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하는 방법은.. 그냥 안고치는 것입니다.
녹슬지만 않게, 걸레로 먼지하고 긁힌 찌꺼기만 치우고
클리어 도료 (붓펜)사서 칠해서 덮어두고 다니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뭐가 되었든 간에, 사람 손을 써야하는거고, 공임비(사람 노동 빌린 값)은 줘야합니다.
40~50만원은 들어가는데, 그냥 두는 거죠.
길가다 보면 저런 차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러는게 아니라
돈과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거고, 어차피 중고로 팔든 폐차로 처리하든 결국 녹아없어지는 돈이라서 최대한 뽑아먹고 차는 (값이 뭐가되었든) 팔아치우고 끝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