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회복지학과 학우라면 참 잘못됐네요.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보살피고 돕는 게 복지사들이 할 일인데
그런 인성들 가지고 어떻게 복지사를 할 것이며
같은 학과 학우에게 그런 짓들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들이 뭐때문에 그러는지 모르지만 그 못된 인간들은 무시하시고,
이 악물고 견뎌서 님같이 어려운 환경을 헤치고 살아온 후배들도 있을 테니 그 후배을 위해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네요.
그런 가치없는 못된 인간들 때문에 귀한 님을 희생시킬 필요가 없어요.
힘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