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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몸무게 강박 제목 그대로 몸무게 강박인것 같아요..원래는 수학여행 갈때 예쁘게 가려고 시작했는데

제목 그대로 몸무게 강박인것 같아요..원래는 수학여행 갈때 예쁘게 가려고 시작했는데 제 주변얘들이 진짜 말라서 막 161/39 그러고 제가 옆에 있으면 좀 다리 같은것도 두꺼워 보이고 그래서 목표 체중이 44kg에서 40kg 까지 빼는거 였는데 다빼고도 만족을 못해서 지금은 161/38 정도예요..일단 매일아침에 몸무게 재는데 조금 늘어나 있으면 우울하고 그래요..저도 좀 몸에 살이 빠진것 같고 심각한것 같아서 고쳐야 할것 같긴 한데 몸무게 늘면 얼굴에 살찌는것도 보이고 주변얘들도 저보고 예쁘다고 해주는데 몸무게 늘면 예쁘다고 안해줄까봐 걱정되고 몸무게 강박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이제 추석이라서 할머니집 가는데 또 가서 많이 먹고 살찔까봐 걱정되요..어떡해 해야하나요ㅠㅠ

< 채택 부탁드립니다^^ >현재 체중은 건강에 위험할 정도로 저체중이어서 몸무게 강박 상태로 보입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꼭 부모님께 알리고, 청소년 전문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센터에서 치료와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