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짜증남 목요일에 친구랑 싸웠거든요? 이거 제 탓인지 말해주셈 제발 아 이해안돼 중간에 괄호는 제 생각, 자세한 내용 설명!!!제가 시내로 친구 2명이랑 저랑 놀러 갔어요 싸운애를 1, 같이 간 애를 2 라고 부를게요 마라탕을 다 먹었는데 1이 목이 갑자기 간지럽다고 했어요 그리고 노래방을 갔어요(여기서부터 문제엿음) 1,2가 돈이 없대서 제가 9000원을 먼저 냈어요 갚는다고 해서 8000원 인줄 알았는데 9000원 이었어요 거기서 1이 9000원 내~ 3으로 나누기 좋겠네 이랬어요 그래서 제 돈을 먼저 냈어요 근데 갑자기 1의 턱, 목, 등 일부분에 두드러기 같이 뭐가 나고 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막 걱정하고 있고 시간은 가니까 일단 노래를 불렀어요1은 부를거냐고 물어봤는데 거절을 해서 저랑 2랑 세곡씩 불렀나? 부르는 도중에 2가 식중독이면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1이 많이 무서웠는지 갑자기 우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럽고 걱정돼서 눈물 막 닦아주면서 죽진 않을 거라고 나도 났었다고 얘기 해 줬어요그러다가 병원 얘기가 나왔어요 (병원 가야 할 정도로 갑자기 심하게 났어요) 그래서 가야 할 것 같으면 말하지 말고 바로 가라 했어요 근데 1이 혼자 병원 가는게 무섭고 혼자서는 한번도 안가봤대요 그래서 제가 같이 가줬어요 혼자 처음 가서 무섭다고 더 우는데 혼자 그냥 보내면 더 힘들어 할까봐요2는 혼자 노래를 불렀어요 진료를 더 보고나와서 병원을 갔다가 다 놀고 버스를 타고 집을 가기 전에 노래방 비용 얘기가 나왔어요 1은 난 못낸다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제가 먼저 9000원을 냈으니까 너도 3000원을 내야한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 싸우게 됐어요 버스에서도 잠깐 싸웠었는데 2가 그냥 자기가 4500원 보낸다고 했어요 (진짜 너무 미안함 어떤 기분일 지 알겠어서)근데 처음에는 디엠으로 미안하다고 그냥 자기가 3000원을 보낸다고 해서 저도 미안하다고 하고 아 끝났구나 했는데 돈을 안보내고 있길래 집에 가서 보내는구나 생각했어요근데 갑자기 디엠으로 장문을 보내서 저도 장문을 보냈어요 그러면서 버스에서는 서로 폰 보면서 디엠으로만 장문으로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여기서부터 디엠 내용은 대화 형식임, 간략하게 내용을 줄여서 말함)1: 지식인에도 서로 물어봤는데 1이 안내도 된다는 쪽으로 나왔었고 기분이 썩 내키진 않지만 내줄 순 있어 근데 나는 한 곡도 안불렀어나: 그래서 내가 너네가 돈이 없었고 갚는다고 하니까 내가 먼저 낸거야 너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3000원을 보내기로 했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러워 너가 1곡도 안불렀지만 나도 세곡 불렀어1: 근데 내 입장을 이해했다면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해주지 않았을까? 혼자 토라져서 핸드폰만 보는것도 이해가 안돼 다같이 얘기를 해보자나: 나도 너 입장은 이해하지만 내 입장도 있어 너가 안불러서 그러는거 아는데 2랑 내가 몰아서 낼 수도 없는거고 너랑 2가 갚는다고 해서 낸거야내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11000원이 있는데 노래방 비용으로 9000원을 썼어 근데 너가 아파서 걱정돼서 병원을 같이 갔다 너가 안불러서 돈내기 부담스러운거 아는데 나도 세곡 불렀고 즐기지도 못해서 부른게 부른게 아닌 것 같아 근데 우리가 조금 불렀다고 해서 2가 돈을 더 낼 순 없는거니까 그냥 돈을 내줬으면 좋겠어 돈이 막 써도 되는 것도 아니고 소중한 걸 쓴건데 너가 안낸다고 하면 나도 부담스러워 내가 많은 곡을 부르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같이 병원을 가주겠다고 한거지만 내 입장도 생각해줘1: 나도 3000원 주고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내가 용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내가 용돈을 일주일에 15000원을 받는다고 쳐도 밥을 제대로 안 먹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루에 한번씩) 라면을 먹는다고 치면 1800x7=12,600원인데 너에게 3000원을 주면 정상적인 식사가 안되고 난 물이 없으면 식사 자체가 안되는데 (얘는 ㄹㅇ 물 없으면 밥을 못 먹음 빌려서라도 물을 사 마심) 편의점에서 제일 싼 물이 700원이니까 700x7=4,900 더하면 17,500원이야 너는 너가 손해본다고 생각하는데 한곡도 안부른 나는 얼마나 손해를 보겠어?(근데 솔직히 뜬금없이 식사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3000원 안내고 싶은 변명으로만 보였음)나: 더 싼 라면도 있고 물은 집에서 싸오면 되는거 아니야?(굳이 밖에서 먹을 필요도 없는거고 얘 집에 정수기 있음) 밥 얘기 꺼내는거 이해 안돼 누구 손해가 아니라 타협을 하려는거 아니었어? 돈 내기 싫다는 변명으로만 보여 그리고 오늘 돈이 많았던 이유는 시험을 잘 봐서 아빠가 돈을 준거야 (얘 용돈 15000원 정도 될거고 저는 30000원 아빠가 시험 잘봤다고 10000원 더 줌 둘 다 일주일 기준) 꼭 너 식사 얘기까지 꺼내가면서 돈 덜 내고 싶은거야? 이 얘기 꺼낸 건 이해가 안돼 곡 수나 병원이면 몰라도1: 근데 타협을 피한건 너잖아 그리고 내가 왜 너한테 돈을 줘야하는지 모르겠어 손해를 따지지 않는다면 왜 3000원을 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나: 3000원을 안준다고 갑자기 말하니 당황스러워 그리고 갚겠다고 해서 낸거지 쏘려고 낸게 아니야1: 뭐가 당황스러워 난 한곡도 안불렀는데 돈 내라고 했으면 너도 나처럼 싫다고 할거 아니야? 너한테 노래방 쏘라고 한적 없어나: 너가 이미 갚기로 한거잖아 내 말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이미 약속 했잖아 내 말은 내가 쏘고 싶어서 말 한 것도 아니고 너가 갚는다고 해서 내돈을 먼저 낸거라는거야1: 돈을 덜 내고 싶은게 아니고 안 주고 싶은건데?(여기는 아까 제가 라면 값 얘기 할 때 마지막 부분 답장입니다) 너한테 3000원 주면 내 식사 균형이 어긋난다는 걸 표현한건데? 우리가 무슨 약속을 했는데?나:근데 너가 돈을 갚는다고 했잖아1: 근데 이제 일이 바뀌었으니까 이러지 근데 그중에 이런일이 생길 줄 알았으면 애초에 가지도 않았겠지 (이거 이해 안됨 일이 바뀌었다고 우리가 했던 약속이 바뀔일이 있음?)나:당연히 그랬겠지 근데 너가 갚기로 한거였잖아 일이 바뀌었다고 해도 내가 낸 9000원이 바뀌는 건 아니잖아 그렇게 보내기 싫으면 2000원만 보내 라면 때문에 돈 없다며 나도 더 못줄여 나도 세곡 불렀어 너만 그런 거 아니야 솔직히 돈 문제로 싸우기 싫어서 안 빌려주려고 한건데 너가 갚는다고 하니까 내 돈을 먼저 낸거지 저번에도 싸웠었잖아 (돈을 빌려놓고 계속 갚지 않아서 싸웠었음 그 이후로 돈 안빌려 주려고 다짐했고 1한테 너한테 이제 돈 안빌려 줄거야 라고 했는데 응 그래 빌려주지 마 이런식으로 말함)솔직히 이번에 싸운건 내 책임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 (예전에 싸울 때 이건 내 책임이 아니라 너 책임 때문에 싸운거잖아 맨날 그렇잖아 이런 식으로 말했음)지키지도 않을거면 왜 갚는다고 했어? 상황이 바뀌었어도 지킬 건 지켜야지 나도 많이 안 불렀어 이제 너한테 돈 빌려줄 일 없을거야 친구랑 이런일로 계속 싸우는 거 나도 힘들고 너랑 앞으로 아예 안 싸울 순 없지만 내가 안 빌려주는게 덜 싸울 것 같아1: 내 말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은데 우리가 9000원을 다같이 내서 즐기기로 했는데 피부에 뭐가 나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넌 3곡 불렀지만 난 안불렀는데 내가 왜 3000원을 줘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내가 빌린 것도 아니고 내가 부른 것도 아닌데 너한테 왜 3000을 줘야 하는데? 다른 곳으로 놀러간 것도 아니고 병원 간건데? 난 병원에서 8600원 썼어 (이거 자기 돈 아니고 부모님 돈임)돈 때문에 이러고 있는거 이해 안돼 너 책임만 있는 것도 아니고 2 책임도 있는데 왜 너 책임이라는게 나와? 난 빌린적, 갚겠다고 한 적도 없고 노래방 가기 전에도 계속 너가 쏘는거냐고 물어봤는데?(이건 ㄹㅇ 10000% 아님 난 기억력이 안좋긴 하지만 이런 말 들은 기억도 없고 얘가 9000원을 3으로 나누기 좋겠다는건 다같이 내겠다는거고 9000원을 다같이 내서 즐기려고 했다는건 한명이 아니라 모두가 낸다는거임 내가 혼자 낸다는 걸 알았으면 난 허락도 안했을거고 혼자 내는게 아니라 2도 같이 낸다는건 자기도 낼려고 했다는거나 다름 없음 같이 노래방을 가는데 한명만 안내는건 거의 없는일임 얘 말 앞뒤가 안 맞음) 내가 너한테 뭘 언제 빌렸는데ㅋㅋㅋ? 내가 너한테 직접적으로 빌린적이 없는데?나: 너가 9000원을 3으로 나누기 좋다고 했잖아 그럼 당연히 빌리는 줄 알지1: 애초에 나는 한곡도 안불렀는데 왜 너한테 3000원을 줘야 해?나: 빌리고 갚는 거 안할거라고 이해 안 돼?1: 다같이 상의해서 내던가나: 그니까 2000원만 내라고1: 너 혼자 생각해서 2000원만 내라 더 이상 못 줄인다 하지 말고 2랑 상의 된거야? 아니잖아나: 그냥 내지마 더 얘기하기 힘들어1: (빌리고 갚는 거 이제 안할거라고 답장) 이해 안 되겠어?나: 이게 너가 원하는거 아니야?1: 그니까 이제 너한테 빌릴 일 없을거라고나: 그냥 돈 내지 말라고 6000원 낸다고 내가이런식으로 말하고 더 싸움 저는 1에게 왜 변명만 하냐 너만 짜증나냐? 나도 짜증난다 뭐 돈 관념이 너만 다르냐? 나도 돈 소중하다 너는 그냥 돈 내가 싫단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고1은 저에게 내가 돈 내가 싫다고 계속 말했는데? 문해력 딸린건 너 아니야? 나도 깔끔하게 끝내고 싶었는데 내가 호구도 아니고 3000원을 왜 너한테 줘야해 이런 식으로 말 했어요그리고 연휴동안 싸우기 싫으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1이 왜 너 할말만 하고 끝내려고 해? 너 ㅈㄴ 회피형이다 끝까지 마무리를 짓던가 라고 했어요근데 1이 ㅗ를 보냈다가 지운거에요ㅋㅋㅋㅋㅋ아그래서 왜 지우냐? 욕이 하고 싶었으면 남겨놓지 라고 했어요근데 2한테 디엠이 왔어요 1이 절 차단했다고 전해달라고요그래서 저도 걔 차단했다고 전해달라고 하도 걘 끝까지 돈 한푼도 안주냐 라고 하고 좀 늦게 답장으로 이건 전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걔가 1이랑 그때 통화중이었대요 말했대요 먼저 그리고 1한테 디엠이 왔어요너한테 돈을 안 갚은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뭔 돈을 안준다 드립이야 라고 왔어요 뒷담? 비슷한걸 1상대로 한건 ㄹㅇ 목숨걸고 이번이 처음임 존나게 미안해요 이건 내 잘못 인정 함그리고 더 싸우다가 걔가 좀 장난식?으로 말을 하길래 좀 풀린건가? 싶어서 저도 장난식으로 말했어요근데 걔가 갑자기 진지하게어 몰랐는데 존나게 회피형이다 너 다시봤어 말빨이 딸려서인지 정신머리가 나가서인진 모르겠지만 타협할거면 장난을 치지마이ㅈㄹ하는거임? 아니 솔직히 자기도 장난식으로 말했고 다른건 괜찮았는데 정신머리가 나가서인지? 이건 좀 심한듯 ㅈㄴ 상처 난 적어도 상처 받을 만한 말은 하기도 싫어서 안했는데 진짜 이거 보고 눈물이 줄줄 나옴 너무 슬펐음 나 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그런 사람한테 이런 말 들으니까 너무 힘들었음 지금도 눈물 나오려고 함근데 진짜 3000원 가지고 이런 말 하기도 싫고 내가 싫다고 해도 빨리 갚는다고 이번만 빌려달라고 했다가 2달 다되도록 안갚았어서 어차피 주지도 않을 것 같고 시간만 땅바닥에 버리는 느낌이라 그냥 갚지 말라고 했음 그리고 걔는 아무말도 안함솔직히 걔가 그냥 날 ATM 기계로 보는 것 같고 다른 애들보다 나한테 더 빌리는 것 같음 이건 내가 착한 것도 아니고 걍 호구 인 것 같음 진심으로 사과 받고 싶은데 내가 이미 전에 연휴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도 못하겠음 너무 울고 싶은데 옆에 동생있어서 울지도 못하겠고 참는 중임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꼭 채택 해드리겠습니다. 응원의 한마디라도 좋습니다.참고로 저와 제 친구들은 모두 14살 입니다:)밑의 글은 그냥 제 속마음이니 읽으실 분만 읽으시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시 한번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너가 뭔데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데? 진짜 전부터 너가 나한테 돈을 갚았다고 그건 안 빌린 거라고 하는데 내가 진짜 기억 못하는건지 너가 착한적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건지 솔직히 의심 하게 돼 솔직히 이번일로 정도 떨어진 것 같고 너무 손절 하고 싶었는데 너한테 난 너무 소중한 존재고 난 친구도 없고 학교에 친한 사람이라곤 너랑 2랑 다른 친구 한명 뿐이야 언니 한명은 평소에 디엠도 잘 안하고 많이 친한건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다른 애들은 학교에서 인사도 잘 안하고 대화 조금 하는 정도야 솔직히 너무 힘들고 짜증나고 화나는데 참는거고 너한테 쌍욕하고 더 심한말 하고 싶은데 참는거야 넌 싸울 때 넌 어떨지 모르지만 할 말 못 할 말 다 하는 걸로 늑지고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아 너한테 나는 그냥 호구 인 것 같아 금요일에 롯데월드 같이 가기로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가겠지? 이거 혹시라도 보면 디엠이라도 먼저 해줘 미안한데 솔직히 이번 일은 내 잘못 보단 너 잘못이 더 큰 것 같아 3000원이 뭐가 그렇게 내가 싫었냐? 너 식사 얘기까지 꺼내면서 안 내고 싶었어? 나도 3000원 소중해 결국은 내가 6000원 냈잖아 2한테는 미안해서 돈은 말도 못 하겠어 난 세곡 불렀는데… 너가 내가 싫다고 하면 혼자 갔을 거라고 하는데 그럴거면 내가 같이 간다고 했을 때 혼자 가도 문제는 없는데 너가 같이 가면 더 좋다 이런식으로도 말 했어야지 너가 말도 안했는데 내가 너 마음을 어떻게 알아? 너 때문에 지금 한시간 반 넘게 인터넷에 고민 털어놓고 상황 설명 하고 있는 거 알아? 모르겠지 너 진짜 사람 하나 힘들게 하려고 작정했어? 너 앞에서 말 못 하니까 이러는거야 너 말대로 나 너보다 말빨따려 그래서 항상 내 잘못이 돼 그럴 때마다 아무 말 없이 넘어가는 내 심정을 너가 알기나 해? 생각 한번도 안 해봤을 거잖아 솔직히 말해봐 내 잘못 돼서 너 기분 좋게 넘어 가니까 좋아? 내 잘못이 더 컸어도 아무리 내 잘못만 있는 거 아니야 이건 너 잘못이잖아 라고 하는데 이건 단순 거짓말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이야 내가 정신머리 나갔다는 너 말 한마디 때문에 내일 할머니댁 내려가는 것도 놀고 오는 것도 행복한기 아니라 우울하게 보내겠네 너 말 계속 생각 하면서도 계속 똥씹은 표정 하면 무슨 일 있냐고 할거니까 웃어야하겠지 너가 아빠한테 이를까봐 무섭다고 했지? 나 안이를거야ㅋㅋㅋㅋㅋ 이를 힘도 없어 너 때문에 뒤에서 이런 말 하는건 미안하지만 이렇게 싸울 때 마다 너 진짜 싫어 너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진심으로 힘들어 평소에 너가 장난으로 틱틱 말 뱉을 때 가끔씩 나 상처 받는다? 너 모르지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네 부족한 나랑 친구해 줘서 고맙고 미안해 그리고 넌 나한테 소중하다는 것만 알아줘 쓴 글 다시 읽어봤는데 사과했다가 웃었다가 화냈다가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이라도 걸린 것 같네 새벽이기도 하고 내가 먼저 연휴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서 여기에 말해 보진 않겠지만ㅋㅋ 다시 한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