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902 파리행 항공권 마일리지 활용 가이드
핵심 요약:
대한항공 KE902(인천–파리) 항공편은 편도 약 9,640마일(실제 비행 거리) 기준으로 일반석 운임에 따라 100%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보너스 항공권 이코노미 편도 공제는 35,000마일(평수기 기준)입니다. 발권 오픈은 출발 360일 전 오전 9시에 시작되므로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려면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1. 마일리지 적립 방법
1.1 탑승 시 적립
일반석 일반 운임: 실제 비행 거리의 100% 적립 (≈9,640마일)
일반석 할인 운임: 70% 또는 50% 적립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 125% 적립
일등석(퍼스트): 200% 적립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메뉴에서 정확한 실적 항공편 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운임·좌석 등급에 따른 적립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제휴 신용카드 활용
해외 결제 특화 카드: 1,000원당 1마일 이상 적립 (카드별 상이)
전월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보너스 적립 가능
항공권 결제 시 카드사 프로모션을 병행하면 적립률 극대화
1.3 기타 제휴사 이용
호텔·렌터카·여행사·쇼핑몰 등 제휴사 이용 시 실결제 금액 대비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전환(네이버 포인트 → 스카이패스)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통해 효율적 활용 가능
2. 마일리지 발권(보너스 항공권) 방법
2.1 발권 절차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로그인
‘보너스’ 탭에서 출발·도착 공항, 여행 일자, 인원, 좌석 등급 선택
조회된 마일리지 공제 내역 확인 후 발권
2.2 파리 보너스 공제 기준
이코노미 편도(평수기): 35,000마일
이코노미 편도(성수기): 52,500마일
프레스티지 편도(평수기): 62,500마일
프레스티지 편도(성수기): 92,500마일
※ 성수기·평수기 일정은 국제선 구간별로 상이하므로 출발일 기준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3 발권 시 유의사항
오픈런 활용: 보너스 항공권은 출발 360일 전 오전 9시(한국 시간)에 오픈되며, 일등석·프레스티지 좌석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발권 유효기간: 발권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세금·유류할증료: 마일리지로 결제 불가능, 별도 카드 결제 필요
변경·환불 수수료: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변경 시 30,000원, 환불 시 차감 마일리지 및 수수료 발생
3.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이는 팁
할인 운임 대비 일반 운임 선택: 할인 항공권 대비 실제 운임이 높더라도 일반 운임으로 예매 시 100% 적립 효과
제휴 신용카드 전략적 사용: 해외 결제 및 특정 업종(쇼핑·렌터카)에서 추가 보너스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 기간 노리기: 이벤트 기간 중 평소보다 높은 적립률 제공
스카이팀 항공사 연계 탑승: 델타·에어프랑스 등 제휴사 이용 시에도 마일리지 적립 가능
가족 마일리지 합산: 배우자·직계가족 마일리지 합산 후 대량 발권
4. 사례로 보는 최적 활용 시나리오
시나리오 A (일반석 보너스 발권):
마일리지 잔액 70,000마일 보유 → 왕복 이코노미 보너스 항공권 발권
세금·유류할증료 200,000원 별도 결제
출발 360일 전 오전 9시 예약 시 높은 확률로 좌석 확보
시나리오 B (프레스티지 업그레이드):
이코노미 항공권 구매 후 체크인 시 프레스티지 업그레이드 요청
평수기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공제: 편도 62,500마일 → 왕복 125,000마일 차감
마일리지 잔액 및 좌석 상황 고려
결론적으로, KE902 파리행 항공편은 거리 대비 높은 적립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보너스 발권 시 360일 오픈런과 프로모션 타이밍이 핵심입니다. 카드 프로모션·제휴사 활용과 가족 합산 전략을 병행하면 효율적인 마일리지 운영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