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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대입 준비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대입 원서 쓰고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내가 쓴

이번에 대입 원서 쓰고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내가 쓴 학교에 과를 들어가면 취업을 잘될까? 계속 취업사이트까지 들어가보면서...ㅋㅋㅋ 생각이 너무 많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아직 대학 합/불 여부도 안나왔는데... 진짜 제가 살면서 늘 밝고 장난 많이 치고 하는 성격인데 제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우울한 것 같습니다. 조언 많이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인생 의 시작점에 할수있는 고민 입니다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공통입니다

취업문은 좁지만 그래도 능력있는자에게는 넓다는 것 그것은 학창 시절 노력의 댓가 ??

일시적 감정 기복이지 수능 이후는 원래 성격이 닥아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