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무리가 오는거 같아요 미용하고 있는데 최근 인턴들이 다 나가기로 되가지고 인턴도 별로 없어요
미용하고 있는데 최근 인턴들이 다 나가기로 되가지고 인턴도 별로 없어요 근데 요즘들어 너무 몸이 피로하고 일하고 집 오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어요 무릎 구부리고서야 걸을 수 있는건 기본이고 조금만 불편한 자세를 하고 있다 일어나도 할머니들 허리 아프셔서 허리 숙이고 다니시는것 처럼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전엔 안그랬는데...그리고 또 머리가 정말 터져버릴 것 같이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막상 퇴사를 고민하니 학교랑 일을 또 같이 하고 있어서 마음대로 결정 할 수가 없더라고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