는 제2외국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영어 구사 능력이 매우 높습니다. 이 국가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여행이나 비즈니스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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