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집에 살기 위해 시골 마을로 이사한 부부. 괴한의 침입 이후 아늑했던 집이 생지옥처럼 느껴진다. 침입자에 대해 조사하던 아내 앞에 던져진 소름 돋는 사실. 공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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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달래려 외딴 숲을 찾은 여자. 우연히 마주친 살인마에게 마비성 약물을 주입당하는데. 온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가운데, 그녀의 생존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광장 공포증으로 집에서만 지내는 정신과 의사. 그녀는 건넛집에 이사한 가족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창문 너머 잔혹한 범죄를 목격한다. 진실을 찾으려는 그녀의 집착, 그 끝은 어디일까.
행복했던 가정이 가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슬픔이 드리운다. 당장 생활을 꾸려나가기 힘들어진 아내와 십대 청소년인 아들은 오픈하우스를 하는 어느 친척의 외딴 산장으로 일단 집을 옮기기로 한다. 그곳에는 지나치게 친절하고 가까워지려 하는 이상한 이웃들이 살고있다. 게다가 오픈하우스를 하고 난 후에는 집에서 자꾸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새집에 이사 온 뒤 어린 아들이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 악령 드라마
- 추천드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