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사시면 용인외대부고 지역인재전형 넣으실 수 있을텐데요... 뭐 본인 자유니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하향 지원으로 외고를 선택했다면 그에 맞는 진로나 향후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외고에서 배운 언어를 토대로 대학을 갈 것인지, 또는 국제 계열로 가거나 아예 문과가 아닌 목표인지(이 경우에는 외고 진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등 생각해보세요.
외고 간다고 취업이 힘들지 않습니다. 외고에서 배운 걸 토대로 대학 학과를 어떻게 정할 건지가 중요하죠. 대학생 때 물론 대외활동 같은 포트폴리오도 만들면 좋고요. 외고 간다고 취업이 안 되는 게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인 겁니다. 대부분 통역사 등 언어와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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