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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인식이 안 좋나요? 33살 남자인데요,근 2년간 소개팅을 10번정도 봤는데 한번도 성과를 이루지 못했네요.내가

33살 남자인데요,근 2년간 소개팅을 10번정도 봤는데 한번도 성과를 이루지 못했네요.내가 맘에 들면 저쪽이 까고,내가 맘에 안 들면 빨리 포기해버리고.이런식으로 2년간 10번을 보면서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지나간 세월도 아깝고현타도 오기 시작하고이젠 소개받을 건덕지도 떨어진거같은데 또 새로운 자리가 들어오더라도 설렘보단 '하..가야지..' 이런 감정이 더 클 거 같아요.결혼정보업체도 생각 안 한 건 아닌데최후의 보루로 남겨놓고 있었거든요.근데 기왕 결정사에 발을 들일거면 차라리 요즘 이슈되는 한일국제결혼이 괜찮지않을까 고민도 되네요.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국제결혼에 대한 평균적인 인식들이 좋지만은 않잖아요?너무 루저같은 마인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2년간 죽 쑤고있으니 뭐 루저맞죠. 루저답게 눈을 돌리는건데 그 누가 뭐라할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암튼 고민도 많고 머리가 복잡하네요.그냥 혼자 살까 싶기도하고요.

국제결혼 인식이 안 좋나요 질문 주셨네요.

상황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지금 느끼는 좌절과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특히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과 부정이 섞여 있는데, 이는 개인의 경험과 주변 환경, 사회적 시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일부분 사실이지만, 이는 점차 변화하는 추세이기도 해요. 특히,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제결혼은 자연스럽고 평범한 선택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오히려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며 풍부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팅이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서 좌절감이 크겠지만, 이는 누구나 겪는 일이고,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선 여러 시도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 필요해요. 결혼정보업체나 국제결혼 상담기관 등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사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자신을 아끼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긍정적인 방향입니다. 이 시기를 계기로 자기 발전이나 내면의 성찰에 좀 더 집중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봐요.

국제결혼이 불확실하거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우선 국내에서 더 다양한 인연을 만들어보거나, 아예 결혼 자체에 대한 기대와 관점을 재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는 것이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일단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세워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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