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나이면, 굉장히 어리시네요.
요즘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경쟁률이 주춤한 편입니다.
다만,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도 하시는 분이 있어요.
즉, 마음먹고 한번에 합격할 생각하지 않으시면 고시낭인이 되기 십상입니다.
과목의 어려움과 쉬움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학원 진도에 따라 충실히 하십시오.
필요한건, 청춘의 나이에 1,2년 공부만할 수 있는 용기와 체력입니다.
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