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도 저를 되게 좋아하는 듯이 행동을 했고 진짜 남들이봐도 언제사귀냐 썸언제까지 탈거냐 라는 등 이야기를 할정도록 누가 봐도 연인같이 보이는 사이였습니다 제가 타지를 가게됐을때 그사람이 근처사는 사람이라 만나서 놀자 했습니다 그래서 놀다가 저는 숙소를 갔고 그 숙소에 바닥에서자겠다는 이유로 갔습니다. 그래서 잘려고할때 자기는 갑자기안자겠다고 침대아니면 못잔다 라고 말을 바꿔서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그럼 내가 방을 하나 더 잡아주겠다 라고말을 했으나 상대방이 그렇게하긴싫다 그냥옆에서 자겠다했습니다 그사람이랑 설렘은 있었는데 연인은아니기에 어떠한 문제도 만들기싫어서 자기전에도 나는 원나잇은 싫어하고 책임없는 그런 일 만들기싫다며 잤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절 만지기시작했고 이렇게 사귀게되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관계가 이루어졌고 다음날 제가 우리는 그럼 무슨 사이야 이랬는데 답이없다가 제가 타지에서 제가 사는 지역으로내려오니 그사람이 자기는 연애할 사정이안된다며 원나잇으로 마무리하자 이렇게 결론이나버린겁니다 제 입장에선 많이 힘들고 무너지고 죄책감이 컸습니다 제가 20살인데 사회를 너무몰랐나 하면서 좌절도 엄청하고 계속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이건 처벌이안되는건가요 그날이후로 연락올때마다 진짜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우울합니다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기타 재산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