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공부하고 +현타오는이유가? 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지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던 저인데 그전에는 그냥 용돈

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지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던 저인데 그전에는 그냥 용돈 받아 쓰고 나머지는 뭐 저축하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돈에 진짜 예민해지더라구요군대에서도 마찬가지 천원 이천원 아낄려고 취사병이였던 저는 잘 쓰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고 자취를 8년전부터 20대 중반부터 시작했습니다.그후 2년후 돈을 모아서 투룸으로 갔고 3룸가면서 돈이 좀 필요해서 좀 있다가 이사를 했는데요모두 전세였고 대출없이 세입자로 8년동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제가 최근? 3년전부터 공부를 해야겠다 싶은게 있었는데 부동산쪽이였습니다.자취를 하다보니까 첫 자취방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이런거 받아야지만 보호된다는거 알게되었고주임법도 있는거 몰랐죠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웬만해서는 아니까 상관없긴한데세금에 관한것도 잘 몰랐는데 공부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뭐 등등 그런데제 나이 32살인데.. 결혼은.. 뭐 못하고 있고 그냥 집만 혼자 살기에 크고혼자사는것 치고는 있을거 다있고 그래서 현타가 오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언제까지 공부를 해야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물론 최근?까지 연애를 했지만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ㅎㅎ1. 저는 그래도 책임질 사람이 없어서 공부를 하고 제 스스로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하고 있는데.. 돈을벌지 않고 (일정기간은안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하게되더라구요 서비스업이라 또 시험은 주말이고 그래서..) 쉬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물론 시험이 끝나면 취업해서 조금 일하면서 쉬다가 다시 일하면서 공부를 하는 저인데 30대가 되고 해서도 공부를 많이 시작하시나요?!!2. 두번째로 제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현타가 오나봐요 라고 적었는데 짐작가는것들은 이제 제 주위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후배들도 96여자97 애들도 결혼을 가서 애기도 낳고 하는데..ㅋㅋ 저는 아직 그런소식이 없다보니까 조금 현타가 오는거 같던데 그냥 제짝을 아직 못찾아서 이런거겠죠?어떻게 좀 마인드 컨트롤 하시나요?! 30대 여성 남성 분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