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중 유급으로 인해 비자 갱신이 거부된 경우, 다음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유급 사유 해결**: 유급 사유(예: 학업 성적 미달, 출석률 낮음 등)를 개선하거나, 재수강 및 재등록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2. **학교 측 협조**: 재학 증명서, 성적 증명서 등 학교에서 발급하는 서류를 준비한 후, 학교 측과 상담하여 갱신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3. **재심사 신청**: 유학비자 갱신이 거부된 경우, 거부 통지서와 함께 일본 출입국재류관리국에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유 해소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4. **변호사 또는 전문가 상담**: 일본의 이민법 전문 변호사 또는 행정서사와 상담하여, 개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조치와 신청 방법을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대체 유학 계획 수립**: 비자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 새로운 유학 계획 또는 다른 비자 유형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유급으로 인한 비자갱신 거부는 유급 사유를 해소하고,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출입국관리국에 재심사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