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도 솔직히 육아가 안 쉬운거 알죠? 유튜브 댓글이나 sns 댓글창에서전업주부나 그냥 “mom" "엄마”라는 존재를꿀빤다, 논다, 쉽다
유튜브 댓글이나 sns 댓글창에서전업주부나 그냥 “mom" "엄마”라는 존재를꿀빤다, 논다, 쉽다 등등 표현하는데 (오늘도 엄마에게 빨래와 설거지를 시키며)당장 본인 엄마 얼굴보면서 “엄마 인생 꿀빨았다”엄마 나 키우는거 쉽지? 엄마 나 키우면서 그냥 놀았네?인생 쉽게 사네? 라고 할 수 있는 남자가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냥 여자로써 할 수 있는 성고정관념 역할이 부러워서 그런거죠?여자 욕하고 싶은데 시비걸 수 있는 부분이 여자만 가능한부분 “어머니”라는 역할에 시비를 거는거죠어머니 별거 아니다, 어머니는 존경 받을 사람이 아니다.= 지 애미 욕하는거죠 ㅎ한국 밖만 나가면 엄마 사랑해요, 존경하는 우리 엄마,우리 할머니 (하트) 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엄마,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 (하트)이런 감성이고 sns에 어머니를 존경하는 글을 쓰는데요....;솔직히 자기가 상상의 ^여자^처럼 집에서 아이 돌보고 키우고 싶었는데밖에서 일 할 여자 못 구하니까 절망한거죠?
본인 어머니 인생이 쉽다 꿀빤다 생각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오히려 고생했다 생각하지.
진짜 쓰레기 아닌이상 다 그러진 않습니다.
본인의 어머니 처럼 전체 여성을 누군가의 어머니로 까지 생각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야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