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티는 대학생활 전반, 수업 진행이나 동아리 홍보, 기숙사 같은 내용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안 할 확률은 극히 적어 보입니다. 엠티는 아마 입학해서 학기 시작하고 하면 최소 동기들끼리 갈 확률이 높은데 보통 과 내에서 일정 잡고 가지 않을까 싶어요. 축제는 학교마다 달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하는 큰 축제도 있고 동아리 축제같이 작은 축제도 은근 열립니다. 인원 적다고 아예 안 할 것 같지는 않아요
2. 캠퍼스커플(CC)나 과CC의 경우도 은근 많지만 상대랑 다른 학교에 다니거나 아예 옛날부터 커플이었는데 학교만 달라진 경우도 은근 있습니다! 그래도 그 전부터 연애 상태가 아니셨다면 아마 학교 내에서 만날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과팅이나 친구한테 소개받는다거나..)
여대에 다닌다고 연애 못하지 않습니다! 여대 다니는 제 친구 말로는 오히려 다른 공학에서 소개팅 들어올 때가 많다고 합니다
3. 이것도 아마 학바학이지 않을까 싶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는 새벽1시~새벽5시까지 통금이라 그 시간대에는 기숙사 출입이나 기숙사 내에서 외출이 금지됩니다! 1시 전에 입실하거나 5시 이후 입실이 가능합니다
외박 불가하지 않습니다! 통금시간만 주의하면 뭐든 괜찮습니다 도서관에서 밤새거나 친구집에서 자거나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참고로 시험기간에는 통금이 풀리거나 늦춰지거나 할 때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