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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가 많이 나는 상대와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면 지방에 거주하구요.동네에 공업단지가 있어요. 친구네 집이 공업단지에서 회사(공장) 갖고있는 애가

지방에 거주하구요.동네에 공업단지가 있어요. 친구네 집이 공업단지에서 회사(공장) 갖고있는 애가 있어요.친구 중에 밥장사 하는 애가 있는대 회사(공장)이랑 라이벌 의식이 있다고 말하고 다녀요.이해가 안돼서요.압도적으로 차이가 있는데도 라이벌 의식을 갖는 경우는 이유가 뭔가요?저 친구의 라이벌 의식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모임에서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낍니다.회사 갖은 친구가 불편해해서요.타인이 불편해하면 그만 해야 하는데 투기적인 감정과 비견대려 하는 라이벌 의식을 조절을 못하네요...밥장사 하는 친구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보려 합니다.저희는 1990년 36살입니다.-2년제(초대졸) 졸업-초대졸 후 공장 3년 근무하여 25세~28세 근무.-공장 퇴사 후 옷 매장 판매종업원 2년 근무-월세 세입자로 밥장사 시작 본인 주장 한달 순이익 4백만원~6백만원 왔다 갔다 한다고 함-기간 길게 하여서 할부로(할부 길게 했다고만 하고 얼마나 했는 지는 말 안함) 8천만원대 독일 수입차 구매이제 공장하는 집 친구네 집을 설명해보겠습니다-친구네 할아버지가 동네 공업단지에 회사 설립(1984년 설립)-1999년 친구네 아버지가 공장 물려받음-2024년 말 친구가 공장 물려 받아 대표 됐음.(친구네 아버지 나이로 인해 은퇴함)-친구 지방4년제 입학(국내대학)-지방4년제 자퇴-유학가서 해외대학 입학-해외에서 석사 졸업(이학계열 석사)-한국 귀국 후 국내 대학에서 이학계열 박사 졸업-동네에 식당 건물과 편의점 건물 등 다수의 부동산 재산 보유-공장 부지 및 부대시설 등 전반적인 공업시설 보유"야 솔직히 부모빨로 몇천 몇억 버는거보다 자기 손으로 5백이라도 버는게 더 대단하지 않냐?""한두번도 아니고 그런 소리 몇번째냐? 너는 내가 공장 운영하는 노력이나 고생은 다 무시하냐?""내가 노력하는 거는 다 부모빨로 얻어걸려서 날로먹는거 같고 쉬워보이냐? 기분이 나쁘다"이런 고성이 오갑니다.....제 3자의 시선에서 라이벌 의식 느낀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도저히 잡을 수 없는 격차인데 도대체 왜....라이벌의식을......공통분모라고는 같은 동네에서 나이 동갑인 거 외에는 없는데요.....학벌 초대졸과 이학계열 박사졸업자....학력.재산.직업 뭐하나 라이벌로 견줄게 없는데도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데 이해가 안갑니다.왜 저럴까요??언젠가 저 친구보다 돈 더 많아질거라고 합니다.자기 라이벌이라고.그런데 상대가 불쾌해하고 모임 분위기가 망가져도 계속 저러한 말을 합니다.

상대가 되지 않음에도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 무모한 도전아닌 도전을 하는걸로 봐야죠...

현실을 안정하고 못올라갈 나무를 구분 할줄도 알아야 하건만.

자신의 현실 파악을 부정하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친구들 모임을 조져놓는 소인배 인성이 안티깝기만 하네요.

물론 밥집 친구가 어느날 대박이 터질수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론 매우 희박하죠.

그런 확율을 무시하고 공장친구를 건드려대는 밥집 친구가 철없고 안타깝기만 하네요.