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도 사람이고서로 보호해주고 서로 아껴주고 서로 이해해주고 하는게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주고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고 하지만반대로 여자 또한 그런 의무? 가 있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이제 편해지면 뭐 정으로 만나거나 편하게 만나시잖아요제가 그동안 12년동안 이 사람 저사람 연애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건 대화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혼자 끙끙 앓는다고 문제가 되는것은 해결되지 않고 오해만 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껏 여자를 만나왔는데 (결론은 솔로가되었죠..ㅋㅋㅋ벌써 두달이 ㅋㅋ)저는 사실 여자친구들이랑 진솔한 대화를 할때 문제점을 앞에서 대놓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괜히 상처 받을까봐.. 문제점이 있다고 제 스스로 생각한다면 그건 바로 여자분들께서 당연시 하게 나니까 오빠가 이해해줄꺼야 다 수용해줄꺼야 이런 행동들을 간간히 하시ㅡㄴ 여성분들이 계시더라구요물론 안하시는분들이 더 많으시지만 뭐 여기서 자신의 잘못을 인지 하고 뒤늦게 사과라도 한다면 저는또 바로 사그라 드는 성격인데그 외는 대놓고 말을 하고 싶지만 대놓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약간의 문제점만 의견제시를 하는 편인데여자 입장에서도 남자친구랑 대화하길 많이 원하실텐데 남자 여자 사이에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결혼때? 권태기 올때? 바로바로 언제가 여자 입장에서도 대화로 풀려고 할까요최근에 반동거를 했다가 헤어져서 인지 다른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건지 좀 트라우마가 생겨서 질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