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도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 아닌데...
2. 프랑크푸르트는 중앙역 부근이 치안이 심각하게 안좋다고 하고, 동네 자체가 안좋다고 하는데 정확히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서울역 주변에 노숙인이 많듯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도 이와 비슷해요.
다만 치안이 질문한 것처럼 그런 정도는 아니에요.
3. 독일도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도 외국에서 인종차별을 겪었지만 노골적으로 차별을 당해본적은 없어요
단 중국인으로 오해받았을때는 겪어봤죠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 난민을 많이 받아보니 여기에 대해 반감을 갖는 사람도 있어 종종 인종 차별적 사건이 벌어지기는 하나 고민할 정도는 아닙니다.
4. 살인적인 물가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일주일 정도 다녀오려고 하는데 1000유로정도면 넉넉하게 다녀올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밥도 사먹고, 이동도 해야하고, 기념품도 사야 하니까요
=> 독일 물가가 살인적이라고요? 전혀 아닌데요??
아무튼 숙박이 해결이 되면 1000유로면 가능할 것 같네요.
5. 프랑크푸르트의 중세도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관광지를 알고 싶어요
=> 프랑크푸르트는 중세 도시가 아니며 뢰머광장 주변에 중세 건축물이 일부 있기는 해요.
더해서 프랑크푸르트는 관광 도시라기 보다는 금융 & 경제 도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