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에서 1인당 20만 원(한화) 정도 예산이면 꽤 여유 있는 편입니다!
물가나 교통, 쇼핑 특성을 감안해도 당일 기준으로는 충분하거나 오히려 남을 수 있어요.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예산을 나눠서 설명드릴게요
1인당 예상 경비 구성 (당일치기 기준)
항목 | 예상 비용 (1인 기준) | 비고 |
왕복 여객선 | 약 9만 ~ 12만 원 | 선사, 시즌, 항구에 따라 다름 (부산↔히타카츠 or 이즈하라) |
현지 교통비 | 0 ~ 1만 원 | 대부분 관광버스 or 도보, 택시는 비쌈 |
식사비 | 약 1만 ~ 2만5천 원 | 점심 1끼 + 음료/디저트 기준 |
간식·카페 | 약 5천 ~ 1만 원 | 편의점 먹거리, 디저트 등 |
쇼핑/기념품 | 약 3만 ~ 5만 원 | 과자, 주류, 드럭스토어 화장품 등 |
기타 잡비 | 1만 원 내외 | 환전 남은 돈 or 급한 지출 대비 |
➡ 총합: 약 16만 ~ 18만 원 정도 예상
→ 20만 원이면 넉넉하게 커버 가능 + 남아서 온다는 의견이 많아요!
️ 대마도에서 자주 사는 자잘한 쇼핑템 예시
일본 편의점 한정 과자 / 컵라면 / 음료
드럭스토어 화장품 (로션, 립, 마스크팩 등)
100엔샵 (다이소) 문구, 소품, 주방용품
지역 한정 맥주, 사케, 탄산음료
기념 엽서, 마그넷, 소형 인형류
이 정도 쇼핑도 3~5만 원이면 꽤 푸짐하게 살 수 있어요.
실속 팁
엔화는 한국에서 미리 환전하고 가는 게 유리 (혹은 카드 사용)
현지 택시는 생각보다 비쌈 → 걷거나 관광 셔틀 이용 추천
드럭스토어는 현금 or 해외 사용 가능한 카드만 결제 가능
✅ 결론
1인당 20만 원이면 당일치기 기준으로는 ‘여유 있는 예산’입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5만~10만 원으로도 충분한 분들 많고,
쇼핑을 많이 해도 20만 원 안에서 대부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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