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간호사 태움 이때까지 계속 간호학과만 생각하면서 공부했는데 아빠의 친구의 딸이 연세대 간호학과

이때까지 계속 간호학과만 생각하면서 공부했는데 아빠의 친구의 딸이 연세대 간호학과 졸업해서 세브란스 병원에 취업한언니가 있는데 오늘 그 언니를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선배들도 간호학과 갔는데 태움을 너무 심하게 당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며 절대 가지말라고 하셨는데 간호사 태움은 어느정도 알고있긴했는데 실제 얘기를 직접 오늘 다 들어보니까 와..제가 버틸수있을까 그 생각밖에 안나요..제 멘탈이 진짜 유리멘탈중에서 정말 심한 유리멘탈인데간호학과를 진학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음 좀 빡세긴하지만 이러나저러나 빡센거면.. 간호쪽에서도 보건교사같은 다른 직업 쪽도 생각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