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산천은 KTX(KTX-I) 차량과 달리 4인 동반석이 없고, 대신 좌석을 회전하여 동반석처럼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등받이와 테이블을 제자리로 하고 좌석 하단에 있는 페달을 발로 밟으면 좌석을 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동반석은 유아를 동반하지 않는 승객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객차 특성상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위 답변에서 언급된 부가운임은 유아로 예매하고 성인이 탑승한 경우에 한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