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배우겠다고 학교까지 옮겼는데 4년제 다니다가 제과제빵 배우겠다고 전문대로 옮겼는데 예전에 배우던 모션그래픽디자인 다시

4년제 다니다가 제과제빵 배우겠다고 전문대로 옮겼는데 예전에 배우던 모션그래픽디자인 다시 배워보겠다고 졸업 1년 남기고 방학 이용해서 학원다녀보는거 좀 아닌거같나요? 취업때까지 실력 못기를까봐 겁나서 포기했었습니다.제과제빵분야가 육체노동이 높은데에 비해 임금이 너무 낮고 경력에 비해 임금이 올라가는 것 같지도 않고, 창업에 대한 로망으로 왔지만 그마저도 카페창업은 이미 포화상태라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모션그래픽도 드로잉이 노베이스라 취업까지 생각한다면 몇년을 투자해야할텐데 현실적이지 못한걸까요? 원래 방학때 베이킹학원 가서 제과제빵 취업을 위한 실력을 보충하려 했는데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