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포근하고 부드러운 비누 향은 레선모가 가장 가까운거같아요! 섬유유연제 향인데 살짝 집에서 쓰는 세제보다는 호텔에서 이불 세탁했을때 날거같은 향이 납니다! 그런데 세가지중에서는 지속력이 가장 약해요ㅠㅠ
도손은 저도 쓰는데 튜베로즈 향이 거의 대부분인거같아요! 고급 티슈 향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향은 그런 느낌이 있는거같기도 한데 훨씬 고급스럽고 깊다고 느꼈어요! 부드러운 느낌이긴 한데 좀 무거운 향이라 저는 겨울 향수로 추천드립니다!
블랑쉬는 시향한지 오래되긴 했는데 부드러운 섬유유연제 향인건 맞는데 레선모보다는 더 쨍한느낌이였던거같아요! 살짝 올영에 있는 w드레스룸 97 향이랑 비슷했던거같습니다!
도손이랑 블랑쉬는 지속력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레선모는 좀 많이 약한거같아요ㅠㅠ 그런데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 느낌은 레선모에 가장 가까운거같습니다!
도손은 제 지인들중에도 어지럽다고 하신분들이 좀 있었어서 여름에 쓰시긴 좀 부담일거같고 겨울에는 진짜 좋은 향수인거같아요! 나머지 두 향수들은 계절은 딱히 안타서 편하게 뿌리셔도 됩니다!
도손 빼고는 나머지 둘다 호불호 없이 거의 호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추가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