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예약을 완전히 확정지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00개의 좌석이 있는 비행기에, 어디에 앉을지는 안정하더라도 일단 100개중 1개의 좌석을 확보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자유석으로 예약을 하는 거라고 보면 되요. 예약을 확정하면 전자티켓을 받는데, 누가 어떤비행기를 탄다는 내용이 적힌 확약서 가는겁니다. 여기서 발권은 그 전자티켓을 발권하는거죠. 비행기는 예약 후에 취소하면 수수료가 커요. 그렇기 때문에 확인절차가 있는거고요.
맞아요. 근데 예약 단계에서의 발권은 전자티켓(이티켓_예약확정서)를 말하는거고,
나중에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발권하는 건 비행기를 탈때 보여주는 항공권을 말하는 겁니다.
비행기가 다 차서 자리가 없다면
쉽게말해서_
100명 타는 비행기에 글쓴이가 예약을 확정하기 전에
이미 다른 100명이 타겠다고 미리 다 확보를 하면
(더 쉽게 극장에 100석짜리에 이미 100명이 예약하면 매진이라 못보는 것처럼요)
그 비행기를 못타죠. 그럼 기존 계획대로는 안되겠죠?
다른비행기를 탄다면 여행이 수정되거나 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