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인데요 중1때부터 배우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근데 저는 외모에 그렇게 까지 뛰어나는 정도도 아니고 부모님께 말해봤는데 저의 부모님은 반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정말 잘하고 자신있는게 연기란 말이에요 하필이면 공부도 진짜 애매한 정도라서.. 근데 저는 주변에 연기 하시는분 인맥도 없고 3자매에다가 저는 막둥이라 어머니 아버지가 퇴직도 거의 다가와서 평범하게 살만은 한데 경제가 막 좋은편은 아니에요그래서 연기학원도 못다니고 너무 제 자신에게 화가나요 저는 제 재능을 찾아 가고 싶어요 배우들을 보면 가슴이 막 벅차기도 해요..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 예술쪽으로 가다가 이것도 실패하고 저것도 실패해서 막막할거 같기만해요 성인때 시작하려고 해도 그때 된다고 해도 갓이십대에 돈이 어디있겠어요.. 그래서 더더욱 고민이에요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