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성으로 따지면 간사이 레일웨이패스가 있겠으나,
경제성이 박살 난 상품이라 사봐야 까놓고 말해 호구밖에 안됩니다.
난바 - 산노미야 한신 전철 요금은 410엔 밖에 안하므로 (4000원이 뭐가 싼건가 싶으시겠지만, 간레패 저 쓰레기가 3일 7000엔(약 6만 5천원)인거 생각하면 얼마 아닙니다.)
그냥 패스를 신경쓰지 않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는게 낫겠습니다.
예를 들면 위 일정에서 산노미야와 하버랜드를 둘러본다고 했을 때,
오사카 난바 → 산노미야 : 410엔
산노미야역 일대 관광
산노미야(한신or한큐)→코소쿠코베 : 140엔
하버랜드 일대 관광
하버랜드(고베시영지하철 카이간선) → 산노미야・하나토케이마에 - [간접환승] - 산노미야 (고베시영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 → 타니가미 : 310엔
[하버랜드에서 타니가미까지의 표를 사면서 산노미야에서 환승 선택하면 됩니다.]
타니가미 → 아리마구치 → 아리마 온센 : 440엔
(짐은 산노미야역에 코인락커등을 이용했다가, 아리마 가면서 간접환승하는 도중에 챙길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므로 이날 교통비는 1300엔 정도밖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