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2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신행을 갈려고하는 예비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 자유여행을 무서워(?)합니다? 뭔일이 벌어질지모르기때문인거 같은데
=> 무서워 할 이유가 없는데 왜냐하면 저기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그래서 하나투어 직접가서 다같이 가는 패키지에 가는것도 괜찬다고하니까 저희도 수긍해서 하나 예약을 걸었는데 궁금한게 좀 많아서 물어보는데 약간 말투가 너무 많이 물어봐서 짜증나는 말투로 하는것 처럼 느껴져서 도저히 더는 물어볼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예약은 했는데 패키지로 근데 아직 최소인원도 채워지지않았고 10명이 출발인데 8명이 예약 되어잇어요
=> 12월 동유럽은 좀 아닌데...
궁금한것 중에 하나가 최소인원이 차도 뭐 기다려야한다고하고
=> 최소 출발 인원이 확정되면 기다릴 이유가 없는 데요?
좌석도 원하는데 미리 할수가없다 혹여나 따로따로 앉아서 갈수도잇다 이러길래 그냥 너무 답답해서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 그런 일은 없어요.
단지 말만 그렇게 할 뿐...
뭘 어째야할까요 와이프는 무조건 대한항공만 타고싶어하고 저는 아무거나 상관없고 아무때나 가도되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 패키지 가면서 무조건 하면 안 됩니다.
어차피 저들(업체)은 자신들에게 돈이 되는 걸로 선택을 하니...
동유럽쪽으로나 서유럽 같은데 좋아해서 인당 비행기표 포함해서 400까지는 생각하고잇어요 근데 괌 일본 중국 이런덴 절대 안가구요
어떻게 하죠...
=>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면 & 언급한 시기라면 남유럽이 훨씬 더 나아요.
더해서 개별적으로 준비해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이게 어렵다면 엑스퍼트로 전체 일정 상담을 의뢰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