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매우 엄격한 계층 사회이며 김정은은 최고 권력자로서 일반적인 법적, 사회적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제재를 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북한의 체제 특성상 김정은은 국가와 법 위에 존재하는 인물로 간주되며, 그의 행동이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이나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윤리적으로 정당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떠한 사회에서든 개인의 사생활과 존엄성은 존중받아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북한의 폐쇄적인 정치 체제와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