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이나 한글날쯤 수원역 ↔ 진영역 당일치기 여행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요 시기엔 열차 편이 줄거나 매진되는 경우도 많아서 미리 확인하시는 게 정말 잘하신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원역 ↔ 진영역은 추석 기간에도 운행됩니다.
다만 직통은 없고, 반드시 ‘환승’이 필요합니다.
1. 이 구간에 운행되는 열차 종류
KTX:
수원역은 KTX 정차,
진영역은 KTX 미정차, KTX를 이용하려면 창원중앙역 또는 마산역까지 이동한 후 버스나 택시 이용
실질적으로 KTX로 진영까지 바로 가는 방법은 없음
무궁화호:
진영역에는 무궁화호 정차
하지만 수원역에서 무궁화호로 진영까지 가는 직통 노선 없음
보통 동대구역 또는 밀양역에서 환승 필요
ITX-새마을:
일부 구간은 ITX 운행 있으나, 진영역은 ITX 미정차
2. 현실적인 이동 방법 (예시)
수원 → 진영
수원 → 동대구 (KTX 약 1시간 40분)
동대구 → 진영 (무궁화호 약 1시간 50분)
진영 → 수원
위 코스를 반대로 이용
총 소요 시간: 편도 약 3.5~4시간
당일치기 가능은 하지만, 왕복 최소 8시간 이상 소요 예상됨
3. 명절 기간(추석, 한글날 등) 운행 여부
열차는 정상 운행되며,
다만 표 예매는 미리 해야 하며, 무궁화호·KTX 모두 매진될 수 있음
특히 무궁화호는 좌석 수가 적어 조기 매진 가능성이 높아요.
요약
구간 | 직통 여부 | 가능 열차 | 환승 필요역 |
수원 → 진영 | X | KTX+무궁화 | 동대구 or 밀양 |
진영 → 수원 | X | 무궁화+KTX | 동일 |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도움될 이어지는 정보는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m.site.naver.com/1Rc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