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살에 캐나다·미국 유학, 늦은 나이인가?
전혀 늦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학부 유학생은 17~20살에 출국하지만, 21살은 충분히 일반적인 나이 범위입니다.
1~2년 늦어지는 것보다 자신이 준비된 상태에서 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재수를 하며 영어·학업 준비를 한 뒤 출국하면 학업 적응이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나이 관련 장점/단점
장점: 더 성숙하고 자기주도 학습 가능, 목표 명확
단점: 또래보다 학업 경험이 조금 다를 수 있음 → 그러나 미국/캐나다 대학은 나이보다 학업 능력과 영어 능력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2. 영어 능력 (일상 대화 가능, 학문 대화 어려움)
일상 회화 가능 → 기본적인 적응에는 문제 없음
전문 학문적 영어는 처음에 어렵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
입학 전 어학연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 대학 부속 어학 프로그램 활용 가능
학업 적응 초기에 어려워도 1~2학기 정도 지나면 논문, 강의, 토론도 가능해집니다.
팁
출국 전 학문 영어 준비: 영어 리딩, 논문 요약, 학술 단어 공부
초기 적응 전략: 교수님·튜터에게 질문, 스터디 그룹 참여, 과제 피드백 적극 활용
✅ 정리
21살은 해외 유학 나가기 충분히 적합한 나이입니다.
일상 회화만 가능한 상태여도 초기 적응 후 학문 영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핵심은 영어 실력 향상 + 학업 준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