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부터요! 이미 아이통장 체크카드를 갖고 계시면 새 카드 발급 없이 그대로 해외 결제 가능합니다. “재발급”이 뜨는 건 같은 카드(디자인)를 이미 보유 중이라 새로 만들 필요 없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해외에선 아래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결제돼요.
결제 방식 2가지 (간단 비교)
외화통장(엔화)로 선환전→결제
출국 전 토스앱에서 KRW→JPY로 환전해 외화통장에 넣고, 해외 결제계좌로 외화통장을 지정하세요.
이렇게 쓰면 카드사 국제브랜드 수수료(1%)·해외서비스 수수료가 면제(토스 정책 기준)되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가맹점 결제 화면에서 KRW(원화) 청구(DCC)를 선택하면 3~5% 추가 DCC 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니 반드시 JPY(현지통화)로 결제하세요.
외화통장 없이 원화통장으로 바로 결제
외화 잔액이 없으면 결제 시점 환율로 KRW에서 바로 빠져나갑니다.
이 경우 국제브랜드 수수료 1% + 건당 해외서비스 수수료 $0.5가 붙습니다.
출국 전 체크리스트 (3분 컷)
외화통장 개설 & 환전: 토스앱 → 외환 → 외화통장 → KRW→JPY 환전(토스는 “평생 무료 환전·환율 100% 우대” 정책을 안내 중).
해외 결제계좌 지정: 외화통장 화면에서 “해외 결제계좌로 사용” ON. (없으면 KRW에서 청구)
카드 해외 이용 설정: 토스앱 카드 설정에서 해외 이용 허용 여부만 확인. 결제 땐 JPY(현지통화) 선택!
현장에서 자주 묻는 것
“밑에 화면처럼 떠도 결제 돼요?”
단말기에 VISA/MASTER 표시가 있고 JPY로 결제만 선택하면 정상 결제됩니다. 일부 소형 가맹점은 해외카드 미지원일 수 있으니, 그런 경우만 현금/다른 결제수단을 준비하세요. (지원 통화는 토스 외화통장 기준 17개 통화 운영)
더 자세한 토스 외화통장 해외결제 수수료 0%로 쓰는 방법(2025) — 환율우대·자동환전·QR결제 완벽 가이드 는 아래 포스팅에 정리해뒀으니, 참고해보세요!
“해외에서 카드 한 번 긁었을 뿐인데 수수료 폭탄?”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토스 외화통장을 결제계좌로 연결하고, 여행 전 미리 환전만 해두면 끝. 이 글에서는 토스 외화통장의 개념부터 설정, 실제 해외결제/ATM/QR 사용법, 수수료 최소화 룰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헷갈렸던 환전 타이밍과 자동환전·자동충전 설정도 실수 없이 따라 하실 수 있게 단계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1. 토스 외화통장 기본 개념·장점 요약 토스 외화통장은 원화를 외화(USD, JPY, EUR 등)로 환전해 보관하는 통장입니다. 해외 결제 시에는 다음 순서...
health.solbangwulweb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