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자체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내시경 검사 시 목에 가래나 점액이 있으면, 검사 중 목 불편이나 구역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검사 전에 목이나 입안을 헹구거나 점액 흡인할 수 있고, 검사 중에도 의료진이 필요하면 흡인합니다.
주의할 점: 평소 가래가 많거나 흡인 필요가 예상되면, 예약 시 미리 “목에 점액이 많다”고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 전 금식을 지키면 위 내용물로 인한 구역질 위험은 줄어듭니다.
즉, 담배 끊은 지 오래라도 목에 가래가 있어도 내시경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