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경우 물이 빠지고 들어올때 바다 수위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태안에서는 주꾸미 워킹이 힘듭니다. 갑오징어도 아직까지 아주 큰 사이즈가 아니고 연안으로 붙지 않고 수심이 있는 곳으로 붙기 때문에 워킹으로 힘든 편입니다. 남해의 경우는 항구 중심으로 갑오징어 밤낚시가 가능하지만 서해는 많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