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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이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가능 여부와 조건은 무엇인가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때,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때,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대한항공과의 합병 이후 라운지 이용 변경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가능합니다.

  • 라운지 이용 권리는 “마일리지 발권사(아시아나)이냐”가 아니라 **당일 탑승 클래스(비즈니스)**와 동맹(Star Alliance)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 Star Alliance 규정상,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로 출발하는 승객은 출발 공항의 지정된 스타얼라이언스/회원항공사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ICN)에서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 아시아나 자체 규정에도,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 탑승객 중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이 인천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타이항공 비즈니스 탑승객 포함)

  • 동반객 규정: 비즈니스 클래스 자격으로 입장할 때는 **동반 0명(게스트 불가)**가 일반적입니다(스타얼라이언스 공통 규정, 타이항공 라운지 규정도 동일).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자격으로 입장할 경우에는 게스트 1명 동반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과의 합병 이후 라운지 이용 변화 (2025년 9월 기준 정리)

  • 합병 진행 현황: 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 인수를 완료했고, 아시아나는 당분간 자회사로 운영되며 완전 통합은 2027년 목표로 발표되었습니다.

  • 마일리지/동맹 전환 시점: 2025년 6월까지 통합안 제출 등 논의가 있었으나, 마일리지 프로그램 통합은 규제 문제로 아직 승인·완료되지 않았고 현재는 각자(아시아나 클럽,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별도 운영 상태입니다. 따라서 아시아나는 여전히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으로 혜택이 유지됩니다(현 시점).

  • 향후 변화 예상 포인트(공식 발표 시 반영):

  1. 아시아나의 스타얼라이언스 이탈 및 스카이팀 편입/브랜드 통합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 TG(타이항공)는 계속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므로, **TG 비즈니스 탑승객의 라운지 접근은 ‘스타얼라이언스 기준’**으로 유지됩니다.

  • 다만 “아시아나” 명의 라운지의 소속/운영 주체가 바뀌면, TG 비즈니스 승객의 해당 라운지 접근 권한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스타얼라이언스가 인천에서 다른 계약 라운지를 지정할 가능성 포함).

  • 이 부분은 통합 진행 공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행 직전 Star Alliance Lounge Finder 또는 항공사 공지해당 일자 기준 이용 가능 라운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