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드 조작의 단점입니다.
키보드 (PC) 로 했으면 점프, 공격, 기술, 대시 모두 손가락 딸깍으로 가능한데, 패드로 하면 손가락을 굴려야 해서 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아래 공격을 해서 점프맵을 넘어가는 것은 수차례 재도전을 요구하며, 연습만이 답 입니다.
심지어 패드 조작을 하는 분들은 고인물의 반열에 해당됩니다.
나중엔 더 빠르게 조작을 해야 할텐데, 그게 키보드는 빠르게 익히더라도 패드는 그게 꽤, 많이 어렵습니다.
2. 처음 죽었을 때 이후에 최대한 죽지 않는 방법 외엔 없습니다.
유물들 모아서 따로 돈이 급한게 아니면 계속 모아뒀다가 필요한게 생기면 그때서야 팔아서 마련합니다.
근데 나중엔 어차피 돈이 궁해지지 않으므로 상관없습니다.
투기장을 열면 그때부턴 거기서 돈 벌면 되니까 투기장 열기 전까진 유물은 모아두세요.
그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나중에 12,000지오 필요해질 수도 있는데, 투기장 몇판하다보면 벌어지는 돈 입니다.
3. 광산에서 계속 채광질 하며 노래 부르는 벌레는 질문자님이 게임 진행을 하지 않아야 변하지 않는 친구 입니다.
근데 게임 진행은 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적으로 돌변해도 살릴 분들은 그대로 놔두고, 아니라면 죽입니다.
치유 기술은 본인 캐릭터 외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아이템 또한 없습니다.
그냥 안 만나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게 답 입니다.
4. 게임 진행하다가 여왕의 정거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왼쪽 위로 가면 작은 은행 있습니다.
이 곳에 최대 4,500지오를 맡겨놓을 수 있습니다.
단, 돈을 일정 금액이상 모아두면 어딘가로 도망칩니다.
그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면 맡겨놓은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받습니다.
이는 한 번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해당 벌레 (채광질하며 노래부르는) 의 이름은 [ 마일라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