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20살에 아프시고 그러고 4년간 병간호 치료비 때문에 퇴직금 월급 써버려서 24살까지 돈 없었어요 그리고 오빠가 백수라 1년간 월세 관리비 냈고 집도 잘 못들어 갔어요 오빠가 폭력적이라.. 시간 지나면 나아지게찌..오빠가 집에서 나가면 나아 지게찌 했는데 그게 아니라..점점 삶이 사라지고 엄마 돌아가고 3년간 술과 악몽과 텃세 때문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여 어떡게든 내가 좋아 하는거 취미 그런거 찿고 운동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삶 포기하고 이젠 엄마ㅠ곁으로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때 기댈곳 없어요 9년간 일 안쉬고 했지만 허무하고 연애도 생각없고 꿈은 자꾸 제가 죽는모습 보여요 그럴때 마다 내 자신이 벅차고 놓고 싶구나 이 생각이 들어요 어떡하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