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수학원을 초6 겨울방학에 어린이집도 같이 나오고 어머니들끼리도 아는 사이인 친구랑 같이 레벨테스트도 보고 학원도 다녔는데 저랑 걔랑 머리가 비슷한데..? 좀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그 친구가 3개정도 더 맞추는 정도이고 지금까지 학원을 다니면서 정비례반비례를 5-6번 복습은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이해력이 진짜 많이 안 좋고 활용을 엄청 못하나봐요 정비례반비례를 한 30문제정도 풀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검산해서 확인해본 결과 거의 4-6개 정도를 틀린 것 같고 제 친구는 1개를 틀린 것 같아요 제 가정사도 좀 좋지도 않고 그에비해 명문중도 다니면서 학원도 다니는데 이런 성적을 낼거면 뭐하러 학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 공부를 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았을텐데 왜구랬을까요. ..... 제가 쉬운 문제는 할 수 있는데 어려운 문제는 못 풀겠어요 ㅠㅠ 적년 학교 기출문제 풀면서 확인하고 인강 조금씩 들으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