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입니다저희 아버지는 조금 늦게 결혼은 하셔서 이제 60 됐습니다어제 저희 아버지께서 치매까가 조금 있으신 것 같다고 영어 회화책을 달라고 하더군요..평소에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되고 치매가 완치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평소에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알바하고 지금은 일도 항상 하셔서 몸은 상할때로 상하셨을겁니다ㅜㅜ 그동안 그것도 모르도 너무 무관심 한 제가 너무너무 밉고요..너무 걱정되는데 할 수 있는 것도 없고요치매 치료하면 어느정도 괜찮아질까요?? 아직 병원은 안 가보셨다고 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많이 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