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0:27
일단 저지르고 볼까요? 1년 알고 지내던 3살 연상의 누나가 어제 저녁 노을 질때
1년 알고 지내던 3살 연상의 누나가 어제 저녁 노을 질때 뭔가 모를 분위기를 잡더니만약간 나른한 목소리로"나 좋아하지. 만나볼래? 뭘 생각하든 실망할 수도 있어"라면 뭐라고 답할까요?내일 저녁까지 답변을 기다린다는데.한번 만나볼까요?25살,28살입니다. 누나는 바리스타 겸 카페사장입니다.그렇다고 재벌은 아니고. 전 그냥 평범한 대학 졸업반.
만나는게 일 저지르는 건가요?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