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녀, 화양연화 ( 대학교 시절때의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갬성이 고백의 역사 재질이예요…) , 미지의 서울 ( 연출이랑 스토리가 미쳤어요…장면들을 너무 예쁘게 잘 뽑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