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을 겁니다.
현재 중놈들도 제정신 아닌 넘들이 많으니까요.
아래를 보세요.
석가모니는 수많은 사기를 쳤고, 어린아이 2명을 죽이고도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고사하고 반성도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면 죽여도 된다며 살인을 교사한 인간 말종 아닙니까?
이런 사기꾼이자 인간 말종을 자비하신 부처로 믿고, 자비·가피·업장소멸·극락왕생·소원·복을 청하며 관절이 망가지고 허리가 부러지도록 빌고 절하는 불자 당신들, 정신이상자 아닙니까?
▨ 본인이 불교를 비판하는 이유: 아래 머리말 참조
▨ 석가모니, 아내가 3명인 색마
○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세 번의 장가 : 네이버 블로그
▨ 석가모니, 죄 없는 어린아이 2명을 죽인 살인마
이때 두 동자가 도망하여 부처님의 처소에 오니, 부처님께서 업의 과보가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하고자 하시어 곧 신력(神力)으로 발우를 화하여 크게 하시고 그것으로 두 동자를 덮어 두었더니, 그들은 곧 발우 밑에서 데어 죽고 말았다.
출처: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 석가모니, 자신의 말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면 죽여도 된다며 살인 교사
“선남자야, 일천제들은 선근을 끊어 버린 탓이다. 중생들은 모두 신(信) 등의 5근(根)이 있지만 일천제들은 영원히 끊어 버렸다. 그러므로 개미 새끼를 죽여도 살생한 죄를 얻지만 일천제를 죽인 것은 살생한 죄가 없다고 한다.”
주) 일천제: 아무리 수행해도 절대 깨달을 수 없거나 정법을 비방하면서도 부끄러움이 없거나 인과응보를 부정하거나 불성을 버린 자 특히 브라만교의 수행승을 지칭
출처: 대반열반경
▨ 불교의 살인 행각
○ 불교 국가였던 일본: 서기 16세기 이후 수천만 명 희생
· 서기 16세기 개종하라며 천주교인 수십만 명을 학살
· 난징 대학살: 강간 후 살해 등 수십만 명 희생
·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수만 명 희생
· 731부대 생체실험: 1,539명 희생
· 위안부: 수십만 명 희생
· 강제징용: 수백만 명 희생
· 전쟁: 군인·민간인 희생자 수천만 명 추정
○ 대다수 불교를 믿었던 중국: 서기 19세기 이후 주변국 희생자 수백만 명 추정
· 주변국 침략: 몽골·티베트·위구르
· 전쟁: 6·25전쟁·베트남 전쟁
· 문화 침략: 동북공정·문화공정
· 영토 분쟁: 남중국해·대만·한반도
○ 대다수 불교를 믿었던 인도: 피해자 수백만 명 추정
· 인도·파키스탄 전쟁: 피해자 수십만 명 추정
· 인도(힌두교, 타밀족)·스리랑카(불교, 싱할리족) 내전: 수십만 명 희생 추정
○ 불교 국가인 베트남: 서기 17세기 천주교인 수십만 명 학살
○ 불교 국가인 캄보디아: 1970년대 지식인 수백만 명 학살
○ 불교 국가인 미얀마 내전: 피해자 수만 명 추정
▨ 중들의 살인 행각, 성폭행 등 범죄
○ 대승불교 : 중들의 성추행, 성폭행, 살인 행각 : 네이버 블로그
▨ 불교·개신교·천주교 중 불교의 범죄율이 1위
▨ 여성 범죄율은 불교가 압도적으로 1위
○ 불교의 여성 범죄율(Revision) : 네이버 블로그
▨ 대승불교, 천주교의 이단
▨ 불교 인구 급속히 추락
▨ 불교를 믿으면 거지같이 산다.
○ [질문] 불교를 믿으면 거지같이 산다 : 네이버 블로그
▨ 불교는 지능이 낮은 강아지나 믿는 종교
○ 불교는 지능이 낮은 강아지들이 믿는 종교 : 네이버 블로그
▨ 석가모니의 사기질
○ 우주 만물의 원리를 깨달은 자신이 제일 똑똑하다.
○ 우주가 생기고 소멸하는 전 과정을 직접 목격했다.
○ 세상천지와 중생은 대범천과 관자재보살이 창조했다.
○ 세상천지·인류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 우주엔 총 30억 개의 별이 있다.
○ 수미산은 달이 돌고 사람이 사는 지구에 있다.
○ 수미산은 지구 직경보다 150배나 큰 네모난 산이다.
○ 해와 달보다 사람이 먼저 생겨났다.
○ 해와 달은 사람이 사는 지구를 빙빙 돈다.
○ 해와 달은 바람의 힘에 의해 돌아간다.
○ 해와 달은 네모나게 생겼고 스스로 빛을 낸다.
○ 해와 달에는 보석·동식물·물이 있다.
○ 바람을 일으키는 풍륜이 돌아가면 바람이 분다.
○ 물을 일으키는 수륜이 돌아가면 비가 온다.
○ 금륜이 돌아가면 바다와 육지가 생겨난다.
○ 햇볕이 산을 비추면 여름, 물·꽃을 비추면 겨울이 된다.
○ 달이 어두운 것은 나무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기 때문이다.
○ 하천과 강이 생기는 이유는 달의 뜨거운 열기 때문이다.
○ 천인들이 내려와 쌀밥을 먹으니 남녀 구분이 생겼다.
○ 계율을 잘 지키거나 해탈하면 초능력을 얻는다.
○ 물질 고유의 성질은 변하지 않음에도 변한다.
○ 물질은 소멸되지 않음에도 소멸한다.
○ 태어나 늙어 아파서 죽는 이유는 태어났기 때문이다.
○ 태어나지 않으면 생로병사의 고통은 없다.
○ 업과 인연에 의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 현생에서 부자는 내세에서도 좋은 곳에 태어난다.
○ 현생에서 가난한 사람은 내세에도 나쁜 곳에 태어난다.
○ 집은 거추장스럽고 악업만 짓는 괴로운 곳
○ 집을 나오면 욕심·어리석음·악업·괴로움에서 벗어난다.
○ 자신보다 수천 년 뒤에 만들어진 불전을 알고 있었다.
○ 자신보다 800년 뒤에 태어난 마니의 이름을 불러라.
○ 3재를 목격했다고 하다가 겁초에 자신은 없었다며 번복
○ 사람이라고 하다가 인간세계로 강생한 신이라며 번복
○ 쌀밥을 먹어 남녀 구분이 생겼다고 하다가 화생했다며 번복
○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하다가 먹지 말라며 번복
○ 신은 없다고 하다가 무생물에도 신이 산다며 번복
○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다가 온갖 신에게 빌라며 번복
○ 주술을 외우지 말라고 하다가 외우라며 번복
○ 빌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다가 보시·공양하면 태어날 때마다 부자로 살아간다며 번복
○ 결혼해서 부부관계를 가지면 윤회한다.
○ 여성은 애욕이 많고 멍청해서 해탈이 불가하다.
○ 라후라는 성관계 없이 임신했다.
○ 라후라는 엄마 뱃속에서 6년간을 지냈다.
○ 모든 중생들을 멸도를 시키겠다. 그러나 멸도된 중생은 없다.
○ 아둔해서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의 가르침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는 자들을 죽이는 것은 살생이 아니다.
○ 바닷물이 짠 이유는 선인이 바닷물을 짜게 하여 사람들이 먹지 못하도록 했고, 바다에 사는 중생들이 대소변을 보기 때문이다.
○ 사람도 알에서 태어나거나 습한 곳·물에서 태어나거나 남녀의 성관계 없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주) 위의 석가모니 주장이 기록된 불전은 <대승불교의 실체> 블로그, <감추고 싶은 진실> 책에도 일부 있지만 향후 출판될 <60가지 불교 이야기>에 모조리 수록.
▨ 전직 교사인 해원·산산수수·나그네의 멍청함·교활함
○ 외계인도 사람이며 외계행성에 사람이 산다.
○ 반야바라밀다가 주술인지도 모름
○ 여성은 해탈할 수 없어 부처가 될 수 없다는 불전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름
○ 보살·부처라는 명칭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름
○ 대승불교가 대중부로부터 기원했다는 사실도 모름
○ 석가모니 사후 1,500년부터 말법시대라고 기록된 불전조차 모름
○ 말법시대엔 고기를 먹지 말라고 기록된 불전조차 모름
○ 석가모니가 장가를 세 번이나 갔다는 사실도 모름
○ 자신의 집안은 천도교를 믿으니 불교는 내 것이 아니다.
○ 누군가 불교를 비난/비방하더라도 자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 불교가 자신에게 시비 걸면 불교도 비판한다.
○ 불전은 모두 믿을 수 없고 거짓으로 지어낸 것이 많다.
○ 불전은 물론 석가모니의 사상도 부정한다
○ 석가모니는 물질·존재의 소멸을 주장하지 않았다
○ 석가모니는 우주 만물의 원리와 이치를 깨달은 자가 아니다
○ 석가모니의 사상과 불전을 부정하면서도 자비·가피·업장소멸·극락왕생·소원·복은 빈다.
○ 불교가 브라만교의 윤회사상을 모방했음에도 거꾸로 주장
○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유령 정보를 사실이며 상식이라고 주장
○ 개신교란에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면 자위를 해도 된다.
○ 10여 년 이상 개신교·천주교 비방
▨ sayt***의 멍청함
○ 문수사리의 화신이 환희장마니보적불인데 거꾸로 주장
○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이 화재가 일어나고 유지되는 시점인데 화재 전이라고 빠닥빠닥 우김
○ 석가모니는 성관계 없이 태어났다는데 성관계를 통해서 태어났다고 빠닥빠닥 우김
○ 대승불교가 대중부로부터 기원했다는 사실조차 모름
○ 여성은 해탈할 수 없다는 불전이 있는지조차 모름
○ 외계인도 사람이며 외계행성에 사람이 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
▨ ands***의 멍청함
○ 석가모니는 아트만(참나, 진아)을 부정했음에도 아트만이 존재한다.
○ 아함경이 팔리삼장이다.
○ 석가모니 직설인 니까야는 방편이다.
○ 제1차 결집이 석가모니 살아생전에 있었다.
○ 사랑의 신 '카바'가 있다.
○ 해탈과 열반은 같은 말인데도 해탈은 열반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 15여 년 이상 개신교·천주교 비방
[출처] 불교, 개막장 사이비 종교|작성자 ZARAMOK
▨ 중들의 범죄 뉴스 보도 모음
14살 필리핀 빈곤아동 성폭행이라니…추악한 55세 韓 남성 체포
그런데 지난 6월, 갑자기 필리핀 뉴스에 등장한 정 씨. 빈곤 아동을 돕는 선한 봉사자로 알려진 그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종종 등장했던 14살 여아가 아이를 출산했는데, 아이 아빠가 쉰다섯 살의 정 씨로 밝혀지면서 미성년 아동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중략) 성폭력을 저지르지 않았고, 아동 연령 13살 이후부터는 필리핀 법상 문제도 없다고 주장한 정 씨. 그는 쉰다섯 나이에 처음으로 아이 아빠가 됐다며, 7개월 만에 태어나 건강하게 생존한 아이를 ‘미라클 베이비’라고 불렀다. 한때 스님,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 필리핀 빈곤 아동 후원 채널 유튜버로 변신한 그는 어쩌다 성범죄자가 된 걸까.
출처: 뉴스컬처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71494
연인 관계 주지스님 스토킹한 신도…"종단에 알릴 것" 협박
연인 관계에 있던 주지스님이 이별을 통보하자 그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신도가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여신도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6월부터 주지스님 B씨에게 26회 전화해 만남을 요구하고 절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B씨가 다른 신도들과 차를 마시자 도자기 찻잔을 던지고, 종단과 절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했다. A씨는 B씨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신빙성 있다고 판단했다.
출처: TV조선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30/2025013090085.html
'그알' 전국의 명산서 발견된 납구슬과 자수정 구슬의 정체는?…미스터리 추적
그가 주변을 돌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고 믿었던 신도들. 종교 전문가는 강 씨에 대해 "신격화된 존재로서의 모습이 많이 노출되는 것 같다. 영적 능력인지 자연적 치유인지 파악은 어렵다. 하지만 부처와 다른 신격화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사찰과 절터 주변에 납구슬을 묻은 것은 기성 불교에 대한 적개심 때문임을 짐작하게 했다.
강 모 씨는 스스로를 우주의 황제라 칭하고 자신을 돕고 지시를 따르는 이들에게만 새 세상을 허락했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것은 일반 신도뿐만 아니라 스님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그는 기성종교의 성인들이 자신에게 항복했다는 주장을 펼쳤고 이에 기성교단의 스님들이 승적을 옮기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그의 황금기는 왜 끝났을까?
1993년, 자신을 따르던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금전까지 갈취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것. 그러나 강 씨의 제자인 청비 스님은 여신도들이 자신의 스승에 대해 허위 고소를 했다고 주장했다. 모든 것은 피해자 측의 모함이라는 것.
출처: SBS 뉴스
"승려들과 성관계해 164억 벌었다" 불교의 나라 태국, 스캔들에 발칵
영국 더타임스는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승려들의 스캔들은 드물지 않지만, 이번 사건은 연루된 승려들의 연륜을 봤을 때 이례적”이라고 했다. 현지 언론 방콕포스트는 불교계에 “승복을 입고 부와 권력을 얻기 위해 승려가 되었는가”라며 “최고위층 승려들의 거짓말과 위선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불교는 전통적으로 여성을 영적 순수성을 위협하는 적(敵)으로 묘사했다”며 “이제는 승려들의 도덕적 타락이 명백한데도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승려들은 피해자 행세를 한다”고 했다.
태국에선 존경받는 계층인 승려들의 섹스·뇌물 스캔들에 민심이 동요하자 태국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국왕까지 나섰다. 태국 당국은 승려 30만명의 신원과 범죄 전력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품탐 웨차야차이 총리 권한대행은 사찰 재정 투명성 제고 등 규정 강화를 지시했다. 태국 국회는 ‘승려와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명시하는 법률 입안에 착수했다. 태국 국왕 라마 10세는 승려 81명의 왕실 직위와 예우 경칭을 박탈하는 칙령을 내렸다.
출처: 조선일보
"쌀 한 자루뿐이냐, 냄새난다"…공양미 집어 던진 중국 승려 논란
중국의 4대 불교 명산으로 꼽히는 오대산의 한 사찰에서, 노부부의 공양미를 집어 던진 승려의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승려는 "오래된 쌀이라 냄새난다", "고작 쌀 한 자루로 소원을 빌겠다는 거냐"는 등의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현지시간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산시성 오대산의 사찰에 노부부가 공양물로 쌀 한 자루를 들고 왔습니다.
노부부가 쌀을 공양대에 올리자, 갈색 승복을 입은 승려가 나타나더니 "소란을 피우지 마라", "쌀이 냄새가 난다"며 공양물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쌀 한 자루로 소원을 빌겠다는 거냐"며 "마음이 정직하지 않은데 무슨 부처를 숭배하겠다는 거냐"고 꾸짖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715102534401
"남편 김희라, 바람피우고 딴살림 차리더니 갑자기 출가"
원로 배우 김희라 아내 김수연이 남편 출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아들 잘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MC 이현이가 "김수연씨는 아들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인 김희라씨가 갑자기 출가하셨잖나. 깜짝 놀랐다"고 하자, 김수연은 "그러게요"라며 한숨을 쉰 뒤 "기가 막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람도 많이 피우고 딴 살림도 차렸다. 도박만 안 하고 다른 거 자기가 좋아하는 거 다 하고 살더니 배우가 아닌 법기스님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2212022985427
"먹으면 절대 안 돼"…700만 원이나 낸 사찰 '제사'인데 음식 재탕?
경남의 한 유명 사찰에서 제사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기제사는 40만원, 49재는 일주일 간격으로 7차례 지내서 최대 700만원, 초재와 막재 2번을 지내면 500만원까지 비용이 든다. A씨는 해당 사찰에서 하루 평균 두 번, 많을 때는 네 번까지 제사를 지낸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제사 때마다 영정 사진과 위패만 바꾸고 수박이나 멜론 등 비교적 껍질이 단단한 과일은 재사용한다는 것이었다. 동료 스님은 A씨에게 "제사 열 번 하겠다. 원칙은 (음식을) 걷어야 하는데 잘 안 걷는다"며 "안 걷어도 원장들은 말이 없다"고 하기도 했다.
(중략) 그러면서 "이건 사기"라며 "수행을 위해 여러 절을 다녀 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었다. 최근 그곳을 떠났다가 그냥 넘어가선 안 되겠다 싶어서 제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사찰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음식 재사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X8B1PRT
국가, 대구희망원 강제수용 피해자에 “강제 입소 아니다” 왜곡 주장
- 충남 천안 살던 전봉수 씨, 대구로 납치돼 24년 강제 수용
지적장애인인 전봉수 씨는 1964년 8월 13일,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에서 태어났다. 전 씨는 1998년 11월 17일 천안역에서 놀던 중 스님으로 보이는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국밥을 사준다는 말에 따라갔다가 쇠창살이 있는 봉고차에 강제로 태워져 납치됐다. 그 길로 대구에 있는 희망원에 수용됐다.
당시 전 씨는 다른 형제들의 이름과 살고 있는 동네를 알고 있었지만 이를 확인하는 절차는 없었다. 전 씨의 신상기록카드를 살펴보면 입소 의뢰처가 ‘대구시장’이라고 적혀 있다. 집단수용시설 운영이 가능하게 했던 사회구조를 국가와 지자체가 묵인하고 방치했을 뿐만 아니라, 강제수용 과정에도 책임이 있음을 보여주는 단서다.
출처: 비마이너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59
음주측정 요구 불응·경찰 폭행… 60대 스님, 1심서 징역 1년
음주측정을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스님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지난달 24일 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31일 오후 6시쯤 서울 도봉구 한 성당 인근 도로에서 운전중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MoneyS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51609483268792
노인 울린 경남 의령 A사찰 ‘봉안당 사기’ 일파만파… 경찰 수사 착수
경남 의령군 유명 사찰 A사(寺)에서 발생한 노인 상대 봉안당 사기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언론과 방송을 통해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 관할 관청의 행정조치와 사법당국의 수사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8일 스포츠동아의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 동래경찰서 수사과는 경남 의령군 유명사찰 A사와 부산지역 포교원장 B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사와 B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C할머니(80) 등 7명은 지난 3월 31일 동래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동래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C할머니 등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A사찰의 봉안당(납골시설)을 1기당 650만원씩 적게는 2기에서 많게는 4기까지 계약을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약이 취소돼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다. 고소장에 접수된 피해 할머니들의 피해액은 1억원이 넘는다. 현재까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스포츠동아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408/131371342/1
日 불교계 미투…日 불교, 왜 침묵하나
더불어 변호사 JP 뉴스 측은 일본불교가 가진 ‘종파불교’의 영향으로 일본 불교계 문제가 가시화되지 못 한다고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타 종단과 경쟁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한 일본 불교계는 타 종단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설명이다.
익명을 요청한 정토진종 혼간지파의 한 비구스님은 “전체 불교계는 한 종단의 문제를 언급할 수 없다는 불문율이 있다”면서 “자신의 종단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타 종단의 어떤 일도 사소하게 생각하는 스님들이 많다”고 전했다.
변호사 JP 뉴스는 내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며 일본 불교계 스스로의 자정과 쇄신을 요구했다. 매체는 “일본 불교계가 가진 폐쇄적이고 구조적인 문제가 일반 대중사회와는 동떨어진 가치관과 행동 방향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불교계에서 발생한 하나의 폭로를 ‘특정 종단의 일’이 아닌 ‘불교계 전체의 일’로 받아들인다”면서 “이런 문제는 모든 종단이 공통으로 해결할 과제이기에 불교계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사회에서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현대불교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544
불교 종단 명의 통장으로 보이스피싱 돈세탁 도운 승려
불교 종단 명의 은행통장을 제공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집단의 자금세탁을 도운 승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석수)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7월 대구지역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로부터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작업이 있다. 계좌로 입금되는 돈을 찾아 전달하면 대가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후 종교 단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이 통장을 이용해 8000만원이 넘는 범죄수익금을 거래했다. A씨는 또 지인을 통해 이 통장에서 2000만원을 현금으로 찾아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그는 사기죄, 강간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12512089?OutUrl=naver
모녀 참혹히 토막살해한 뻔뻔한 살인마, 이 한 글자로 잡았다
◇권지안: 이번에 살펴볼 사건은요. 월곡동 황금장 모녀 살인 사건이라고 이름을 달 수 있겠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요. 현재 미집행 사형수로 수감 중인 성낙주입니다. 성낙주는요. 이 사건 이전인 1977년에 출가해서 한동안 승려로서 삶을 살다가요. 84년에는 승적이 박탈되고 또 그 이후에는 승려적 경험을 이용을 해서 철학관을 열고 생계를 또 어찌저찌 해결하며 살았던 인물입니다. 성낙주는요. 철학관을 운영하면서 결혼도 하고 슬하에 3명의 자녀까지도 둔 상태였는데요. 이후 아내가 가출하자 자신의 자녀들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맡겨두고 떠돌이 생활을 하던 자였습니다.
(중략) ◇권지안: 안타깝지만 성낙주는 일단 A씨의 딸을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딸로부터 면박을 당했다고 생각한 그다음 날에요. 성낙주는 집에서 자고 있던 A씨의 딸에게 접근을 했고 A씨 딸의 목을 졸라서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성낙주는요. A씨 딸의 시신을 무참하게 훼손하고 처리했는데요. 그 훼손한 방식이 너무나 잔인해서 차마 말로 설명드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중략) ◇권지안: 저도 말로 설명하면서 조금 비위가 상할 정도인데요. 당시 성낙주는요. A씨의 딸의 시신을 약 40회의 토막을 냈습니다. 그리고 살점을 잘라서요. 변기에 버리고 토막난 시체를 검정 비닐봉지에 담고 그걸 또 종이 박스에 담아서 그렇게 은닉을 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시체를 몰래 처리하려고 했던 것이죠.
(중략) ◇권지안: 맞습니다. A씨를 살해한 뒤에는 이번에도 시체를 잔인하게 훼손하고 처리했습니다. 성낙주는 A씨의 시신을요. 이번에 식칼이 아닌 수술용 매스를 이용해서 토막을 냈고요. 살점을 도려내고 정화조에 버리고 또 남은 시신을 종이 상자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이복 동생이 아니고요. 이복 형에게 연락을 해서 똑같이 고사지는 머리를 처리하는 데 도와달라는 말을 했고요. 아무것도 몰랐던 이복형은 성낙주 요청에 따라서 그 종이 박스들을 들고 가 공사장에 매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YTN라디오 https://radio.ytn.co.kr/program/?f=2&id=100173&s_mcd=0459&s_hcd=01
누범기간에 절도·폭행·모욕 범행 저지른 승려, 징역 3년
누범기간 중 계속해서 보복폭행, 모욕, 절도 등 범행 저지른 승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폭행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스님 A(5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4일 오전 10시30분께 렌트카 사무실에서 “사장 빨리 안 튀어나오나”며 욕설하고 얼굴 부위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승용차를 렌트했으나 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운행이 정지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1_0002953994
교차로에서 마주친 차량 운전자와 몸싸움 벌인 승려 벌금형
양보 운전을 하지 않아 발생한 다툼에서 상대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승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정영하)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승려 A(7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 1심 벌금 30만원 선고 형량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전남 장흥군의 한 교차로에서 피해자의 상체를 밀치고 멱살을 잡아 넘어트려 폭행죄로 기소됐다.
그는 교차로에서 피해자의 차량과 마주쳤으나, 서로 비켜주지 않아 시비가 붙었다.
차량에서 내린 A씨와 피해자는 서로 배를 밀고 밀치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9604
"자리 왜 안 줘"…술 마시고 주지스님 둔기 폭행한 스님 구속
한밤중 주지 스님을 둔기로 폭행한 50대 스님이 구속됐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남성 A씨(50대)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쯤 제주 조천읍 한 사찰에서 주변에 있던 둔기로 주지 스님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주지 스님 자리를 두고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술 마시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0120460933798
"어깨 아프지? 마사지해 줄게" 신도 강간한 스님 무죄 →유죄
신도를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스님이 2심에서 유죄를 받고 법정구속됐다.
대구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승규)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 자신이 운영하는 경북 지역의 절 법당에서 어깨가 좋지 않던 여성 신도 B씨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눕힌 뒤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출처: TEH FACT https://news.tf.co.kr/read/national/2128697.htm
이별 통보에 8년 사귄 연인 폭행한 승려 벌금형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공양주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격분해 B씨의 머리를 다섯 차례, 목을 두 차례 폭행했다. B씨는 폭행으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공양주는 절에서 음식을 짓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B씨의 이별 통보는 A씨의 외도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폭행으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A씨는 지난 5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A씨는 재판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꿀밤 때리듯 1회 때렸을 뿐 피해 진술이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사건 발생 전후 3시간 동안 휴대전화 녹음 파일을 통해 피해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여러 차례 폭행하는 상황이 있었음을 어렵지 않게 추단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511050005093
조계종 신흥사 '사찰 내 폭행' 논란…말사인 자인사서 시작
조계종 사찰 내 일부 스님들이 사조직을 구성해 말사 스님들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종단의 허술한 조직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로 사회적 물의가 된 신흥사 말사인 낙산사, 심원사 뿐만 아니라 해당 사건이 있기 전 경기 포천시에 있는 말사인 자인사에서 최초 집단 폭행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그동안 종단이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8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의 발단은 조계종 종헌종법상에도 없는 '호법단'이라는 사조직이 들어서면서부터다.
포천시 자인사에 따르면 2022년 스님 두 명이 은사 스님인 영도 스님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호법단'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호법단은 수말사 전임 주지들의 횡령 등 비리를 파헤친다는 명목을 앞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93576/?sc=Naver
불광법회, 지정 스님 대종사 품서 취소 요구
불광법회는 진정서에서 2024년 4월 25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대종사 품서를 받은 경남 함안군 소재 봉불사 창건주 겸 주지 지정 스님은 △봉불사의 삼보 정재 대부분을 봉불사의 공양주라는 여성에게 양도하였고 △이 공양주와 1990년대 중후반부터 봉불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은처승과 은처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게 불광법회 주장이다.
불광법회는 △은처승이 문제가 된 재판 과정에서 많은 위증을 하여 위증죄로 기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법상에서 한 약속을 위배하고, 합의해서 본인 스스로 공표한 ‘불광법회 회칙’과 ‘불광사·불광법회의 운영에 관한 규정’의 무효화를 선언하는 등 수행자의 위의를 전혀 갖추고 있지 않아 불자들로부터도 강한 불신을 받고 있다면서 대종사 자격은커녕 승려의 기본 도덕성조차 갖추지 못한 자이기 때문에 대종사 품서는 즉각 취소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12
술 취해 난동 피우고 자해한 '적반하장' 승려… 징역 1년 확정
식당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자신을 제지하는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선 '적반하장' 격으로 피해자를 폭행 가해자라며 경찰에 신고한 승려가 또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무고 및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승려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A씨는 2022년 11월 대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는 옆 테이블 손님 B씨를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의 목 부위를 손바닥으로 친 후, 자신의 머리로 맥주병을 깨고 이를 든 채 다른 손으로 재차 피해자의 목 부위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난동의 주범인 그는 이내 자신이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서에 출석해서도 "B씨가 깨진 병을 잡고 있는 내 손을 잡고선 내 이마를 찔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맥주병으로 스스로 이마를 쳐서 깼으면서도 B씨를 처벌받게 하기 위해 거짓 증언한 것이다.
실제 A씨가 형사처벌을 받은 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폭력행위처벌법 위반으로 1989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이래 폭행∙상해∙무고 등 동종 전과가 여러 번이었고, 이번 범행도 앞선 무고로 인한 누범 기간 도중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418020004497?did=NA
강화군 유명 사찰 주지스님 동갑내기 공양주 폭행 혐의
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7일 폭행 혐의로 사찰 주지인 60대 A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9일 전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사찰 안에서 60대 여성 공양주 보살 B씨의 머리를 수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을 방문한 C시장님을 보고도 손을 들어 아는 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공양주 보살들이 보는 앞에서 이마와 머리를 8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출처: 기호일보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563
사찰 성범죄 피해 주장인 기자회견..."사실 규명 촉구"
강원도 한 사찰의 전 주지스님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의 주장이 엇갈려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비구니 출가자였다가 환속한 A씨는 오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모 사찰 전 주지인 B스님의 성폭력과 인권유린, 협박 의혹 등을 고발했습니다.
A씨는 "스님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다. "며 "성폭행 피해로 인해 불가피하게 환속한 뒤 제 2의 생활도 완전히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은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 싶고 B스님이 조계종 승적을 갖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BBS news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0626
“부처 환생한 줄” 모두에 추앙받던 男…미성년 여승에게 한 짓
10대 시절 수개월간 움직이지 않고 명상할 수 있다고 알려지며 ‘부처 소년’으로 명성을 얻은 네팔 남성이 미성년 여성 승려 성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네팔 남부 사를라히지법은 ‘부처 소년’ 람 바하두르 봄잔(33)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구체적인 내용과 형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봄잔이 이번 판결로 최대 징역 14년까지 처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형량 선고는 오는 7월 1일 이뤄진다.
봄잔은 2020년 자신의 아쉬람(승려들이 수행하며 거주하는 곳)에서 미성년 여승을 성 착취한 혐의를 받는다. 네팔의 한 여승이 “2018년 내가 미성년자였을 당시 봄잔이 자신의 수행처에서 나를 성폭행했다”고 고발하면서 이 문제가 불거졌다.
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asia-oceania/2024/06/26/20240626500214?wlog_tag3=naver
현응 스님 주지시절 성폭력... 사실이었다
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시절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3형사부(재판장 김지선 부장판사)는 29일 현응 스님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고소한 지 6년 2개월만에 원심을 파기하고 피해 여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05년 8월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19년만의 일이다.
A 씨는 2005년 8월경 해인사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당시 주지 현응 스님이 자신을 승용차에 태워 대구 마트에서 운동복 등을 사서 변복한 뒤 술집에 이어 모텔을 데려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76
버스에서 졸던 여성 가슴 만진 '나쁜 손', 누군가 봤더니…
태국의 한 버스 안에서 승려가 성추행하는 모습이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이 게시됐다.
현지 매체 채널 7과 더 타이거 뉴스는 나이 많은 한 남자 승려가 방콕에서 촌부리로 가는 버스에서 여성 승객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당시 승려의 앞좌석에 앉아있던 여성 승객(67)은 창문에 기대어 깜빡 잠이 들었는데 손가락이 가슴을 만지는 것을 느껴서 깼다.
출처: 스포츠조선
https://www.sportschosun.com/life/2024-05-23/202405230100160800022548
23년 수행한 스님, 살인범이었다…여성과 동거도
중국에서 23년간 도피 중이던 살인사건의 범인이 마침내 붙잡혔다.
3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매체 펑파이신문(더 페이퍼)은 중국 공안은 2001년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호텔에서 2명을 살해한 후 도주한 리모씨를 지난달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공안은 지난 3월 말 범행 현장으로부터 1000km 이상 떨어진 남동부 광둥성에 리씨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그의 행방을 추적한 결과 그는 한 사찰에서 승려로 생활하고 있었다. 또 그가 한 여성과 동거하며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됐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2_0002721421&cID=50401&pID=50400
성추행 스님 신고하자 '인사 불이익'…종단 행정 수반 재판행
종단 내 성폭력 행위를 신고한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 대한불교 진각종 행정 수반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공익신고자보호법 및 성폭력방지법상 피해자해고 등 혐의로 진각종 행정 수반인 통리원장 A씨와 종단 산하 재단을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종단 내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공익신고 및 성폭력신고를 한 직원 B씨 의사에 반하는 지방 전보 조치 등 인사상 불이익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3016203258482
봉은사 앞 노조원 폭행' 조계종 스님들 2심도 유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개입을 규탄하는 노조원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승려 2명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곽정한·강희석)는 17일 폭행 및 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전 봉은사 기획국장 A스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공동상해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스님 역시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2년 8월14일 강남구 봉은사 앞에서 조계종 노조 박정규 전 기획홍보부장을 바닥에 쓰러뜨려 발로 차고 인분을 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05
"넌 맞아야 잘 돼"…한 집안 '가스라이팅'한 50대 승려
한 30대 남성의 가정을 '가스 라이팅'(정신적 지배)하고 이 가정의 아이를 학대한 50대 승려와 40대 여성이 각각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 3단독 황해철 판사)은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52·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폭행 혐의로 기소된 B 씨(48)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승려인 A씨는 2018년 5월 중순 한날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의 모 법당에서 C씨(39·남)의 허벅지를 1m 길이의 둔기로 약 15회 때린 혐의를 받았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당시 C씨에게 '직원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맞는 모습을 보여야 운영하는 식당도 잘되고 직원들도 잘 따른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폭력을 가했다.
A씨는 C씨의 아들 F군(6)에게도 회초리를 들었다. A씨는 앞선 사건과 비슷한 시기 같은 법당에서 F군의 종아리를 지름 1㎝, 길이 50㎝ 정도의 회초리로 약 10차례 때렸다.
A씨와 함께 법당을 운영하는 B씨도 이들 가족 구성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B씨는 2020년 5월 초순 한날 C씨의 아내 D씨(29)가 운영하는 원주시 모 식당을 찾았다. 그 자리에서 D씨의 얼굴을 약 20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한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494497
'성추문 단골' 소림사 주지 스님, 이번엔 아들에게 자리 대물림?
최근 중국 내 SNS를 중심으로 스융신 방장이 아들에게 방장 자리를 승계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누리꾼들은 스융신 방장의 옆에 검은 옷을 입은 소년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소년이 스 방장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경영학 석사(MBA) 출신인 스 방장은 스스로 ‘소림 주식회사’의 CEO를 자처하며 1999년부터 철저한 경영 마인드로 소림사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03280757441034
칼·망치로 4명 살해, 교도소선 흉기 난동… 그도 '이 호칭'엔 겁을 먹는다
천병선은 1948년 10월 9일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생모가 죽었다. 아버지가 새장가를 가면서 새엄마를 만났지만 계모도 곧 죽었다. 여섯 살 땐 아버지가 죽었다. 그 후 친누나와 함께 대전의 한 고아원에서 생활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학교를 그만두고 고아원을 떠나 무작정 서울로 갔다. 30년 넘게 이어진 객지 생활의 시작이었다.
어느 곳에도 뿌리내리지 못했다.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노점을 했다. 영등포에선 구두닦이를 했다. 일정한 거처도 없었다. 잠자리가 필요할 때면 포교원이나 교회에서 자거나 노숙했다. 결혼도 하지 않았다. 전국을 떠돌아다녔다. 이 시기 폭행과 절도로 범죄 전력이 여러 건 생겼다. 천병선은 그 가운데 세 건으로는 실형도 살았다.
한때 승려로도 살았다. 1997년 2월 대한불교 일붕선교종에서 승려증을 받았다. 한 절에 정착하지는 못했다. 강원, 충남, 충북 등 곳곳 사찰에 이따금씩 머물렀다. 제 발로 떠날 때도 있었지만, 사람들과 갈등을 빚고 쫓겨나듯 나온 적이 더 많았다. 탁발승 노릇으로 전국을 떠돌았다. 2000년 2월쯤부터는 절밥 먹는 일도 끝냈다.
출처: 조선일보
스님이냐 노예냐... '사찰노예사건' 대법원 판결 비판
하지만 고발인 장애인단체 측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대법원의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첫째, 사찰 내 비장애인 승려에게도 보수를 주지 않은 것은 그 자체가 문제이지 피해자에 대한 노동착취를 정당화 할 수 있는 근거는 아니다. 이는 차별행위에 대한 형식 논리적인 해석이며 비교 대상을 떠나 장애인을 착취하는 행위 자체를 장애인에 대한 괴롭힘으로 인정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문언을 넘어선 해석이다. 목사, 승려 등 종교인에게도 그 근로관계의 실질에 따라 근로자성을 인정해 온 것은 이미 대법원의 확립된 판례이니 경우에 따라 비장애인 승려에 대해서도 위법행위가 될 수 있다. 사찰 측이 또 다른 범법행위를 자인한 셈이라는 것이다.
둘째, 대법원 판결에는 피해자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피해자는 추위와 고된 노동, 폭언과 폭행이 고통스러웠다고 분명히 진술했고, 스님이 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고 했지만 대법원 판결문 속에서 피해자는 철저히 보이지 않는 존재였다. 인격과 동등한 인권을 가진 한 사람은 없었으며 단지 동정과 선행의 막연한 대상자로, 아니, 인격이 없는 사물로 존재했다. 그의 30여 년간의 삶은 철저히 지워진 채 30여 년의 세월은 '장애인을 돌봐준 선행'으로 탈바꿈됐다. 그가 무엇을 겪었으며 무엇을 원하고 느끼고 생각했는지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셋째, '장애'가 고려되지 않았다. 지적장애인인 피해자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복잡한 사고나 계산, 의사결정에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대법원은 피해자가 피고인 모르게 피해자 명의의 부동산을 제3자와 상의해 매각했고, 그 대금을 제3자가 피해자로부터 차용해 소비했다고 했다. 또한 피해자가 보험을 해지해 환급금을 직접 수령했다고도 했다. 타인에게 빌려주는 형식으로 결국 장애인의 손에 들어오지도 않은 부동산 매매대금을 피해 금액에서 공제해 버리면서 '금전적 착취가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라고 했다.
출처: 오마이뉴스
스님도 3억 날렸다…600억대 ‘개그맨 사칭 리딩방’ 수사 중단, 왜?
피해자 대부분은 단체 대화방에서 매니저 등 바람잡이의 말에 속아 투자했다가 수억원씩을 사기당했다. 피해자 가운데에는 경기도에서 사찰을 운영하는 60대 승려도 있었다. 그는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번 개그맨의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우희’라는 인물에게 속아 3억원을 날렸다.
경찰은 이 리딩방 사건을 주도한 일당에게 대포 통장이나 대포 계정을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리법 위반 등)로 20∼50대 남성 13명을 붙잡았고, 이들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 그러나 대표나 바람잡이 등 범행을 주도한 인물들의 신원은 1년 가까이 파악하지 못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45940?ref=naver
KBS 9시뉴스 신흥사 보도에 "내가 이래서 절에 안 다녀"
KBS가 25일 "욕설·폭행으로 얼룩진 천년고찰…'무자격 스님·사조직이 전횡?'"을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유튜브와 네이버 댓글 등을 통해 분노와 비아냥 등 감정을 표출했다. 댓글 가운데는 "조폭" "양아치" 깡패" 등 표현이 많았다.
특히, 신흥사 사태를 영화 <서울의 봄>이 그린 12.12쿠테타에 빗대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한 댓글이 여럿 보였다.
"성공하면 극락! 실패하면 파계승아닙니까?!!! 함께 하실거죠? OO스님! OO스님: OO사 스님들은 다 같은 편 아닙니까?" 등이다.
유튜브 해당 기사에서는 "성공하면 주지스님, 실패하면 파계승"이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신흥사가 '호법단'을 조직한 것은 역시 파워게임이다. 수도승이 사라진 절간엔 주먹이 우선"이라는 댓글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04
금곡 스님 사퇴 "무자격 후보와 선거 안 돼"
또 지혜 스님의 파렴치범 여부에 대한 이의신청과 관련해 설도 스님은 중앙선관위는 “지혜 스님은 상해치사및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로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었고, 법률용어상 살인과 상해치사는 별개의 죄명이므로 <종무원법>상 파렴치범에 해당한다고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또한 “판결문 내용상 지혜 스님은 방송안을 작성하고 비상 타종을 친 행위만 인정하고 있기에 파렴치범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기 어려움이 있어 파렴치범 관련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77
현직 교구장 “카지노 슬롯머신했다” 일부 혐의 인정
청주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조현선) 재판부는 14일 오전 11시 40분 상습도박과 도박 방조 혐의로 기소된 속리산 법주사 주지 A스님과 스님을 위해 항공권 예약과 카지노호텔 예약 등을 실행하고 도박을 고의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B씨(女)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법주사 주지 A스님은 공판이 시작되기 10여 분 전에 법정 앞에 모습을 보였다. A스님과 기소된 B씨는 A스님보다 5분여 늦게 법정 앞에 도착했다. A스님의 변호인이 B씨의 변호인과 인사했고, A스님의 변호인은 이날 첫 공판과 관련해 예상되는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공판은 예정보다 15분여 늦게 시작했다. 앞선 재판이 늦어진 탓이다. A스님은 변호인과 피고인석에 앉았다. 한국불교 최대종단인 조계종의 교구본사주지 스님이 상습 도박 등 혐의로 피고인석에 선 건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25
신흥사, 각종 잡음 속 주지·중앙종회의원 선출 '관심'
특히 A씨의 경우 과거 살인교사죄로 오랜 감옥생활을 한 전력으로 승려증이 없는 상황에서 한때 스님들을 관리하는 문장이라는 자리에 올라 버젓이 스님들을 통솔해 말썽을 빚어 왔다.
B스님은 ‘신흥사 호법단’이라는 단체를 구성해 제주도 등지에서 연수를 갖기도 했다.
이 단체의 단장은 A씨로 2000년 11월 계조암 주지 살인사건에 연루돼 살인교사죄로 2심에서 징역 10년형을 받고 복역한 무승적자이다.
그럼에도 B스님은 A씨에게 무산문도회 문장, 신흥사 총도감 등의 직책을 줘 잡음을 일으켰다.
A씨는 지역 신도의 진정으로 호법부가 조사에 나서자 낙산사 청련암으로 거처를 옮긴 뒤 낙산사의 인사 재정 등을 총괄했다.
A씨는 또 한 스님 기일에 신흥사 말사 주지 스님 3명을 폭행해 경찰에 고발되기도 했다.
출처: 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413
행자승에 "아내 죽여달라" 주지스님 '무죄'…내연녀와 보험금 8억 타먹다 들통
11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내연녀와 짜고 부인 명의로 생명보험에 가입한 다음 부인이 살해당한 뒤 보험금 8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모 사찰 주지승 박모씨(당시 50세)에게 징역 7년 5월, 내연녀 김모씨(42) 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보험사기로는 엄한 벌을 내린 까닭에 대해 이 판사는 판결문 말미에 "보험사들을 속인 것과 그 결과 발생(아내 살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해 박씨의 '살인교사 혐의'를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 다루진 않았지만 무관치 않음을 암시했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315788
日, 사찰 내 비구니스님 성폭행 문제 불거져
에이쵸 스님의 변호사는 “스님은 지난 2009년 10월 은사스님의 호출에 불려간 절에서 성행위를 강요받았고, 그후에도 협박이나 폭행 등으로 심리적으로 감금되어 반복적인 가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사건의 배경에 대해 “에이쵸 스님은 조부가 천태종 스님이었던 것에서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를 부탁하러 만난 대아사리에게서 현재의 은사를 소개받았다”고 전했다. 대아사리는 “당시 그를 자신의 상수제자로 소개하며 그 스님의 절을 다닐 것을 권했다”고 설명했다.
대아사리는 현재 일본 천태종에서 단 6명뿐인 최고위 법계로, 종단 안팎에서 존경받는 위치에 있다. 에이쵸 스님은 “은사에게서 받은 피해를 대승정에 상담했지만, 그때마다 은사를 따르도록 지시했고 ‘이 일이 공적으로 밝혀지면 곤란하다’며 되돌려 보냈다. 종단도 대아사리의 지위에 눈치를 보고 지금껏 제대로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392
32년 사찰노예 지적장애인 차별과 억울함 외면한 대법원
32년간 사찰에서 승려로부터 노동착취와 폭행, 폭언을 당한 지적장애인이 가까스로 탈출해 수년간 장애인차별에 대한 법정싸움을 벌여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으나 대법원이 이 결과를 뒤집었다.
지적장애인인 당사자 이외에도 비장애인 여러 명이 별도의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고, 이미 벌금형이 확정된 폭행에 대해서도 장애인·비장애인 여부와 무관하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번 사건을 파기환송한 것.
파기환송은 2심 법원의 판결에 문제가 있어 문제가 있는 판결을 그대로 유지할 수가 없으니 그 판결의 효력을 없애기 위해 2심 판결을 ‘파기’하는 것으로,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인해 이번 사건은 다시 2심 재판부의 재판을 받아야한다.
출처: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525
설악산 회장 스님의 거친말·거짓말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와 말사들을 불교계에서 설악산이라고 부른다.
지난 3일 이 스님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직후 신흥사 곳곳에서 반론과 제보들이 쏟아졌다. 속인의 입에도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수행자가 펴고 있다며 아연실색하는 내용들이다.
회장 스님은 낙산사 전 주지가 자신의 은사와 마근 스님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그 스님은 협박의 귀재"라고도 했다. 전 주지는 "그런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평생을 모셔온 어른스님을 내가 협박했다니 황당하다 못해 분노가 치민다"고 했다.
회장 스님은 "신흥사 전 회주 등에게 확인한 사실이니 전 회주에게 확인해봐도 된다"고 밝혔다. 신흥사 전 회주는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 낙산사 전 주지가 어디 협박할 스님이냐"고 회장 스님 주장을 반박했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73
‘두통 호소’ 여성 가슴에 부적 그린 스님…기도 치료 핑계로 준강간
A씨는 2021년 2월 환각·환청·두통에 시달리던 여성 B씨가 지인 소개로 찾아오자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속였다. 다음 날 오후부터는 3일간 기도를 통한 치료 행위를 이어갔다.
A씨는 B씨가 기도 치료를 믿도록 유도하면서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3일 뒤에는 미등록 종교시설에서 기도 중인 B씨를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나체로 눕혔다.
A씨는 B씨의 가슴과 복부에 붓으로 부적을 그렸다. 이후 B씨를 유사강간했고 성행위를 이어가는 등 준강간 행위를 저질렀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0898711
외상으로 연등탑 공사하고 1억원 떼먹은 승려 '징역 6개월' 실형
외상으로 사찰 내 연등탑 공사를 한 뒤 공사비 1억원을 떼먹은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강진명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대구 동구 한 사찰 주지 스님 A(59) 씨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관련 업자 B씨와 2019년 12월 12일 '만등연등탑'을 외상으로 만들어주면 공사대금 1억원을 지급하겠다며 도급계약서를 작성한 뒤 약속한 일자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계약 당시에도 별다른 재산이나 수익이 없는 형편이어서 약속한 일자에 외상대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2월에도 다른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상태였다.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1130010004379
“토지 보상 불만” 차량 8대 들이받은 70대 스님 입건
70대 스님이 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고 승합차를 몰고 다른 차량 8대를 들이 받아 불구속 입건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 21분쯤 스님 A씨는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타이어 가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8대를 들이받으며 연이어 파손시켰다.
개발구역에 포함된 사찰 소유 토지 보상문제 관련 시공사와 갈등을 빚던 A씨가 감정이 격해져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29515443?OutUrl=naver
영등포 건물주 살인사건→욕설 외는 스님?
그런데 이 수상한 여성에게 스토커라고 오해받는 주민은 영수 씨뿐만이 아니었다. 옆집에 사는 근철(가명) 씨도, 같은 마을에 사는 경호(가명) 씨도, 하다못해 동네 이장님까지 그녀에게 욕설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마당에 널어놓은 빨래를 훔쳐봤다고, 운동하다 눈이 마주쳤다고, 심지어는 단순히 그녀의 집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로도 스토커라는 오명이 씌워졌다. 더욱 황당한 건, 그녀의 정체였다.
10년 전, 이 마을을 도량 삼아 터를 잡게 되었다는 스님. 심신을 수양하고 불도를 닦아야 할 스님은 대체 왜 시골 마을을 스캔들로 떠들썩하게 만들며 주민들을 의심하는 걸까. 이미 갈등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동네 사람들과 스님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출처: 셀럽미디어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00827200466747006
치료 빙자 女성폭행 사이비 승려
치료를 빙자해 여성을 성폭행한 사이비 승려에게 실형이 떨어졌다.
23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임동한)는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2)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및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환청 등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신뢰를 이용해 종교적·의료적 치료행위를 빙자해 범행,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결 이유를 알렸다.
충남 부여에서 미등록 종교시설을 운영하던 A씨는 환청과 두통에 시달리던 B씨가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찾아오자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를 만든 뒤 치료를 빙자하고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455633
지인 계좌·휴대폰으로 5천500만원 대출 받아 챙긴 ‘사기꾼 스님’ 징역 8개월
신뢰를 쌓아온 지인의 계좌와 휴대전화를 악용, 지인 명의로 몰래 대출 받은 돈을 가로챈 50대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4월 사이 지인 B씨의 은행계좌와 휴대전화를 관리하면서 B씨 명의로 4차례에 걸쳐 5천500만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227
"나와 사랑하자고…" 성관계 거부한 50대女 구타한 60대 스님
자신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50대 여성을 폭행한 60대 승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폭행, 특수상해,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려 A씨(64)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9일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여성 B(52)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피해자에게 "나하고 사랑을 하자"며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같은 해 3월 22일에는 본인을 무시한다며 B씨를 찜질기로 폭행해 전치 5주 수준의 부상을 입힌 혐의와 이를 무마하고자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전송한 혐의도 있다.
그는 또 2월 18일에 "사찰 보증금 1000만원을 빌려주면 골동품 사업에 투자해 갚겠다"고 B씨를 속인 뒤 900만원을 받아 챙긴 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
출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6658/?sc=Naver
신도 속여 3억 원 뜯어낸 승려 항소심도 실형
사찰 인근 땅을 싸게 판다며 신도를 속여 3억 원을 가로챈 70대 승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1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A(73)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지난 2018년 5월 세종시 소재 한 사찰 주지 스님인 A 씨는 신도 B 씨에게 사찰 인근 땅에 온천수가 나온다고 속여 토지 매매대금 명목으로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대전일보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1784
성공 스님 산문출송 해제, 일광 스님 산문출송
현응 스님의 산문출송은 교육원장을 역임하고 2번째 주지직을 수행 중인데다, 가발쓴 비구니와 속복 차림으로 모텔을 드나들었다는 점 등 직위와 내용 모두 충격을 줬다. 적광 스님이 음행(여직원에 대한 성폭력 논란)으로 산문출송된 바 있지만 주지가 같은 이유로 산문출송된 것은 처음이다.
성공 스님의 산문출송 이유는 ‘방장 관련 현수막 등을 게시했다’는 이유에서다. 해인사 비대위 공동대표로 총림 정상화를 위해 방장의 책임론을 거론한 '괘심죄'였다. 그런 성공 스님을 ‘음행’ 논란의 현직 주지와 함께 산문출송키로 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당시에도 나왔다.
출처: 불교닷컴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7082
자유연대‧ 공국연 ‘천태종, 금강대 학사행정 정상화를 위한’성명서 발표
제보자는 이런 사태를 만든 장본인이 금강대 S교수를 비롯한 그 수하들이며, 종교적 청렴을 자랑하던 천태종의 종단 기강을 끔찍할 정도로 무너뜨리고 심지어 온갖 성추문과 재정비리 문제까지 불거져 나오고 있다.
공국연과 자유연대는 「교육기본법」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할 금강대학교에서 종단의 일부 스님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에 의해 교육이 훼손되고 학생들이 정상적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기에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공국연과 자유연대는 종단실세-학교법인-S교수-직원노조의 카르텔이 교육부패 카르텔임을 규정하고 금강대학교를 넘어 대한민국의 교육을 좀먹고 있는 파렴치한 집단을 용인할 수 없는 바, 그들의 부도덕성과 위법성을 시민사회에 고발한다.
출처: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088
주지스님, 납골 시설 내세워 2억 원 뜯어내 실형…동종 전과까지 있어
짓지도 못하는 사찰 유골 안치 시설을 내세워 약 2억 원을 가로챈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승려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SBS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려 한 아무개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2014년 3월 자신이 주지로 있던 서울 노원구 사찰에 봉안시설(납골당)을 건축해 1기당 300만 원에 분양할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한 씨는 “3억 원을 투자하면 계약금 1억 원 입금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완공하고 수익금 30%를 지급하겠다”라고 피해자 A 씨를 속였다고 한다.
이에 A 씨는 한 씨에게 같은 해 5월부터 8월까지 9차례에 걸쳐 총 2억 2600만 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이 사찰은 2007년 12월 건축허가가 날 때 구청으로부터 납골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는 등 당초 봉안시설을 지을 수 없었던 곳이었다고 한다.
출처: 일요신문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8376
사찰서 흉기협박·술집서 무전취식 50대 승려 징역1년
사찰에서 주지와 아동시설 관계자를 흉기로 협박하고, 노래방 등지서 술을 무전취식한 50대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사기 혐의로 기소된 승려 A씨(56)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법정에 자신의 직업을 '스님'으로 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후 5시쯤 전남 담양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주지스님 B씨와 사찰 내 아동시설 관계자인 C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135520
"속이고 살았다" 승려 도연 '둘째 출산 의혹' 인정
'둘째 아이 출산' 의혹과 함께 환속 신청을 한 승려 도연이 "조계종에 출가한 후에 둘째 아이를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뒤늦게 시인했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후 약 한 달 만이다.
도연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늦어서 죄송하다. 진실을 말씀드리겠다. 지금껏 이 사실을 속이고 살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관련 제보로 인해 의혹이 기사화됐고 호법부에서 조사받게 되었는데 계율을 어기고 자식을 가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라며 "그 후 종단에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출처: 아이뉴스 https://www.inews24.com/view/1613512
오물 뿌리고 발로 차고…서울 한복판서 주먹질한 스님들 사건의 결말
지난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개입을 비판하는 노조원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오물을 뿌린 승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은 이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봉은사 국장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폭행에 가담해 함께 기소된 다른 승려에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7C1UEIK
역주행 차에 '쾅'…60대 스님, 35번이나 들이받은 이유는?
고의 교통사고로 5년간 35차례나 보험사기를 저지른 70대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승려 A(69)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고의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5년여간 모두 35차례에 걸쳐 보험금 약 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3175119
대낮 차량 안서 유부녀와…불륜에 마약에 태국 스님 왜 이러나?
대낮에 차 안에서 유부녀와 정사를 벌이던 태국 승려가 경찰 검문에 걸리자 현장에서 곧바로 파계를 인정했다.
태국 현지 매체 3플러스뉴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부 나콘파톰에서 한 승려가 길가에 세워둔 차 안에서 불미스러운 행위를 저지르는 모습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량 주변을 둘러싸고 차 문을 열라고 명령했다. 차량에서 내린 승려는 현지 유명 사찰의 보조 주지사로 밝혀졌다.
출처:now news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11601001&wlog_tag3=naver
조계종, 복직한 ‘봉은사 집단폭행’ 피해자 재징계 추진 논란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총무원장을 공개 석상에서 비판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조계종 박정규 종무원이 지난해 노동위원회의 판결로 복직한 가운데, 조계종이 박 종무원의 재징계를 추진해 불교계의 반발에 휩싸였다.
재징계 사유는 ‘총무원장 등 종단 대표자에 대한 비방 행위’로, 해고 징계가 소멸됐더라도 별도의 징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진보 진영 불교단체들은 조계종 총무원이 봉은사 집단 폭행 가담 승려에 대한 징계절차는 나서지 않으면서 오히려 피해자인 박 종무원에 대한 징계에 나선 것은 보복성 징계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182
"아들 집행유예 받게 해주겠다" 신도 속여 2000만 원 꿀꺽한 스님
아들이 구속 위기에 놓인 신도에게 접근해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주지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최형철)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5월 자신이 주지로 있는 충남 공주시 한 사찰에서 신도 B씨를 속여 2,000만 원을 받아낸 뒤 변호사비 340만 원을 제외한 1,66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가 "아들이 음주운전으로 구속될 수 있어 걱정"이라고 하자 A씨는 "나에게 돈을 주면 징역 살 기간을 줄여주거나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 변호인도 선임해 주고 일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도 먹이겠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1514280002485
“사찰 넘겼더니 변심” 20년 내연녀 때문에 절에 불 지른 주지스님
20년간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이 사찰 소유권을 넘겨받은 뒤 소홀해졌다며 불만을 품고 절에 불을 지른 A씨(76)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30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경북 청도군에 있는 사찰 법당 등 건물 4개동을 태워 2500만 원의 피해를 입혔다.
그가 절에 불을 지른 이유는 내연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B씨에게 사찰 건물과 토지 소유권을 이전했는데 이후 B씨가 자신을 소홀히 대하는 데에 범행을 품게 됐던 것.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2246635614168&mediaCodeNo=257&OutLnkChk=Y
서울서 충남 4시간 달렸는데…스님, 택시비 19만원 먹튀
서울에서 충남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19만원을 결제하지 않은 채 사라진 승복 차림의 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에서 승복 차림으로 택시에 탑승한 남성은 자신을 '스님'이라고 소개하며 충남의 한 사찰로 가달라고 요청했다.
택시기사는 목적지까지 187㎞가 나온다고 안내했다. 승객은 "갑시다"라고 답하며 택시기사는 폭우를 뚫고 운전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택시 요금은 18만6000원이 나왔다.
하지만 승객은 요금은 내지 않고 "큰스님에게 다녀오겠다"고 했다. 늦어지는 결제에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그는 가진 현금과 카드가 없다면서 버텼다.
결국 '일주일 내 입금'을 약속받고, 출동한 경찰도 "전과가 없으니 믿으라"고 해 서울로 돌아왔으나 택시기사는 20일 넘게 승객으로부터 요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530_0002320631&cID=10201&pID=10200
중국판 ‘나는 신이다’ …여신도 성폭행에 380억 횡령한 생불
‘가짜 생불(살아있는 부처) 사건’은 2021년 2월 막을 내렸다. 주인공인 ‘기공대사’ 왕싱푸는 사기·성폭행 혐의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왕은 전직 교도관 출신의 한족이다. 그는 무단결근 등의 일로 교도소에서 해고된 뒤 다른 삶을 살기로 했다. 함께 기공을 수련하던 친구 루룽의 도움을 받아 티베트 출신의 승려로 신분을 위조했다.
왕은 10년간 살아있는 부처 행세했다. 그러면서 21개의 수행거처와 신도 3000여명을 거느렸고 2억위안(380여억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스승의 사랑’이라는 궤변으로 여신도를 성착취했다. 수년간 최소 10명이 피해 봤는데 이중 8명은 강간을, 2명은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거를 당국이 확보했다. 성폭행 신고를 꺼리는 중국 내 분위기를 감안하면 피해 여성은 그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당국 경찰은 밝혔다.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47783
불자들, 해인사 권력 다툼 사태에 “스님들 절 뺏기 싸움 끝없어”
해인사 사태로 조계종의 “사찰을 차지하기 위한 내부 싸움” 문제가 드러나자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는 지난 2일 해인사 사태와 관련해 “끝없는 절 뺏기 싸움에서 상처받는 것은 불자, 신도 그리고 줄줄 새는 국민 세금”이라고 논평했다.
교단자정센터는 논평에서 “상월결사 자승 세력이 해인사를 장악하는 것으로 (해인사 사태가) 일단락되고 있다”며 “관람료 (징수) 사찰을 중심으로 사찰을 장악하려는 (조계종) 내부 싸움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467
'여신도 성추행' 70대 스님, 자기 신체 만지게 한 뒤 "쌤쌤이다"
법당에서 여성 신도를 성추행한 뒤 자신의 신체도 만지게 한 70대 주지스님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단독 김천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72)씨에게 지난 23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경기 북부 소재 사찰의 주지스님인 A씨는 2021년 12월16일 여성 신도인 피해자를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차 안에서 피해자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법당에서 피해자를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피해자의 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성기에 갖다 대며 “쌤쌤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2/27/OMML275M7RGG5K4DG23FAXXWAI/
주지 성추문 이어 1000만원 윷판?…'천년 고찰' 해인사 위상 '흔들'
천년 고찰이자 국보 팔만대장경을 소장한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주지스님 성추문 의혹에 이어 거액의 판돈이 걸린 윷놀이까지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해인사 비대위)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원에서 A 스님 주도하에 어른 스님들이 음력 섣달그믐날(양력 1월21일) 1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걸고 윷놀이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대중의 자숙을 감독해야 하는 방장스님이 앞장서서 사행심을 조장하고 A 스님이 주도한 윷놀이는 국민과 종도들을 심각하게 기만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2610151757792
20살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세 승려의 끔찍한 만행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1 형사부(정정미 부장판사)는 최근 준강간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충남의 한 사찰 승려인 A씨는 환청 등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신도 B씨에게 종교적·치료적 의료 행위를 빙자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동종 범죄로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두 차례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성직자의 지위를 악용해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계획했음에도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출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03167
진각종 고위 승려, 종단 직원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대한불교진각종(진각종, 통리원장 도진정사)의 한 고위 승려가 종단 산하 재단 직원을 약 2년에 걸쳐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종단 산하 20대 직원 A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50대 승려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17년 9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가량 서울 성북구 진각종 건물 내부에서 A씨의 손‧어깨를 주무르고 등을 쓰다듬는 등 수차례 추행했다. A씨는 상부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B씨는 말로 경고를 받아 약 1년간 문제 행동을 중단했다.
출처: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513
해인사가 '유흥주점·단란주점' 빼곡한 법인카드 등과 관련해 내놓은 입장
1일 MBC ‘PD수첩’에서는 조계종 교육원장인 현응 스님이 주지로 있었던 2004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해인사 명의의 법인카드 내역 등이 방송된 바 있다.
당시 법인카드 내역을 보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에서 1차로 결제한 뒤 1급 호텔을 이용한 내역이 빼곡하다. 8200만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술자리가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불교포커스에 따르면, 해인사(주지 향적스님)는 10일 ‘수행자의 본분을 돌아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어 “10여년 전 일부 소임자 승려들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방송에서 의혹이 제기된 것만으로도 해인사 대중은 애정을 쏟아주신 국민과 불자들께 머리 숙여 마음 깊이 참회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출처: 허프포스트코리아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8764#google_vignette
佛언론인, 조계종의 스님 징계 규탄
전·현직 불교계 기자들로 구성된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최근 스님들을 무더기 징계한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협회는 7일 성명을 내고 “적폐를 덮어두고 청산을 외친 스님 징계가 부처님 뜻인가”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노구를 이끌고 41일간 단식하고, 직선제 설문조사 공청회를 개최하고, 종로 네거리에서 조계사 앞에서 법회를 통해 종단개혁을 외쳤던 스님들을 종단은 무더기 제적하고, 공권정지 10년의 징계에 회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면서 “그러나 정작 종단개혁의 빌미를 제공한 스님들에 대해 징계는커녕 진상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게 조계종단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67294
"내연녀 있죠?" 주지 협박한 승려…법원 "승적박탈 정당"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박석근 부장판사)는 30일 전 조계종 승려 A씨가 "제적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며 조계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9년 같은 사찰 주지에게 "스님과 사무장 사이에 성관계 소리를 녹음했다"며 "종단에서 완전히 옷을 벗기겠다"고 협박했다. 그는 실제로 녹음 파일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이들의 내연관계를 의심해 유도신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주지와의 대화를 B스님에게 전달했고, 이 녹음이 한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주지의 성추문 의혹이 제기됐다.
출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7245/?sc=Naver
전남 유명사찰 스님들 한밤 술 파티 정황…목격자가 촬영해 신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전남 해남군의 유명 사찰의 승려들이 술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전남 해남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해남군 한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 10여명이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이 시작된 첫날이다.
그러나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에는 승복을 입은 남성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술을 마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2538419?ntype=RANKING&sid=001
‘그알’ 청양 모녀 사망사건, 잘못된 종교의식 때문이었나(종합)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교수는 "자살, 타살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 신념 가능성 등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 누가 외력으로 의도적으로 물속으로 들어가야 했느냐를 밝혀야 한다는 거다"고 분석했다.
사건 발생 직후에는 모녀가 종교의식을 거행하다 사망에 이르렀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김 씨는 "처음에는 A스님이라는 사람이 가족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아영이가 귀신을 본다는 것도, 아영 엄마가 신내림 받은 것도 의심스럽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출처:Newsen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0468983
불광사 회주 은처승 의혹에…法 "일반적 주지-공양주 관계 넘어"
오랜 내홍을 겪는 서울 강남권의 대표 사찰인 불광사에서 회주(會主) 지정스님에 대해 제기된 은처승(隱妻僧) 의혹을 허위로만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법원 1심 판단이 나왔다.
9일 불교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채성호 판사는 4일 불광사 회주 지정스님에 대한 은처자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도 임모씨에 대해 일부 공소 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임씨는 2019년 불광사 신도 7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단톡방에 경남 A사찰의 주지를 겸한 지정스님이 이 사찰의 공양주 여성과 오래전부터 은처 관계로, 둘 사이에 자녀도 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글을 20여 차례에 걸쳐 올렸다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9172100005
지역 유명 사찰 주지스님의 성추문 의혹 진실은?(제보자들)
26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은 해당 사찰 신도와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등 ‘주지 스님 성추문’ 소문을 파헤쳤다.
신도들은 문제가 된 사찰의 주지에 대해 “스님이라는 호칭을 붙이기가 어렵다”며 “마음에 상처를 입었고, 절을 잃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절 내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다른 종교인들 보기 부끄럽다”고 말했다.
신도들은 사찰 앞에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시위에 나선 신도들은 “교대로 20분씩 서 있는데, 지난 달에는 폭행사건까지 일어났다”고 전했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326522525?OutUrl=naver
대구 반조암 주지승, 도넘은 일탈행위 논란
대한불교조계종과 관계기관에 등록(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사찰을 운영하고 있는 주지승이 신도들에게 “3대가 병신 자식을 낳을 거다” 라는 등의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내용의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주지승은 불륜 의혹과 신도 토지 착복, 학력위조 은폐, 음주 운전 등 각종 논란(본지 3월 18일-스님·신도 간 ‘낯 뜨거운 폭로전’, 3월 25일-조계종, 반조암 주지 각종 의혹 ‘조사 착수’)에 휩싸인 인물로 자신을 비난한다고 의심하는 신도들에게 이 같은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취재결과 주지승은 내연녀 의혹을 받고 있던 A 여인(유부녀)이 또 다른 여신도와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신의 난잡한 사생활 문제가 논란이 되자 지난해 9월께 일부 신도를 경찰에 고발(비방 및 명예훼손 혐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출처: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080
“태고종 총무원장 즉각 퇴진” 종단 내홍 점차 심화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 집행부와 중앙종회 사이에 분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태고종 종단수습대책회의는 24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백운 총무원장이 과거 성비리를 저질렀으며, 종무행정에서도 독선적인 위법행위를 해왔다”며 총무원장직 사퇴를 요구했다.
대책회의는 “승려로서 기본 계율조차 지키지 않은 사람을 총무원장으로 뽑은 과오에 대해 참회한다”며 “총무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25일부터 불법적인 종무행정을 일절 인정하지 않고 거부한다”고 결의했다.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369
"넌 칼 맞을 팔자"…헤어진 내연녀 흉기 살해 50대 ‘징역 20년’
승려 신분이었던 A씨(53)는 2014년부터 내연관계로 지내던 B씨(52·여)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고, 지난해 8월 13일 결별했다. 자신이 농락당했다는 생각에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인터넷을 통해 염산 400㎖를 샀다. 송곳과 가스총, 28㎝ 길이의 회칼도 구매했다.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57㎝짜리 육각렌치 손잡이를 테이프로 감아 무기로 만들었다. 그는 B씨가 다른 남자와 있으면 그 남자를 제압하기 위해 치밀하게 범행도구를 준비했다.
지난해 9월 10일 오전 9시께 실행에 옮겼다. 체육복 윗도리에 회칼과 가스총을 넣고 경북 의성군에 있는 B씨의 식당에 찾아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도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화를 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깃을 닦아주는 B씨의 배를 회칼로 찔렀다. B씨가 소리를 지르며 물러나자 2차례 더 찔렀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B씨에게 “살고 싶은데 인생을 더럽게 사나?. 넌 칼 맞을 팔자”라면서 옆구리와 목을 또 찔렀다. B씨는 한 달 뒤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936
지적장애 여성 시어머니, 며느리 성폭행 주지승의 내연녀...범행 은폐 급급
이 날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 따르면 2년 전 첫 눈에 반해 결혼한 B씨는 30대지만 6살 지능을, B씨 남편 A씨는 40대지만 9살의 지능을 갖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이다.
이들은 서로 도우며 서툴지만 집안일도 함께 하며 서로 많이 사랑한다. A씨의 어머니, 그러니까 B씨의 시어머니는 작은 절 승려였다. 이로 인해 B씨는 시댁인 사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그 사찰 안에서 B씨는 수차례 주지승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주지승도 범행을 시인했다. A씨는 결혼 후 1년 중 130일이 넘게 정신병원에 강제로 보내졌다. 그 사이 B씨는 주지승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B씨 시어머니가 성폭행을 한 주지승의 내연녀라는 것. 시어머니는 현재까지 주지승의 범행을 부인하며 은폐하기에 급급하다.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80601221751864
조계종 승려들, '상습도박 혐의' 조계종 총무원장 검찰 고발
21일 검찰과 불교계에 따르면 법명 대안(용주사 비대위원장)ㆍ용상스님(대구 동화사) 등 두 승려는 지난 19일 자승 총무원장의 상습도박과 도박장개설, 공금횡령 혐의의 재수사를 촉구하며 불교신도 1000명의 서명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자승 총무원장은 스님들이 도박하는 것을 만류하고 징계를 해야 할 위치에 있으면서도 오히려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두 승려의 고발 내용은 '2013년 7월 장주스님(전 오어사 주지)이 자승 총무원장과 함께 상습도박 행위를 했다'며 고소하고 자수한 내용에 기초한다.
출처: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92111095963405
성추문·횡령…의혹 휩싸인 소림사 방장
중국 유명 사찰이자 ‘쿵후 발상지’로 널리 알려진 소림사(少林寺·샤오린스)의 스융신(釋永信)〈사진〉 방장스님이 추문에 휩싸이며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정부(情婦)를 두고 있다는 제보에서 시작된 의혹은 공금횡령으로까지 번져 중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스융신 스님에 대한 의혹은 7월25일 자신을 소림사 제자라고 소개한 스정이라는 필명의 인물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그는 글을 통해 스융신 방장이 2개의 신분증을 갖고 정부까지 두었으며 여러 명의 여자들 사이에 아이까지 낳았다고 폭로했다.
출처: 법보신문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59
“승복 벗으면 전문 도박꾼이 된다”
카지노에는 승복을 입고 다니나?
비행기에서 내리면 화장실에서 바로 사복으로 갈아입는다. 옷을 갈아입으면 전문 도박꾼이 되는 것이다.
사복은 현지에서 누가 준비하나. 미국에는 스님들을 도와주는 보살이 있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사복을 다 가지고 간다. 보살은 몸만 나온다. 미국에서는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다.
카지노에 한국인도 많다. 머리가 훤한데 승려인 것을 알아보지 않나?
미국에는 머리 박박 깎은 사람이 많아서 스님인 줄 모른다. 말만 안 하면 중국인인 줄 안다. 그래서 외국에 다니는 것이다.
도박하러 주로 어디를 갔나?
어디든지.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 카지노에 제일 많이 갔다. 세계에서 최고 좋은 포커 장소라 우리나라 최고 원·투·스리가 온다. 우리끼리는 통하지 않나. 텔레비전에서 포커 1~2등 한다고 나오는 사람이나 대를 이어서 하는 프로도 우리한테 깨진다. 기술이 먹는 게 아니다. 나는 포커 철학이 있다. 다른 사람은 (원하는 패가) 올 때까지 못 기다린다. 성불하기보다 더 어렵다. 때를 기다리면 카드는 오게 되어 있다. 돈으로는 못 이긴다. 은정장학재단에서 도박할 때는 다 나보다 돈 많은 사람들이었다. 성이고, 성이고, 정이고 다 자승 돈으로 하니까. 종상이도 돈 많고, 성이도 돈 많고, 돈이, 재경이 다 세다. 나는 겨우 1000만원 가져가는데….
출처: 시사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40
“점쟁이 한마디에 10년간 스님생활”…‘펑’ 알고 ‘팡’ 살해
점쟁이 한마디에 스님이 됐다가, ‘속았다’는 생각에 그 점쟁이를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최근 중국에서 일어났다.
(중략) 두 사람의 악연은 10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8살이던 펑씨는 길을 가다가 노점에서 점을 치는 팡씨에게 점괘를 물었다. 팡씨는 펑씨에게 “당신은 28살에 출가할 팔자를 타고 났다”고 말했다. 펑씨는 팡씨에게 “출가 안 할 방법이 없겠는가?’라고 물었지만, 되돌아온 답은 “전혀 없다. 출가 안 해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복채를 지불하고 집에 와 고민하던 그는 형과 상의한 후 그 길로 불교에 귀의했다. 처음엔 갖은 노력으로 스님생활에 적응해보려 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힘들고 지치면서 결국 그는 깊은 회의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다가 “이 길은 분명 내 길이 아닌데…. 다 그 점쟁이 때문이야. 나의 10년을 빼앗아간 점쟁이를 내 손으로 죽이고 말 거다”라는 데 생각이 미쳤다.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409041411451
스님이 사찰 재산권 놓고 다투다 동거녀 살해
울산 울주경찰서는 사찰 재산권을 놓고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사찰 주지 A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17분쯤 울주군에 있는 사찰에서 동거녀(65)와 말다툼하다 둔기로 머리와 등을 수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8년간 동거한 사이로 사찰 소유권은 동거녀 딸에게 있었으나 사찰로 번 돈을 A씨가 대부분 사용해 마찰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105141102311
스님, 매춘부 살해…. 왜?
일본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의 직업은 매춘부였다.
체포된 범인은 27살 스님 요시노리 크루미로, 피해자와의 성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살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살인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여성을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은 온라인 웹사이트에 이 여성을 비방하는 글을 계속하여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코리아헤럴드 https://www.koreaherald.com/article/579010
조계사 前 부주지, 살인미수 혐의로 고발당해
조계사 전(前) 부주지 스님이 한 인터넷 언론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23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성호스님은 A 조계사 전 부주지 스님과 조계종 종단 소속 승려 20여명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지난 22일 고발했다.
성호스님은 고발장에서 A스님이 지난 18일 오후 6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식당에서 모 인터넷 신문 대표 B씨에게 주먹 등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A스님이 지난해 '도박 승려' 사건을 보도한 B씨 매체로 인해 자신이 징계를 당했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같은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사람은 없다"며 "조만간 고발인 조사 등 사건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5045693?sid=102
"석 달이면 낫는다더니"…말기암 환자 등친 스님
경북 안동의 한 사찰.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는 약병이 가득하고, 방 안 상자엔 주사기가 쌓여 있습니다.
주지 승려인 44살 홍 모 씨는 말기암 환자에게 특효약이라며 주사를 놔주고 2억 원 넘게 챙겼습니다.
많게는 한 번 맞는데 백만 원도 넘었지만 절박한 심정의 말기암 환자들이 몰렸습니다.
출처: MBN뉴스 https://www.mbn.co.kr/news/society/1367717
"도박승, 폭력승, 은처승... 조계종은 '조폭종'인가?"
지난달 29일에 만난 명진 스님(67·전 봉은사 주지)은 유쾌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진저리를 쳤다. 그가 무기한 단식농성 장소로 서울 조계사 앞 우정총국 앞마당을 택한 이유를 말하면서부터이다. 그는 "불교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것을 대중들이 알고 있는데 침묵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행동으로 나서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으로 단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적광스님은 지하 고문실 같은 곳에서 세속으로 돌아가겠다는 '환속계'에 지장을 찍고, 그들이 준비해둔 개량한복을 입고 끌려 나왔어요. 이건 계획범죄이며 살인행위와 같습니다. 스님은 4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는데, 폭행 스님은 사회법으로 벌금형을 받았어요. 하지만 종단 내에서는 징계도 안 받고 승승장구했어요. 이건 누군가 폭행을 사주했다는 겁니다. 기막힌 일이죠."
출처: 오마이뉴스
무늬만 성직자 스님·목사… ‘화’ 못 참고 흉기 휘둘러
최근 경남 사천시내 모 사찰의 상좌스님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께 사찰에서 주지스님과 말다툼을 하다 주지스님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피의자 A씨는 사건발생 3시간여만인 오후 1시께 하동군 하동읍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주지스님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인근 진주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914
'시줏돈 다툼' 스님 2명 살해한 승려에 징역13년 선고
이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2시께 순천시 승주읍 모 사찰에서 주지 김모(53·여)씨 등 승려 2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광주지역에서 계약한 사찰의 시줏돈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씨 등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범행 당일 오후 5시께 김씨 등 2명의 사체를 자신의 무쏘 차량 트렁크에 실어 유기하려고 이동하던중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974584
융건릉의 용주사 전·현 주지측 스님들 집단 물리적 충돌
경기도 최대사찰이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화성 용주사에서 내분이 발생해 용주사 스님들과 용주사 최대 문중인 ‘전강문도회’ 스님들의 마찰이 빚어졌다.
31일 용주사와 전강문도회 등에 따르면 전강문도회는 이날 오후 2시 용주사 관음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용주사 측이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찰내 임시총회 개최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산문을 폐쇄, 물리적 충돌이 예고됐다.
이 과정에서 사찰로 진입하려는 전강문도회 스님과 입구를 봉쇄한 용주사 스님들 간 마찰이 발생해 사천왕 문이 파손되고, 전강문도회 측 스님 한명이 후송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426297
'PD수첩' 현응스님 유흥업소에 수천만원 '왕 고객'에 2차까지?
조계종 큰스님인 설정스님과 현응스님의 각종 의혹을 제기한 ‘PD수첩’ 방송 이후 파장이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조계종의 큰스님인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의 혼외자, 학력 위조, 사유재산 소유, 성폭력 등에 대한 의혹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전 해인사 주지이자, 총무원 교육원장인 현응 스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해당 글의 작성자를 만나 성폭력 피해자가 한 명이 아니라 복수의 인물인 것을 밝혀냈다.
제작진은 현응스님이 주지로 재직하던 당시의 해인사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카드 사용내역에 따르면 현응스님은 유흥주점 사장들에게 꼭 모셔 와야 할 고객이었다.
유흥업도 관계자는 “왕고객이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스님들) 오면 그냥 막 잔치”라며 “2차도 당연히 간다. 남자들이 왜 오겠나”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DIV65X9
‘그알’ 태민스님 “태평스님 숨겨진 딸 이금자와 450억? 몰라”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금자(가명)가 태평(가명)스님의 숨겨진 딸인 것에 대해 파헤쳤다. 과거 태평스님과 함께 수행했던 사찰관계자는 “은처나 은처자 이런 문제는 스님들이 민감한 문제잖아요. 사실. 그걸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태평스님만 아시는 거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태평스님이 소유하고 있다는 450억에 대해 묻자, 사찰관계자는 “나는 진짜 살다 살다 나도 승려 생활 30년인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4억이나 40억 같으면 이해를 하겠다. 400억은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내막을 알지도 못하고 들은 바도 없고 ‘태평스님이 그냥 여기 출신일 뿐이다’ 이거 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해드릴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MK스포츠 https://www.mksports.co.kr/news/entertain/9282007
심야 칼부림으로 번진 ‘딱밤’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린 뒤 상대방의 이마를 때리는 행위가 ‘딱밤’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땅콩, 땡코, 딱콩이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fingger flick’으로 불린다. 보통 게임이나 내기를 한 뒤 벌칙으로 사용되는데, 딱밤을 맞으면 제법 고통이 있어 간혹 시비가 붙기도 한다.
이 ‘딱밤’으로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60대 승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역의 한 사찰 주지인 A 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저녁 무렵 사무장인 B(54) 씨, 신도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술 자리에서 B 씨에게 '딱밤'을 맞은 A 씨는 격분해 다툼을 벌였다.
화가 풀리지 않았던 A 씨는 자정을 넘긴 이튿날 0시 14분께 춘천의 한 주점으로 B 씨를 불러낸 뒤 주방에 있던 흉기로 B 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했다.
출처: KBS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430088
살인혐의로 40대 스님 영장
전남 광양경찰서는 27일 보살을 때려 숨지게 한 스님 A씨(47)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1시께 모 사찰에서 보살 B씨(42.여)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나무라다 우발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B씨를 숨지게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출처: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793215?sid=102
사천서 상좌스님이 주지스님 목 찌르고 달아나
11일 경남 사천경찰서는 시내의 한 사찰 상좌스님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0시경 사찰에서 주지스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발생 약 3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1시경 하동군 하동읍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주지스님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인근 진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일요신문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7767
`칠곡 사찰` 살인사건, 스님이 65살 여성 살해 "방 안에 들어가 흉기로 찔러“
칠곡 한 사찰에서 승려가 사찰 소유자를 살해한 뒤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오전 11시 15분께 약목면 원불사 숙소에서 승려 A(67)씨가 사찰 소유자인 B(65·여)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곧바로 자신의 목을 찔러 숨졌다고 칠곡경찰서는 전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살해한 B씨와 함께 사찰에 거주하는 승려로 갑자기 방 안에 들어가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후 자신도 흉기로 목 등을 찔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살해를 당한 B 씨의 딸이 A씨가 갑자기 방 안으로 들어가 어머니의 가슴을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평소 신도 관리 업무를 맡은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가 사망한 만큼 변사 사건으로 종결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스님이냐` "살해에 자살이라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조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125270
어머니 폭행에 숨진 아들…그냥 지켜보기만 한 '수상한 절' 스님들
경찰은 "살해 의도는 없었다"는 어머니의 진술을 받아들여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하지만 아버지는 우발적인 사고가 아닐 수 있다며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아버지는 가해자인 부인과 아들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며 "(주지 스님이 아내에게) 귀신이 7명씩 있다고 했다. 귀신 한 명 떼어내는 데 두당 1백만 원 해서 7백만 원 받겠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특히 주지 스님과 신도 2명은 이처럼 가혹한 폭행을 보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숨진 아들 A씨의 유족은 "장시간 그렇게 했으면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뭘 한 것이냐. 스님 방도 다 거기를 통해야 갈 수 있는데, 거기는 모를 수가 없는 장소다"라며 스님들의 폭행 묵인에 의문을 제기했다.
A씨의 아버지는 "계획적 살인, 보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아들이 절에 도착한 날 운전자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일반 상해치사로 사망하면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운전자 보험에 가입돼 있었는데, 수익자는 사찰 관계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12822122411135
골프장 반대 싸고 해인사 내분 회오리
특히 학인 측은 강원 폐쇄와 일부 학인 스님의 퇴방조치가 이루어진 데는 최고권한을 가진 방장의 재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慧庵 스님의 책임론까지 들고 나와 사태의 후유증이 매우 클 것으로 우려된다.
여기다 학인 측이 주지 스님의 호적변경과 유부녀 간통죄 구속사실 그리고 기획실장 스님의 매판매직 등 독직과 과거 어린이 성추행사건을 거론하며 도덕성 흠집내기에 나서 대화를 통한 원만한 수습은 물건너 간 게 아니냐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056340?sid=103
"좋다고 해서 돈 주고 송장물 먹었어요"-피해자들의 '분통’
“시체 썩은 물 한잔을 50만원이나 주고 먹었어요. 좋은 약물이라 속인 사람도 먹어봐야 해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 태고종 황룡사 정모 스님(42.여)의 신도 대상 송장물 매매(뉴시스 6월6일자 보도)로 피해를 봤다는 신도들은 정씨의 행각에 속아 넘어간 게 어이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A씨(52.여)는 “시체 썩은 물 한잔을 50만원이나 주고 먹었어요. 좋은 약물이라 속여 먹인 정씨 본인도 그 물을 먹어봐야 돼요”라며 당시의 기억을 잊지 못한채 가슴을 쳤다.
몸에 동생의 귀신이 붙어 동생의 영가천도와 대수대명제를 안 지내면 집안이 망하고 제를 지내면 동생귀신이 누나를 도와 만사형통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고 해 2000만원 상당을 사찰에 갖다 줬다는 B씨(55.여).
출처: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0103788?sid=102
성폭행 상처로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 괴로움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나 책임을 따지는 게 아니라 그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설령 성폭행을 했다 하더라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것은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딸을 폭행한 아버지에게 어떻게 감사하라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록 내 고통은 점점 깊어집니다.
‘아버지가 나를 성추행했다’는 생각도 사실은 하나의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내 손을 잡았던 그 순간에 그는 내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한 남자였을 뿐입니다. 그러니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매일매일 어머니한테 108배, 아버지한테 108배, 오직 감사하다는 기도만 하세요.
출처 : 법보신문(https://www.beopbo.com)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23
스님, 다방 종업원 성폭행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아 달아난 경북지역 모 사찰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6일 주모(45)씨에 대해 성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주씨는 지난 6일 새벽 0시30분께 경북 영천시 금로동 A여관에서 커피를 주문한 뒤 배달 온 다방 여종업원 이모(46)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고, 현금 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출처: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주지스님이 성폭행" 고소 파문
충남 공주의 한 사찰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장이 일 전망이다.
26일 공주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한 여성이 공주의 한 사찰 주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주 말부터 지역사회에 소문으로 떠돌았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 수사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다른 성폭력 사건의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출처: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6
스님이 살풀이 명목 성폭행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부녀자를 꾀어 살풀이를 해준다며 욕을 보인 김천시 모 암자 주지 홍모씨(55)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주지로 있는 암자에 새해 신수와 사주팔자를 보러온 가정주부(40)에게 "신체 주요부위에 있는 살을 풀지 않으면 남편과 자식들에게 큰 화가 미친다"며 겁을 준 뒤 살풀이 명목으로 불교의식을 행하는 것처럼 속여 성폭행한 혐의.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50121.010271153300001
스님만 골라 성관계 한 여성, 이후에 보인 행동이 '섬뜩'..."목적은 따로 있었다“
승려 9명을 상대로 성관계 영상을 찍고 협박해 약 164억 원을 갈취한 태국 여성 ‘미스 골프’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가 3년 동안 벌인 이 기막힌 사기극은 스님들의 탈속은커녕 인간적 욕망 앞에 무너진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영국 BBC는 17일, 태국 경찰이 미스 골프라 불리는 여성 A씨를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방콕의 한 유명 사찰 주지 승려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맺은 뒤 영상을 찍고, 이를 빌미로 거액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첫 희생자를 만든 건 2023년 5월. 이후 그는 “아이를 가졌다”는 거짓말까지 덧붙이며 돈을 요구했고, 대부분의 승려들이 이에 순순히 응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단 한 명이 아니라 최소 9명의 승려와 유사한 방식으로 접촉했고, 성관계 중 촬영한 영상과 사진으로 협박해 3억8,500만 바트(한화 약 164억 원)를 받아냈다. 그의 자택에선 협박용으로 쓰인 8,000장이 넘는 사진과 동영상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사실상 승려를 타깃으로 한 ‘성 함정’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어진 셈이다.
출처 : 내외일보(https://www.naewoeilbo.com)
https://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325
김ㅇ정 "설정 스님에게 성폭행 당해 임신“
"(임신하자) 15만원 딱 주면서 창녀도 아니고 말야"
"결혼 전에 벌써 그렇게 됐다는 거는 제 인생에 큰 충격이었어요. 나는 이제 뭐 버린 몸이다. 더렵혀졌다. 우울증이 와버리더라고요. 스님하고 대화를 자꾸 하다보니 만나게 되고 한번 두번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계속 당하기만 하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태에요. 두번째 그런 관계를 하고 애기가 생겨가지고 15만원을 줬어요. 15만원 딱 주면서 창녀도 아니고 말이야. 그런 상처와 마음에 만나고 싶으면 만고고 어떻게든 찾아오니까 연결이 자꾸되고, 가서 애기까지 떼고 오라고 하니까 돈을 주는 거예요. 그 돈이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창녀하고 다를바가 없구나."
설정 원장 여동생이 빌린 잠실 시영아파트에서 출산
"잠실 시영아파트에... (설정 스님)막내 여동생이 저보다 두살 많아요. 13평 아파트를 빌린 거예요. 거기서 애를 낳게 된 거예요. 그 어머니가 다 받아주고 여동생이 병원에도 데려가고, 자기 식구들 인사를 다 시키더라고요. 형님한테 애가 생겼다고 했더니 좋아서... 아들이 귀한 집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설정 스님 가족들이)아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42
법당에서 여성 신도 성추행한 주지 스님 벌금 1천만원
법당에서 여성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주지 스님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단독 김천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72)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7128100060
비구니 차별에서 비구니 처벌로 이어지는 황당한 불교계
성범죄·도박 등 범죄 연루 비구스님 중앙종회 등에서 징계 요구한 적 있나
더 황당한 것은 여기서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종회 비구의원스님 20여 명이 중앙종회에 징계동의안을 제출했는데, 이는 종회의원을 사표내고 나가라는 압력이라 할 수 있다. ‘전국비구니회’ 부회장이자 종회의원이, 그 단체의 합법적인 지위를 요구하는 글을 종단 기관지에 쓴 것을 징계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성범죄, 도박, 사기, 위장결혼 등 사람들을 경악케 한 범죄에 연루된 비구스님들도 있었지만, 중앙종회나 실세 비구스님들이 한 목소리로 징계를 요구한 적은 없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46
70대 승려가 함께 생활하던 비구니 강간
A씨는 지난해 4월 사찰 방에 엎드려 책을 읽던 제자 비구니 B씨를 성폭행한데 이어, 같은해 4월 이 일로 말다툼 하던 B씨가 사찰 등기필증을 달라며 소유권 문제를 제기하자 B씨를 때려 약 2주의 치료가 필요한 다발성 타박상을 입혔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재판부는 “승려 A씨는 사제지간이자 같은 승려인 B씨를 강간해 상처를 입게 하고, 사찰 소유권 문제로 폭력을 행사했을 뿐만 아니라 달마 액자 3개를 깨뜨리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형사처벌 전력이 수회 있지만 70세 고령으로 성폭력범죄 전력은 없는 점 등 요소를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439
'조계종단', 비구니 성추행-성폭행 축소 은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단 역시 ‘비구’라는 남성중심의 폭력적인 권력문화가 자리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는 사부대중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인 비구니와 재가보살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과 억압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나마 중심이라는 비구스님에게도 종단 권력을 향한 줄서기를 강요하는 문화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 속에서 비구니스님과 우바이들에 대한 성추행과 성폭행 사건이 은폐되거나 축소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인지 모른다”면서 “이러한 억압과 차별의 일상화는 최근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억압은 물론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의 지속이라는 비상식적인 행태로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IMB통신 https://www.imb.or.kr/478
"성호스님, 비구니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총무원 측은 ‘고발자’ 성호 스님의 과거 행적을 들추고 나섰다. 비구니 스님을 성폭행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의 속가 모친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스님들의 상식 밖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불교 관계자들은 조계종단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유흥문화, 그에 대한 도덕적 무감각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불교 전문지 취재기자는 “지금은 덜하지만 몇 년 전까지 조계종 중앙종회가 열리면 종로 바닥에서 술 취한 승복 차림의 승려를 발견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종단 집행부 내부에 음주·도박이 널리 퍼져 있다는 얘기다. 그는 “많은 승려가 그에 대한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한다는 게 더 심각하다”며 “조계종 집행부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01년 룸살롱 사건 당시 참여불교재가연대 대표였던 박광서 서강대 교수(물리학)는 “당시 총무원이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버렸다”고 했다. 자기 식구를 감싸다 보니 자정작용을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는 “80년 10·27 법난 등 혼란기를 거치며 면밀한 검증 없이 출가한 승려들이 현재 50, 60대가 돼서 종단을 움직이는 자리에 올라 있다”며 “이들이 과거 구습을 버리지 못한 게 이번 도박 사건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8203731
비구니가 소속 사찰서 불전함 털고 주지 신용카드 훔쳐
50대 비구니가 자신이 소속된 사찰에서 불전함을 털고 주지의 신용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승려 이모(5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지를 보좌하는 승려인 이씨는 지난해 11월 부산 A사찰 법당 내 불전함의 자물쇠를 부숴 현금 12만원을 훔치고 주지 안모(47)씨의 신용카드를 빼돌려 4차례에 걸쳐 개인차량 수리비 등 90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160714000383
PD수첩 조계종 큰스님 비리 2탄…비구니 자매 성폭행, 쌍둥이 아빠 의혹 제기
법등스님은 지난 1990년대 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출가한 여승 A씨를 유혹해 성폭행하고 언니를 따라 출가한 A씨의 여동생 B씨까지 장기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수년간 법등스님의 “성노리개”였다면서 당시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숨겨둔 아내와 자식(은처자)가 있다는 의혹을 받는 성월스님은 용주사 신도비상대책위원회에게 민사소송을 당했다. 성월스님은 2015년 10월 은처자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적 검사를 비롯해 진실 규명을 위한 모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유전자 검사는 받지 않았다.
출처: nate뉴스 https://news.nate.com/view/20180529n23268
성범죄의 끈질긴 해악
8년 전 겨울입니다. 일주일 일정으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을 오르다 사흘 만에 내려왔습니다. 역겨워서 이 산에 더 있고 싶질 않았습니다. 그 험한 산에 같이 오르던 스님이 잠자던 제 몸을 만졌는데, 견딜 수 없는 수치감에 울분이 터졌습니다. 난생처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쏟아내던 기억이 납니다.
저항의 수단이 욕설밖에 없었던 저는 그 뒤로 검도를 배우며 부모님께 “언젠가 그자를 찾아내 반드시 사과를 받아내고 마땅한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을 다시 볼 용기는 지금도 없습니다. 그때 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기 때문입니다.
출처: 주간동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08804?sid=102
"스님 맞아?" 전과 11범에 女주지 상습폭행·성추행
대구지방경찰청이, 자신이 있는 사찰 여주지를 수 년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H 승려(62)를 구속했다.
문제의 승려는 경남 합천군에 있는 모 사찰의 실제 소유주.
[BestNocut_L]이 승려는, 문 모(52)씨에게 사찰 운영을 맡긴 뒤 지난 2000년 12월 사찰 살림을 제대로 살지 않는다는 등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2004년까지 5년여 동안 목검 등으로 마구 때리고 토굴에 감금하는가 하면 성관계까지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여 주지를 만나러 온 40대 지체장애 2급 여성에게 소주를 먹인 뒤,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 승려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강간치상 등 전과 11범으로 밝혀졌다.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61024
泰지도급 승려 여신도 토막살해
승려들의 여신도들에 대한 강간등 성폭행과 음란행위등이 자주 물의를 빚고 있는 泰國에서 이번에는 한 지도급승려가 사원에서 그에게 섹스를 요구한 여신도를 토막살해한 끔직한 사건이 발생, 승려의 자질론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泰國 크라비지역 후웨이 시시아사원의 주지인 팔라 추앙 디랑도 스님(59)은 평소 사귀어오던 여신도인 가정주부 프라팁 웨타야용부인(34)을 지난 28일밤 사원에서 도끼로 쳐 살해한 뒤 토막을 내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하치장에 버렸다가 경찰의 추적으로 체포됐는데 팔라스님은 경찰에서 프라팁여인이 귀찮을 정도로 섹스를 요구해와 순간적으로 끔직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는 것.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533352?sid=104
佛敎國에 性추문사건 잇달아
法服을 입은 승려는 지나가는 여성의 옷깃도 스쳐서는 안된다는 엄격한 계율을 강조하고 있는 東南亞의 불교국인 태국과 미얀마에도 요즘 승려들의 성폭행을 비롯한 섹스추문사건이 잇달아 발생, 사회적 종교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얀마군사정부는 최근 염불은 뒤에 두고 색정에만 눈이 어둔 승려들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어린 소녀를 유인 사원에서 욕을 보인 지도급 승려 1명을 강간등 혐의로 체포한데 이어 음란비디오물을 시청한 또다른 5명의 승려들에 대해 승적을 박탈했다고 관영 워킹 피플스 데일리紙가 27일 보도.
한편 인근 태국에서는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승려만도 1백44명이나 된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명설법가인 니콘 다마와디스님(챵마이소재 산퐁사원주지)이 한 여신도와 통정한후 임신까지 시킨 혐의로 현재 재판계류중이며 파라 비치트라고 하는 한 스님은 어린 소녀를 욕보여 임신끝에 아들까지 두고 있는 혐의로 적발돼 승적이 박탈됐다고.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457416?sid=104
스님 국제결혼 알바, 400만원에 중국인과 위장결혼
불법 브로커들을 통해 매매혼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로 인해 국제 이혼률도 크게 증가(본지 15일자 9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암자의 주지와 승려, 보살까지 국제 위장결혼에 가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국내 입국을 원하는 중국인들에게 승려와 보살 등을 소개시켜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로 류모(58)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국인들과 위장결혼한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79999
‘황당 7대 뉴스’…헤경 커뮤니티 기사 중에서
▶승려 김모(67) 씨는 경기도 양주 자신의 사찰에서 양귀비를 재배했다. 검찰이 김씨의 사찰에 들이닥친 9월 5일 창고엔 약탕기와 한약재, 포장지 등이 발견됐다. 김씨는 올봄부터 자신의 사찰 뒷마당에 양귀비 230주를 재배해 왔는데, 신도들에게 양귀비가 들어간 한약재를 판매해 왔다.
출처: 헤럴드POP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2/0000025642?sid=102
수배 중 서의현 前 총무원장 자수 불교계 갈등의 불씨 되살아나나
1994년 불교계는 물론 전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조계종 폭력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돼 승적을 박탈당했던 ‘불교계 대부’ 서황룡(73·법명 의현) 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1986~94년 총무원장 재임 시절에도 서 전 원장은 재산 은닉, 장기 집권을 위한 청부폭력 동원 의혹 등 스캔들의 중심에 자주 섰다. 임기 중 불교계 내에서는 서 전 원장이 주먹과 돈의 힘을 빌려 종단을 파행적으로 운영한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여비서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하는 등 사생활 시비도 계속 이어졌다.
서 전 원장은 서울 봉은사 대난투극이라 불렸던 조계종 분규를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간간이 모습을 보이다 2005년 11월 국보급 문화재를 은닉하고 빼돌린 혐의로 검찰로부터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다시 잠적,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무려 2년 6개월여간 묘연했던 행방. 앞으로 수년간은 더 수사망을 피해다닐 것으로 보였던 서 전 원장이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검찰에 자수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과 그간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주간동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04974?sid=102
동료스님 돈 훔치다 쇠고랑
전남 순천경찰서는 1일 동료 스님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순천 모 사찰 스님 A(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낮 12시10분께 전남 순천시 모 사찰 내 교무스님 B(60)씨의 방에 몰래 들어가 B씨의 지갑에서 현금과 수표 등 17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사찰 내 재정을 담당하는 스님이 돈을 줬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0131134?sid=102
“병 고쳐줄게” 목탁 살인 승려 징역 6년 확정
정신질환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의 온몸을 목탁으로 때려 숨지게 한 승려에게 대법원이 징역 6년을 확정됐습니다.
(중략)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전 모씨는 지난해 4월, 친언니의 소개로 대구에 있는 절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절의 승려 이 모 씨의 치료 방법이 수상했습니다. 병을 치료한다며 온몸을 목탁과 죽비 등으로 때린 것입니다. 심지어는 통증을 호소하는 전 씨의 손과 다리를 묶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감금까지 일삼았습니다. 결국, 지난해 5월 전 씨는 외상성 쇼크로 숨졌습니다.
이 씨의 기이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신치료를 한다는 글을 보고 찾아온 윤 모 씨에게는 병을 치료한다며 성폭행까지 일삼았습니다.
이 씨는 "자신이 부처님이고, 아버지"라며 "성관계를 가져야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출처: Channel A
https://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64986982-1
수차례 성폭행·나체사진 인터넷 올린 스님, 구속
대구 중부 경찰서는 모 사찰 승려 최 모씨(39)를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 씨는 7년전 충남 모 암자에 요양을 왔던 박 모씨(26)를 성폭행한 뒤 애인 관계로 만나 오다 박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지난 달 10일 자신의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 모텔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하는 등 수차례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성폭행 장면과 나체사진을 찍어 인터넷 성인물 사이트에 공개하고 피해자에게 보내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불교 모 종단 소속 승려로 특수절도 등 전과 2범으로 전남과 대구 등지 암자에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노컷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0032002?sid=102
"명진-자승 스님, 룸살롱 풀코스로 성매수!“
앞서 명진스님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승스님과 룸살롱에 간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며 성매수 사실은 부인했다.
성호스님은 승려들 사이에 ‘집단 폭행’이 일상화 돼 있는 현실도 언급했다. 성호스님은 “1인 시위를 할 때 다른 승려들이나 조계사 신도들은 저를 진짜 격려해줬지만, 진짜 격려해줘야 할 토진스님은 총무원 스님들과 함께 저를 집단 폭행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자승스님이 원장에 출마하기 전 처자식을 숨겨놓은 은처승이고 승랍을 3년 동안 도둑질한 도둑놈이라는 문건이 전국적으로 배포가 됐다. 뒤에서 제가 만들고 뿌렸다고 해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도박 파문에 대해선 “외국에 나가서 필리핀,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승복을 갈아입고 도박을 한다. 외국 나가서 포커로 몇 백억 잃은 스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2/05/15/2012051500042.html
태국 불교계, 잇따른 불법 행위로 ‘얼룩’
태국언론은 “프라 담마차요는 태국 신용협동조합이 발행한 11억 3천700만바트(약 380억원) 상당의 수표를 자신의 계좌에 보관하다 들통났다”며 “그런데도 불교 원로회의는 자체 조사 끝에 프라 담마차요가 큰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그를 감쌌고, 정부도 이 돈을 사원 명의의 헌금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무혐의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부터 불법 자금세탁 부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DSI가 수차례 프라 담마차요를 소환했지만, 심부정맥 혈전증을 앓고 있다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해왔다. 그러면서 혐의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태국 승려들이 불미스런 사건에 잇따라 휘말리며 태국 불자들의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태국 호랑이 사원의 야생동물 밀매 혐의가 적발됐으나, 사원의 주지는 여전히 승려로서 삶을 유지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 6월 16일 자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압수수색서 호랑이 시신 및 새끼 호랑이가 든 병이 발견되며 그간 의혹으로 제기됐던 호랑이 밀매 혐의가 수면 위로 드러났으나, 사원 측 변호사는 “주지 스님은 알지 못하는 일이다. 부하 승려들이 한 일”이라며 주지를 옹호했다.
이밖에도 한 승려는 전용기를 타고 명품 가방을 걸친 사진이 공개돼 승적을 박탈당했으며, 이후 정부는 이 승려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영장을 발부, 체포하려 했으나 승려는 이미 해외로 도주했다고 알려진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813
젊은 승려들 “포커가 재미? 부처님 욕보이는 발언”
불교계에는 음주·흡연 등 계율에서 벗어나는 일탈을 선사들의 ‘기행’으로 받아들이는 일종의 문화적 관용이 널리 퍼져 있다. 실제로 역대 큰스님 가운데 기행을 일삼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젊은 승려들도 술을 ‘곡차’, 담배를 ‘향공양’이라고 순화해서 부른다. 이번 사태 관련자들이 상대를 향해 음주·도박을 일삼았다는 흠을 계속 들춰내는 걸 지켜보자면, 마치 조계종 승려 모두 음주·도박을 가까이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한 승려는 “스님들 사이에 우스갯소리로 ‘술·도박·여자 가운데 하나는 해야 미치지 않는다’는 말이 돈다. 이는 큰스님들이 기행을 통해 알리려 했던 참뜻을 왜곡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다른 불교계 인사는 “남성끼리 폐쇄된 공간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가끔 화투 정도는 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작은 잘못이 모여 도박 사태를 낳았다”고 혀를 찼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3226.html
안산 양육시설 아동 성폭행 '관리감독 구멍'
안산의 한 아동양육시설 원장이 수년간 원생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경인일보 4월 14일자 인터넷판 보도)된 가운데 해당 시설 원장이 아동 학대와 공금 횡령으로 조계종단에서 제적된 것으로 알려져 아동양육시설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피해 아동들은 원장에게 수년간 성학대를 받았지만 시설 교사들과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관련 공무원들이 아동들의 피해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846921
‘송림사 사태’ 등 입법·행정 미비 개선의지 다져
조계종 제35대 집행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중앙종회서 중앙종회의원들이 송림사 前주지 성폭행 의혹 등으로 드러난 입법·행정 미비사항에 대한 개선의지를 다졌다.
(중략) 먼저 화림 스님은 지난여름 초심호계위원이자 송림사 주지였던 H스님의 성폭행 의혹에 대한 종단 대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H스님은 사건이 불거진 뒤 총무원에 환속제적원을 제출, 수행자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갔다.
화림 스님은 “누가 봐도 문제되는 분이 종단 징계도 받지 않고 환속계를 냈다. 환속계를 냈다 하더라도 징계절차를 밟거나 직권제적이 필요하다”고 총무부에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총무부장 지현 스님은 “환속계를 제출하면 징계를 할 수 없게 돼 있다”고 설명했지만 화림 스님은 “그렇다면 누구든지 사고치고 환속계부터 내면 징계 못하는 것 아니냐. 종회도 입법미비사항을 고쳐야하지만 종단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856
“순간적인 욕정에…” 현직 승려 찜질방서 20대女 성추행
서울 한 사립대 강사이자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유명 사찰의 승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동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자고 있는 여성 박모(22)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고 26일 채널A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박씨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니 A씨가 자신의 가슴과 중요 부위를 더듬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순간적인 욕정을 참지 못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박씨가 먼저 자신의 허벅지 쪽을 손으로 만졌다”고 주장했다.
성추행 사건 이후에도 A씨는 자신이 맡고 있는 대학교 강의는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90525
법화종 중앙종회, “무자격자 의한 종단유린 바로 잡겠다”
중앙종회는 최근 논란이 된 법화종 총본산 통영 안정사 주지 임명과 관련해서도 “진우 스님은 종법상 서리로서 인사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종회와 고시위원회 자격심의 등 종법으로 정해진 절차를 무시한 채 주지를 임명했고, 주지 임명 대가로 2억원의 금품수수 의혹까지 받고 있다”며 “안정사 주지에 임명된 승헌 스님은 이미 2013년 종단 분규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강간치상 등 전과가 확인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 “승헌 스님이 종단발전기금 명목으로 2억원을 입금했다고 하지만, 중앙종회에 이에 대해 보고된 바는 없다”며 “종법에 따라 중앙종회가 수입과 결산, 예산 사용을 승인해야 하지만 이 같은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종단 공적기금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중앙종회는 해당 건과 관련해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을 배임수재로 검찰고발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여신도 성폭행, 불법의료행위 30대 승려 덜미
경북경찰청 수사과는 2일 사찰을 차려놓고 불법 의료행위를 해주며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돈을 뜯어낸 윤모씨(38.경북 포항시 북구 모호동. 승려)에 대해 상습사기 및 의료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1월 중순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빌딩에 'oo선원'이라는 사찰을 차려놓고 법시술과 기치료 등을 해 준다며 신도 이모씨(38.여)를 속여 이씨를 2차례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5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빌려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또 최근까지 최모씨(50.여) 등 여신도 3명에 산후치료를 해 준다며 침을 놓아주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윤씨가 한약재를 고가에 판매했다는 혐의를 포착, 제조 및 유통경로에 대해 여죄를 수사 중이다.
출처: 뉴시스, 당당뉴스
여신도 3명 성폭행. 갈취 승려 영장
부산 동래경찰서는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모 사찰 승려 42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모 사찰에서 척추교정과 관절 치료를 해준다며 44살 김모 씨등 여신도 3명을 성폭행한 뒤 이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5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YTN, 당당뉴스
60대 승려가 여중생 2명과 ‘성매매’
여중생 2명을 용돈으로 유혹해 원조교제를 하던 주지승이 경찰에 덜미.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4일 돈을 주고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평택 모사찰 주지승 김모(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주지로 있는 절에서 여중생 이모(13·여)양에게 접근, 용돈조로 10만원씩을 주고 성행위를 하는 등 지난달까지 여중생 2명에게 100만원을 주고 9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
출처: 문화일보, 당당뉴스
'기 넣어 준다' 스님이 여신도 성추행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2일 기를 넣어주겠다며 여신도를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45) 등 스님 2명을 검거. 경찰에 따르면 친구이자 마산과 밀양 지역 사찰 주지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모친의 위패 봉안문제로 알게 된 여신도 이모씨(40)를 마산시 대외동 소재 노래방으로 불러내 “기를 몸속에 넣어 잡귀를 물리치게 해 주겠다”며 강제로 성추행하고 반항하는 이씨를 구타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출처: 스포츠서울, 당당뉴스
22살 처녀 청혼 거절 앙심/승려가 승방에서 성폭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승려 유인권씨(36)를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달 7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B사찰내 자신의 승방에서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김 모양(22.회사원. 서울 관악구 신림6동)의 사주를 본 뒤 "사주가 좋지 않다. 스님하고 결혼해야 할 팔자이니 나와 결혼하자"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캐비닛속에 있던 길이 1m가량의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양의 고소로 붙잡힌 유씨는 경찰에서 "사주를 보다 순간적으로 솟구친 감정을 이기지 못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당당뉴스
승려가 동거녀 아들 애인 성폭행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11일 동거녀 아들의 여자 친구를 성폭행하고 나체사진을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 한 법률위반 등)로 승려 김모(4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의 한 모텔에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 A(19)양의 알몸사진을 찍은 뒤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3개월 전 수원시내 한 암자에서 신도 이모(46.여)씨를 만나 동거해오다 이씨의 아들이 "A양이 임신했는데 신경 써 달라"며 이씨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연합뉴스, 당당뉴스
승려가 동거녀 여동생 폭행 구속
해운대경찰서는 8일 동거녀 이모(45)씨와 이씨의 여동생(38)이 최근 자신을 폭력혐의로 고소한데 앙심을 품고 여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 모(46·해운대구 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출처: 부산일보, 당당뉴스
찜질방서 성추행한 승려 구속영장
울산중부경찰서는 10일 찜질방에서 잠자던 주부를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울산시내 모 사찰 승려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30분께 울산시 북구 화봉동 모 찜질방에서 잠자던 오모(36)씨를 성추행한 혐의다.
출처: 부산일보, 당당뉴스
“절밥 먹기는 쉬운 줄 아나”
백양사의 차기주지(住持) 인사권을 갖게 될 방장에 누가 추대할 것인지를 탐색하기 위해 설치한 몰카에 스님들 도박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당초 목적했던 바는 아니지만 대세에 밀리고 있던 파벌로서는 이것으로 반전을 노려 터뜨리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자 폭로 당사자에 대한 조계종총무원 차원의 대응도 실로 가관이다. 종단은 폭로 스님을 ‘스님’이라는 호칭도 생략한 채 속가 이름을 거명하며 융단 폭격했다. 비구니 스님 성폭행미수, 폭력, 횡령, 사문서위조 등 파렴치범의 당사자가 종단을 허위사실로 음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반격인 셈이다.
그러나 이는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는 자충수에 지나지 않았다. 불교 전체가 똥물을 뒤집어쓰는 역풍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문이 어찌 저럴 수 있느냐는 것은 폭로스님 개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님 모두를 도매금으로 인식하게 했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은처승 논란 A스님 환속제적원 제출
성폭행 등 범계혐의로 은처승 논란을 빚고 있는 전 호계위원 A스님이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A스님은 8월17일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 A스님은 범계혐의 논란에 “종단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참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A스님은 8월3일 총무부에 환속제적원을 제출했지만 교구본사 주지스님 직인이 누락되는 등 절차 미비로 접수되지 못했다. 앞서 A스님은 8월1일 호계위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사찰 주지소임도 사임했다.
조계종은 A스님의 교구본사를 경유한 환속제적원이 도착하는 즉시 종헌종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A스님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폭행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여종무원을 성폭행한 범계혐의로 피소돼 사건조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 법보신문(https://www.beopbo.com)
스님들의 화투는 놀이문화 중 일부
5월 16일 조계종 호법부장 서리인 정념 스님이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와 같이 말했다. 정념 스님은 “선방에서 참선하는 스님들의 놀이문화가 여러 가지다. 사회에서 말하는 도박이 있고 내기 문화가 있다”며 “이런 문화를 한두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갖고서) 함부로 전체를 매도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석희 진행자가 “판돈이 수억원인데 잘못 아니냐”고 질문을 하자 정념 스님은 “판돈이 수억원이 아닌 수백만원이었다”며 설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한 트위터리언은 “그럼 사찰은 총리실 문화! 호법부장도 고스톱으로 따셨나?”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205221952511&pt=nv
무서운 스님, 술집 여종업원 토막살해
전남 여수경찰서는 30일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해 암매장한 혐의로 여수시의 한 사찰 승려 조아무개(4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여수 시내 사찰인 ㅇ사 방에서 유흥주점 종업원 주아무개(45)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주씨의 주검을 방에 그대로 두었다가 밤이 되자 흉기로 토막 낸 뒤 사찰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가 이날 새벽 주씨와 술을 마신 뒤 택시에 태워 사찰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가 주씨가 거부하며 소리를 지르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범행을 숨기려고 핏자국이 묻은 침대 매트리스와 소지품을 태우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주씨 가족의 가출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 피해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조씨를 검거했다. 조씨는 20여년 전 출가했으며, ㅇ사에서 주지 스님과 생활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출가 전 사귀었던 애인의 변심으로 ‘여성 증오심’을 갖게 된 점에 주목해 그동안의 행적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3219.html
불교 촛불 든 여성 불자들, 종단에 저항하다
그동안 종단 내 일부 스님들은 정치권과 결탁하여 각종 이권에 개입하였고, 도박, 주지 돈 선거, 폭력, 은처(숨겨진 부인), 성범죄 등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했지만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적폐로 쌓여만 갔다. 보다 못한 재가불자들과 출가자들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종단 내 적폐청산과 청정승가 구현을 외치며 조계사 앞 도로에서, 그리고 보신각에서 촛불을 들기 시작했다.
이 촛불법회는 평범한 한 여성불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조계사 앞에서 종단 쇄신을 위해 혼자 백팔 배를 하던 이 여성의 진정성에 공감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는 보신각으로 장소를 옮겨서 촛불집회로 발전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성관계 빌미로 대형 사찰 스님에 억대 뜯어내려 한 여성 징역형
A 씨는 지난 2013년 1월 대형 사찰 주지스님 B 씨에게 “불교 미술 작품집 인쇄, 출판비 24억 8000만원을 도와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의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B 씨가 이에 불응하자 A 씨는 한 달 뒤 B 씨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사채 1억원 때문에 힘드니 이 돈을 마련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이어 A 씨는 “불응하며 사진을 유포하고 총무원과 사찰에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해 결국 500만원을 받아냈다.
이후 A 씨는 돈을 더 뜯어낼 목적으로 B 씨를 성폭행으로 고소하기까지 했다. B 씨 역시 A 씨를 무고로 맞고소했고, 검찰은 두 사람이 내연관계가 맞다고 판단하고 A 씨를 재판에 넘겼다.
출처: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61322
고위 스님들 범죄 의혹에 몸살 앓는 조계종
지난달 보도된 MBC ‘PD수첩’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의 성폭력, 은처자, 재산 은닉, 학력 위조 등 의혹과 직지사 주지 법등스님의 성폭력 의혹, 자승스님 등 소위 ‘16국사’의 도박 의혹,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의 은처자 의혹 등이 제기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도 신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내부 조사 과정에서 지홍스님이 사찰 산하 유치원에서 부정수급을 한 사실이 드러나 불광사 회주(모임을 이끌어 가는 승려)직을 사퇴했다. PD수첩 보도 이후 설정스님과 현응스님은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해 법정에 서게 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등 소위 ‘조계종 3원장’ 모두가 범죄 의혹에 휩싸인 것은 종단 역사 이래 최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파렴치 주지스님 신도 모녀 농락
2009년 7월, 엄마 성모(51)씨를 따라 경남 양산의 한 사찰에 놀러 갔다가 혼자 인터넷을 하던 감모(16·당시 13세)양은 뒤에서 어깨를 잡고 입을 맞추는 등 강제 추행을 하는 사람 때문에 깜짝 놀랐다.
그는 엄마와 2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주지 스님 미모(45)씨였다.
이씨는 어린 강양에게 자주 성욕을 느꼈다. 같은 달 중순에는 강양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별장에 있는데 함께 가자”며 강양을 한 아파트 앞 주차장으로 불러냈다. 엄마가 평소 별장에서 천연 염색 작업을 자주 했고, 이씨와 엄마의 친분이 돈독해 별장에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강양은 별 의심 없이 이씨의 차에 탔다.
별장으로 향하던 이씨는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 강양을 성폭행하기로 마음먹었다. 별장근처에 다다르자 근처에 차를 세운 이씨는 반항하는 강양을 억압하며 “한번 하자”고 말했다.
(중략) 하지만 강양은 주지스님과 친한 엄마가 충격을 받을까봐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엄마를 따라 절에 가 이씨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결국은 성폭행까지 당했다.
(중략) 이 말을 듣고 이씨를 고소한 엄마는 피해사실을 진술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실을 털어놓았다. 딸이 성폭행 당하기 전 자신도 이씨로부터 강간피해를 당했다는 것.
출처: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6576
스님이 비구니 성폭행…알고 보니 4년 내연 관계
39살 스님 장 모 씨가 46살 비구니 정 모 씨를 성폭행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영장이 신청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혔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장 씨는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한쪽에 차를 세운 뒤 함께 탄 정 씨의 얼굴을 때리고 성폭행을 했던 것으로 법원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4년 전부터 내연관계였던 이들은 장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정 씨와 성관계를 맺다가 실수로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다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출처: https://www.mbn.co.kr/news/society/1011458
출가 준비 여대생 성폭행한 스님 구속영장
불교에 심취해 출가를 준비하던 여대생을 수계식 과정에서 성폭행하고 나체사진까지 찍은 스님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전주시 모사찰 주지스님 이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출가를 위해 절로 찾아온 여대생 P(21)씨에게 법명을 지어주며 제자로 삼는 수계식을 치르던 중 "내가 부처이니 믿으라"며 성관계를 갖는 등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P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이씨는 또 P씨가 잦은 성폭행을 참지 못하고 암자를 뛰쳐 나가자 P씨에게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 "도망가면 영혼에 악령이 붙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며 겁을 줘 돌아오게 한 뒤 지난 3월초 지리산 계곡으로 데려가 알몸사진 75장을 찍어 보관해 온 혐의도 받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362014?sid=102
강릉 복지법인 대표 조계종 B스님 성폭행 혐의 피소
강릉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조계종 B 스님(59)이 이 법인 시설에 종사하는 유부녀를 11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고소인 A(여·56)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으로 부터 2002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성폭행, 성추행은 물론 신체에 대한 폭행, 언어 폭력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6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제출했다.
강원일보는 A씨가 고소장에서 “2002년 11월 초 이 사회복지법인 시설에 출근, 이사장실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러 갔다가 술에 덜 깬 이사장이 저를 겁탈하려고 해 반항하자 바로 폭행해 결국 강제로 성폭행 당했다. 이후 지난 3월까지 성폭행이 이어졌으며 반항할 때는 바로 폭행해 무서워 반항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그 기간 매월 1~2차례씩 강제적인 성관계가 이어졌고 2009년 가족들이 알게 돼 아들이 집을 나가는 등 가정이 해체됐지만 폭력과 일자리를 잃을 것이 두려워 성관계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출처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스님이 여신도 딸 성폭행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는 기 치료를 한다며 여신도의 미성년자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승려 50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6년과 7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의 한 사찰 주지인 이씨는 2010년 8월과 2012년 11월 17일 자신의 사찰에서 당시 15살, 17살이었던 A양을 성폭행하고 기치료를 한다며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출처: 스님이 여신도 딸 성폭행
스님, 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주간한국>은 믿을만한 소식통들을 인용, "A스님은 불제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A스님의 비리를 감추는 데 앞장선 스님들 대부분은 술과 여자를 탐하고 재산을 축적하는 등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과 A스님은, 말하자면 공생관계"라고 규정했다.
- "A스님은 도박을 즐긴다. 그래서 수시로 도박장을 드나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번에 수천만 원의 판돈을 걸기도 하는데 이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뻔하다."
- "A스님이 미국에 거액을 빼돌려 부정축재를 하고 있다."
- "A스님이 미국에 처자식을 두고 있는 것은 현재 종단 내부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 별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A스님은 미국 모처에 초호화 저택을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저택에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 스님,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 Save Internet 뉴데일리
도박, 폭력, 부패... 조계종 망할 조짐 총체적 부패 자승 체제 연임해선 안돼
백양사 도박사건 이후 자승 원장은 사태를 수습하고 명예롭게 물러나겠다는 것을 포함해 당시 수좌회가 제시한 재정투명화 및 도박 연루자 처벌 등 8개항의 제언을 받아들인 바 있다. 그 중 도박 사건에 연루된 스님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라는 조항도 포함됐다. 그런데 조치 결과는 이와 정반대였다. 도박사건을 폭로한 사람들은 중징계하고, 반대로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은 경징계를 한 것이다.
"결혼한 스님도 징계 못하고... 기자회견 하려는 스님 폭행"
적명 스님은 또 "총무원은 겉으로 자정과 쇄신을 하겠다고 하는데 결혼 증명서(은처)까지 나온 스님을 퇴출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징계 책임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그가 총무원 기득권자들의 약점을 쥐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다고 하더라, 상황이 이런데 구태를 벗어던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적명 스님은 지난 21일 적광 스님(오어사 자장암 감원)이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다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들에게 끌려가 폭행을 당한 뒤에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 대해서도 말을 이었다. 당시 상황은 '불교닷컴'이 게재한 기사와 동영상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출처: "도박, 폭력, 부패... 조계종 망할 조짐<br> 총체적 부패 자승 체제 연임해선 안돼" - 오마이뉴스
정범 스님, 백양사 승풍실추 관련 눈물로 참회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정범 스님이 최근 백양사에서 불거진 승풍실추 사건과 관련해 눈물로 참회했다.
정범 스님은 5월1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참회정진 기도를 시작했다. “최근 백양사에서 불거진 승풍실추 사태는 출가사문의 일원으로서 공동 책임”이라며 “(저부터)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장 특보, 옥천암 주지 등 모든 공직에서 물어나겠다”고 밝혔다.
스님은 오후 1시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참회 정진을 이어갔다. 1배, 2배…. 말없는 참회 정진에, 스님은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조계사 대웅전 부처님을 향한 얼굴에선 연신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스님의 참회정진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조계사 신도와 불자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108배가 끝날 무렵 스님의 장삼은 가랑가랑 말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흠뻑 젖었고, 스님의 참회 정진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조계사 보살님들이 이내 스님을 만류했다.
출처: 홍보마당 >언론뉴스 >정범 스님, 백양사 승풍실추 관련 눈물로 참회(법보신문 2012-05-14)
잇따르는 스님들 음행 범계…조계종 자정커녕 뒷짐 진 내막
20대 꽃다운 여성이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아이까지 출산했다. 이 과정에서 상대 남성으로부터 “낙태를 하라”는 폭언과 강요에 시달렸다고 한다. 장애를 갖고 태어난 딸아이는 어머니의 성을 따라야 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었다. 아버지가 ‘스님’이었기 때문이다.
스님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약 4년간 숨어 살아야 했던 여성과 그 어머니는 그와의 관계를 끊기 위해 이 사실을 종단에 알렸다. 그러나 종단 측은 오히려 피해 여성과 어머니에게 “자체 조사를 해야 하니 언론에는 내지 말라”고 입단속을 시켰다.
종단을 믿지 못한 어머니가 사건을 외부에 공개하자 그제야 종단은 이 스님이 스스로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그를 환속시켰다.
검찰로 송치된 사건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종단은 “환속했으니 우리의 관할이 아니다”라며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 조계종의 이야기다.
출처: 잇따르는 스님들 음행 범계…조계종 자정커녕 뒷짐 진 내막 | 일요신문 (ilyo.co.kr)
美 대형 불교단체 스님들 ‘성추문’
라이언스로어는 미국 언론 보도를 인용, 콜로라도 경찰이 사경 미팜 린포체 등 스님들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발간된 ‘샴발라 커뮤니티의 성폭력 실태’ 보고서에서 3건의 사항이 고발된 후 시작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사경 미팜의 성추행 및 성폭력 혐의에 대한 폭로가 상세히 기재돼 있다. 해당 보고서는 4명 이상의 샴발라 커뮤니티 회원이 증언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지난 7월 사경 미팜은 자신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고 행정 및 교육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성적 만족을 충족시킬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 수행원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여성들은 이를 거절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했다고 전해진다. 샴발라 불교 지역사회의 최대 수뇌부인 칼라파의 9명의 구성원도 이 같은 혐의에 따라 사임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승려와 아버지, 잇달아 장애여성 성폭행
자신이 주지로 있던 사찰에서 자란 지적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승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승려 6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사찰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던 지적장애 여성을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피해 여성은 사찰에서 나온 뒤 자신의 아버지로부터도 성추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할 뻔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주보러온 여성 성폭행 시도한 주지스님, 2심도 징역 2년 6월
A씨는 지난 1월 14일 오전 5시쯤 40대 여성 B씨 집에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북 한 사찰 주지인 A씨는 사주를 봐준 것을 계기로 알고 지낸 B씨에게 사귀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으나 거절하자 집으로 찾아갔다.
이어 "승복을 입었을 때는 불손한 짓을 하지 않으니 믿어달라"며 여성을 안심시키고 집 안으로 들어간 뒤 돌변해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안 살림을 부수고 흉기 등으로 위협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사주보러온 여성 성폭행 시도한 주지스님, 2심도 징역 2년 6월 | 세계일보
'전과 7범에 성범죄 전력' 주지 스님, 논란되자 보인 반응
유형 문화재를 가지고 있고 법화종 안에서도 가장 큰 사찰로, 경남 통영시 벽방산 안에 2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임 주지 스님 문제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반대파는 신임 주지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있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전과만 최소 7범에 이르는데, 성폭행 미수로 처벌받은 전력까지 있다는 겁니다.
출처: [자막뉴스] '전과 7범에 성범죄 전력' 주지 스님, 논란되자 보인 반응 | YTN
설조 스님 단식 35일째..조계종 사태 장기화(종합)
불국사 전 주지 설조 스님이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35일째 단식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종단 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무량사 주지 도현스님은 오늘 설정스님의 은처자 의혹이 사실이라면서 녹취록을 공개하고, 설조스님의 단식 중단과 설정스님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도현스님은 우정국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정스님의 은처자로 지목된 김모 씨가 관련 내용에 대해 증언한 내용이라면서 50페이지 가량의 녹취록과 원본 음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은 도현 스님이 어떤 의도로 김 씨와의 대화를 녹음했는지 진위를 밝히라면서 혼란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총무원 기획실장 일감 스님은 입장문에서 도현 스님이 총무원장 설정 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의 20년 전 녹취록을 공개했지만 의혹의 당사자인 김 모 씨는 지난 5월 진실을 밝히는 영상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감 스님은 제출된 영상에는 김 씨가 1999년 당시 심신이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고, 그때 이뤄진 진정과 소송 등이 모두 거짓이란 것을 밝히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150여 명의 조계종 비구니 스님들은 설조스님의 단식 중단과 종단개혁을 위한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조계종을 걱정하는 비구니 일동’은 한 생명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총무원장스님의 결단, 이것만이 불교가 살 길이고, 종단이 살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
"성매수·도박·성폭행·은처·횡령"…조계종, 최악의 폭로전
성호 스님이 15일 한 라디오에 나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강남의 룸살롱에서 성매수를 했다"고 발언하면서 조계종은 성호 스님을 즉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면서 성호 스님의 사법 관련 사안이라며 성호 스님의 비구니 스님 성폭행 미수 사건, 외제차 구입과 사찰 재정 유용 등 과거 행적과 법원 사건 번호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조계종은 자료에서 "2004년 12월 밤 11시께 사찰 내에서 비구니 스님을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비구니 스님의 모친이 저항하자 스님과 모친을 폭행했다"며 "이 사건으로 모친은 6년간 장애를 겪고 투병하다 사망했고, 비구니 스님은 소장 파열로 소장 제거 수술을 받고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계종은 성호 스님이 "사찰의 돈으로 고급 외제차인 '링컨 LS'와 '포드 이스케이프'를 구입했다"며 차량 번호도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1월 주지 직에서 해임된 사찰을 되찾겠다며 직원의 손을 드라이버로 찌르고 사찰 기물을 파손한 폭력 사건으로 전주지법에서 공판이 진행 중"이라며 "주지 재직 시절 금당사 문화재 관람료를 횡령한 사건에 대해서도 전주지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성매수·도박·성폭행·은처·횡령"…조계종, 최악의 폭로전 – 뉴스1
"거절하면 부모가 암 걸려"··· 4년간 신도 성폭행 한 주지 스님
청주 한 사찰의 주지가 여신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청주 모 사찰의 20대 여성인 신도 A씨가 지난 4년간 주지 스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4년 전부터 주지가 사찰 내 신도들이 자는 방으로 (자신을) 불러 악귀를 물리치는 제사를 올려야 한다며 옷을 벗기고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주지가 성관계 중단을 요구하는 A씨에게 "성관계 사실을 발설하면 부모가 이유 없이 다치거나 암에 걸린다며 협박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출처: “거절하면 부모가 암 걸려”··· 4년간 신도 성폭행 한 주지 스님
‘나눔의집’ 초대원장 성폭행 사건도… 진상위 열고도 유야무야
나눔의집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스님 등의 후원으로 1992년 개원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거주·요양 시설이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이 도맡고 있으며 이사진의 3분의 2 이상은 조계종 승려들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나눔의집 원장직은 줄곧 조계종 소속 스님이 도맡아왔다. 초대원장으로는 혜진 스님이 추대됐는데, 그는 나눔의집 자원봉사자, 상근 직원 등을 뽑으며 초기 운영의 기틀을 세우는 데 힘썼지만 그 과정에서 나눔의집 간사로 일했던 두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으며 성폭력 논란을 일으켰다.
혜진 스님은 결국 2001년 원장직을 사임했고, 승적 포기를 선언했다. 주간조선이 확인한 2001년 2월 17일 혜진 스님이 발표한 양심고백 전문에 따르면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을 해온 제가 이런 용납할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데 대해 함께 이 문제를 풀어왔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 활동가들, 봉사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충격과 믿음을 저버린 데 대해 심한 자괴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종교의식 빌미로..." 女 신도 모텔로 불러낸 큰 스님
서울 도심에 있는 사찰.
아들의 입시 성공을 빌며 몇 년 전부터 사찰을 찾았던 A 씨는 얼마 전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사찰을 세운 '큰스님'으로부터 모텔로 식사를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갔다가 추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A 씨 / 피해자 : 식사를 나와서 못한대요.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선 부끄러워서 못하겠대요. 그러면서 육식의 음식, 생선 음식을 사다 달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큰스님이 권한 건 옷을 벗고 기도 의식을 치르는 이른바 '몸 제도'.
나쁜 기운을 몰아내겠다며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것은 물론 대가로 금품까지 받았다는 게 A 씨의 주장입니다.
[A 씨 / 피해자 : 치료해 준다고 누우라고 하고 옷을 벗으라고 하고, 자기 힘들다고 옆에 누워서 팔베개해달라고 하질 않나…. 그때 그래서 500여만 원 정도의 돈을 (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이런 의식은 다른 신도에게도 공공연히 권해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처: [사회]"종교의식 빌미로..." 女 신도 모텔로 불러낸 큰 스님 | YTN
경찰, '동자승 성폭행 스님' 수사 확대
전남 장성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동자승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승려 A(62)씨에 대해 다음 주 중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남 장성의 한 사찰에서 자신이 입양한 B양을 기르면서 10년 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재 A씨가 구속되면서 해당 지자체는 B양을 비롯한 22명의 아이들을 인근 시설에서 임시 보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과 해당 지자체는 아이들의 거취문제와 기초수급자 선정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경찰, '동자승 성폭행 스님' 수사 확대 – 뉴스1
'두 얼굴의 스님'…SNS로 음란물 보내고 성관계 요구까지
태국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 영상을 보내고 성관계를 요구한 40대 남성의 정체가 수도승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더 네이션 타일랜드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12세 딸의 휴대전화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발견했다.
‘프라묵 자로엔수크’라는 이름의 남성이 전송한 해당 영상에는 중년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던 것. 이 남성은 민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몸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또 영상과 함께 “돈을 쉽게 벌길 원한다면 답장하라”는 메시지도 있었다.
출처: [어머! 세상에] '두 얼굴의 스님'…SNS로 음란물 보내고 성관계 요구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그 지역 사찰들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이 문서에는, 25세 여성이 경북 칠곡군 소재의 꽤 규모가 큰 사찰의 주지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해 출산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문서에 언급된 스님은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인 S사찰의 주지승인 H스님으로, 조계종 내에서는 판사의 역할인 초심호계위원까지 맡고 있던 중요한 인물이었다.
사찰에 문서를 발송했던 A(가명)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다. 딸, B(가명)씨에 대한 일이었다. S사찰의 종무원으로 일하던 B(가명)씨가 주지승인 H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5년 동안 그림자처럼 숨어 살았다는 것이다.
B씨는 “자기랑 부부처럼 지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나가려고 하니 붙잡고 이불에 눕혀 겁탈하려 했다. 반항하니 뺨을 때렸고 옷을 벗기면서 겁탈했다”라면서 “그 이후 자기가 하고 싶을 때마다 주변 모텔과 주지실에서 성폭행했다”라며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 연예 | 방송
사찰서 성폭행한 스님 징역 6년||장애 이용 성착취 20대 징역 3년
재판부는 "종교인 A씨가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약 23년 동안 보호하다가 간음한 것으로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A씨의 형사처벌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에게 성범죄 전력이 없고 성범죄자 위험성 평가 점수가 중간 수준에 해당하는 점, 신상정보 등록·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취업 제한만으로도 재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으로 미뤄 '전자장치 부착청구를 기각'했다.
출처: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63549482310
17년 성폭행과 노동착취, 이게 '품앗이'입니까?
2019년 여름, 50대 지적장애인이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사찰에서 무려 32년 동안 청소, 잡일 등 노동력 착취를 당했고, 누구보다 앞장서 장애인을 보호했어야 할 주지스님이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명의까지 도용하여 시세 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2014년 신안군 염전 노예사건 이후 계속 발견되는 장애인 노동력 착취사건에 대해 발견 장소에 따라 '축사 노예사건', '타이어 노예사건' 등의 이름을 붙인 시민들은 종교기관인 '사찰'에서 일어난 이 사건에 대해 '사찰 노예사건'이라고 명명하며 분노했다.
수사기관은 2018년 피해 장애인의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도 가해자의 12건의 폭행에 대해서만 기소했다. 32년간의 인권 침해가 단지 벌금 500만 원의 솜방망이 처벌로 덮어질 뻔했다는 것은 학대행위자의 행위만큼 우리를 분노하게 한다. 이후 시민단체는 전면적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2020년 2월 관할 경찰서인 노원경찰서는 노동력 착취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을 재차 내렸다.
출처 : SBS 뉴스
“보살님한텐 비밀” 지적장애인 사찰서 성폭행한 60대 스님 징역 6년
30대 지적장애인을 사찰에서 성폭행한 60대 스님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정지선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스님 A 씨(66·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2014~2017년 사이 광주광역시 한 사찰에서 30대 여성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씨는 정신적 장애로 항거 곤란 상태였다.
출처: “보살님한텐 비밀” 지적장애인 사찰서 성폭행한 60대 스님 징역 6년|동아일보
경찰, 성추행 혐의로 70대 큰스님 조사...스님 "종교의식한 것"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사찰을 세운 큰스님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 사이 식사를 챙겨달라고 여성 신도 2명을 모텔로 불러 치료를 목적으로 옷을 벗게 하고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신도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
A씨는 옷을 벗고 기도 의식을 치르는 ‘몸 제도’, 즉 종교의식을 한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신도 2명은 지난 10월 서울중앙지검에 A씨를 고소했고 검찰은 수서서에 수사 지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경찰, 성추행 혐의로 70대 큰스님 조사...스님 "종교의식한 것" (chosun.com)
티베트 고위승려 부끄러운 성추문
이후 5월 13일 ‘라이온즈 로어’는 전 티베트 불교 비구니였던 자카이라 페레즈 발디비아(Jakaira Perez Valdivia)가 동일인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유튜브에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자카이라는 2008년 다람살라에서 비구니로 있을 당시 닥리 린뽀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카이라는 유튜브에서 “당시 나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닥리 린뽀체는 ‘치료에 도움을 주겠다’며 자신을 찾아온 나의 가슴과 골반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고 말했다.
자카이라는 고민 끝에 2010년 피해사실을 4장의 진술서에 담아 달라이라마 공식 사무국과 FPMT 사무국, 캉그라 경찰에 제출했다. 사건은 달라이라마 사무국 측에서 3자 대면을 마련하고 닥리 린뽀체가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법인 사무실 여직원을 성추행한 ㄱ스님 집행유예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피고인의 행위, 피해내용 등이 대체로 일관되고 구체적이다.
또한 피해자의 진술 태도 등을 비춰 볼 때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들어 양형 이유를 결정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ㄱ스님은 법인 사무실 여직원을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2017. 4.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정식기소 됐다. 4차례 공판을 거친 후 검찰은 2017. 12. 14. 결심공판에서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출처: https://goodlawyers.tistory.com/1490 [성범죄 상담센터 goodlawyer:티스토리]
종무원 성추행 혐의 조사 B스님 과거에도 유사 사건
여성종무원을 성추행해 경찰조사를 받고있는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산내암자 감원 B스님이 수년 전에도 비슷한 성추행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불교닷컴>이 15일 ‘해인사 산내암자 감원, 여 종무원 성추행 피소’ 기사가 게제된 후 해인사 재적승 등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B스님은 C스님이 본사 주지로 재직할 당시 해인사 인근호텔 지하의 룸형태의 카사블랑카라는 단란주점에서 접대여성과 양주를 나눠마신 후 호텔로 올라가 성매매”를 했다. 이 과정에서 B스님은 “성매매 과정에서 접대여성에게 가혹행위를 강요하고 화대까지 주지 않아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보살 성추행 스님 쇠고랑
군위경찰서는 25일 사찰 공양주 보살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최 모 스님(59·군위군 소보면)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스님은 지난 1~2월 사이 군위군 소보면 소재 모 사찰내에서 공양주 보살 모씨(36·여)를 자신이 방으로 불러 ‘뜸을 떠 달라’면서 몸을 만지게 하는 등 10회에 걸쳐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보살 성추행 스님 쇠고랑 - 경북매일 (kbmaeil.com)
군인 성추행한 스님 구속
인천 강화경찰서는 군 상관들과의 친분을 내세워 군인을 강제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스님 A(6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9시쯤 강화군 하점면 모 부대 군법당 생활관에서 군종병으로 근무하는 군인 B(20)씨에게 사단장·연대장과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일병 진급을 축하한다는 이유로 생활관을 찾아가 술을 함께 마시다가 생활관 내 당구장, 식당 등에서 여러차례 B씨를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스님이 女종무원 성추행?
대구 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고불암 J스님이 여성 종무원을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산내암자 종무원 A씨는 성폭력 등 피해자의 상담과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대구 수성서에 J스님을 고소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4월 저녁 J스님이 암자에서 신도들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오전 술이 덜 깬 상태로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178329
中불교회장 쉐청 스님, 성추행 의혹 사임
두 스님은 보고서의 진실성을 위해 속명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까지 공개하며 ‘우리는 쉐청 스님이 감추고 있는 사항들이 사회에 끼칠 막대한 악영향을 두고 볼 수 없었다’며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두 스님은 중국의 명문대학인 칭화대에서 엔지니어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쉐청 스님이 주지로 있는 룽취안(龍泉)사에서 출가했다. 이후 각각 쉐청 스님의 시자와 룽취안사의 도감 소임을 맡으면서 해당 사건들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서에 따르면 쉐청 스님은 최소 6명의 비구니 제자들에게 성행위를 요구했고, 여기에 4명이 응했다. 쉐청 스님은 자신과의 성행위는 ‘수행의 일환’이며 육신과 정신이 청정해진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서에는 이와 관련된 문자 메시지들이 함께 첨부됐으며, 그 내용엔 직접적으로 성행위와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전화와 문자 등으로 피해자들에게 일종의 세뇌와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불사금으로 모연된 1200만 위안(한화 약 20억원)을 착복한 혐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큰 스님의 수상한 '몸제도' 치료비책? 성추행?
사찰 큰 스님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게 해준다는 영험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소문 나 있는 스님이었다. 그 스님이 하루는 노씨에게 식사를 좀 챙겨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묵고 있는 모텔 방으로 불렀다고 한다.
노씨는 "몸을 치료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하나도 안 아픈데요 했더니 그거 안 받으면 큰일 나 빨리 와서 자신에게 받으라고 하더라고요”라고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에 말했다.
스님이 권한 것은 이른바 '몸제도'라는 본인만의 종교 의식이었다. 하지만 신병 치료를 운운하던 스님은 노씨를 탈의하게 한 뒤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노씨는 성추행이라고 느꼈고 손길을 뿌리친 후 모텔을 뛰쳐나왔지만 큰 스님은 되레 치료대가로 수백만 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출처 : 포쓰저널(http://www.4th.kr)
30대 스님 출신 사위, 장모 성추행 혐의로 붙잡혀
경기 가평경찰서는 28일 장모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이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께 가평군에 있는 장모의 집에서 거실에 자고 있던 50대 장모를 덮쳐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때 스님이었던 이씨는 교단 내부의 갈등에 휘말려 지난해 교단을 뛰쳐나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장모가 이들 부부를 위해 서울에 작은 가게를 마련해 줬고, 이씨는 개점을 준비하는 기간 아내와 함께 장모의 집에서 지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씨의 장모와 아내는 이씨를 피해 숨어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30대 스님 출신 사위, 장모 성추행 혐의로 붙잡혀 | 서울신문 (seoul.co.kr)
70대 스님 성추행 혐의…"종교의식" 주장
서울 한 사찰의 70대 스님이 여성 신도를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스님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사찰 여성 신도 2명을 숙박업소로 불러 옷을 벗게 하고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비구니와 속복 입고..", 추가 성추문에 쫓겨난 해인사 주지
17일 해인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해인사가 주지 현응 스님에 대해 산문출송 조치를 취했다. 산문출송은은 승려가 죄를 지을 경우 절에서 내쫓는 조치로, 조계종 공식 징계는 아니다. 현응 스님은 앞서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자 사직서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위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어 현응 스님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비대위는 “현응 스님이 최근 모 비구니 스님과 속복 착용으로 여법(불교 법에 합당하지 못한 장소)하지 못한 장소에서 노출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종단은 관련 사건을 즉각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출처: "비구니와 속복 입고..", 추가 성추문에 쫓겨난 해인사 주지 (edaily.co.kr)
MBC PD수첩, 이번엔 자승·법등·성월스님 ‘도박·성추행·처자식’ 고발
MBC PD수첩이 설정‧현응스님과 관련한 의혹을 방영한 데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그간 불교계에서 논란이 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도박 비리 의혹,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의 성폭행 의혹,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의 은처자(숨겨둔 자식) 의혹 등을 보도했다.
PD수첩은 29일 ‘큰스님에게 묻습니다 2’라는 주제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 등 이른바 ‘도박 16국사’로 불리는 조계종 권승(핵심 권력을 잡고 있는 스님)들의 도박의혹을 다뤘다.
도박 의혹에 대해 경주 불국사 부주지,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을 지낸 장주스님은 “자승스님은 이사장으로 있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 도박하우스를 두고 스님들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성추행 혐의’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 1심서 징역 6월형
이날 피고인 신분으로 승복을 입은 채 성추행 법정에 출석한 법진스님은 “항소할 것이냐”는 기자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재판장을 빠져나갔다.
법진스님은 법인사무실 여직원을 차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들어 지난 해 4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으로 정식 기소됐다. 이후 4차례 공판을 거친 후 검찰은 지난 해 12월14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6월 구형과 함께 성범죄특별법에 의거 신상정보 공개와 재발방지를 위한 치유프로그램 수강도 요구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중앙종회 성추행 B스님 의원직 제명하라”
단체는“이 스님은 몇년 전 성추행과 성매매 사건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종단의 지도자로 행세했으니, 이는 종단의 지도부가 성범죄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결과이며 이미 예견된 참사”라고 비판했다.
또 “성범죄는 재발율이 매우 높은 범죄인데,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종단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불연대는 B스님이 중앙종회의원에서 즉각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스스로 사퇴하지 않으면 중앙종회가 해임총림 임회의 결정을 존중해 B스님을 중앙종회의원에서 제명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수좌회 원로 H스님 성추행 혐의 피소
H 스님을 고소한 인물은 R씨. R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H 스님은 지난 8월 R씨에게 차를 마시자고 처소로 불러 “월경불순이 있으니 한창 때인데 여자가 여자 노릇을 못하니 어쩌면 좋냐”고 말한 뒤 건강을 진단한다면서 수맥탐지용 도구(엘 로드)를 몸에 갖다 대고 “가슴이 봉긋하다. 무엇을 넣었느냐”는 등 성추행 발언을 했다는 것. 이어 수치심을 느낀 R씨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서려 하자 H 스님은 R씨의 손목을 붙들고 가슴을 움켜쥐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또 R씨는 성추행 시도를 피해 문 밖으로 나갔다가 H스님의 행동에 분개해 “스님이 이러시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하자, H스님은 “너 같은 것은 여기 올 수준이 안 된다”고 비하했다는 것이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현응 스님 주지시절 성폭력... 사실이었다
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시절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3형사부(재판장 김지선 부장판사)는 29일 현응 스님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고소한 지 6년 2개월만에 원심을 파기하고 피해 여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05년 8월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19년만의 일이다.
A 씨는 2005년 8월경 해인사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당시 주지 현응 스님이 자신을 승용차에 태워 대구 마트에서 운동복 등을 사서 변복한 뒤 술집에 이어 모텔을 데려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런 내용을 2016년 12월 한 불교단체에 제보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자, 2018년 3월 16일 #미투위드유 사이트 게시판에 올렸다. MBC 은 이 게시판 글을 보고 확인 취재 후 2018년 5월 1일 '큰 스님께 묻습니다'편에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