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횐단고기에 대해서 1911년이면 일제강점기에 민족 부흥 소설도 많이 나왔고 종교도 흥행했잖아요계연수가 독립운동가기도

1911년이면 일제강점기에 민족 부흥 소설도 많이 나왔고 종교도 흥행했잖아요계연수가 독립운동가기도 했지만 교주인 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느 종교든 신화가 존재하고 환단고기도 그런 종교의 신화 중 하나인 것같은데 왜 이걸 사료로 쓰는 건가요?다른 나라에서 사학 연구를 할 때 성경이나 다른 자국 신화를 들먹여서 하진 않잖아요그리고 환단고기의 내용에 근거해서 그렇게 넓은 땅덩이를 가졌으면 몽골이 지배했을 때 사용했던 역참처럼 그걸 확증시킬 역사적 증거가 나와야하는데 환국은 그러한 증거가 있나요? 없어서 위서가 된 거 아닌가요?또 환단고기 안믿으면 식민사학 지지한다면서 몰아가는 건 왜 그런 건가요?얼마전에 축제갔는데 거기서 서명운동하는데 안하려하니까 학생들이 이런 걸 해야한다면서, 삭민사학 어쩌고하면서 강요 아닌 강요를 당했는데 ㅋㅋ순수하게 진짜 왜 이 책을 사학 전공하신 분들이 사료로 쓰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답변 채택시 모은 해피빈 콩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에 사용됩니다

답변드립니다

역사 자료로서의 기준: 학계에서는 원본·연대·문체·다른 사료와의 일치 여부 등을 기준으로 자료 진위 여부를 엄격히 판단해요

환단고기는 이런 기준에서 여러 약점이 지적되어 왔기 때문에,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공식 사료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